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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과감한 쇼커트로 안방극장 컴백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2년 만에 컴백하는 김현주가 무대인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2년 만에 컴백하는 김현주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극중 문화부 기자 역을 맡은 김민준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2년 만에 컴백하는 김현주가 질문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민준(왼쪽부터), 김현주, 서효림, 이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앵커 엄기영 며느리 맞던 날 동행 인터뷰 `아들의 초등학교 짝꿍을 며느리로 1남 1녀 모두 출가시킨 아버지의 짠한 심경`
★...MBC ‘뉴스데스크’ 엄기영 앵커(57)가 지난 10월 3일 남북정상회담이 있던 개천절, 아들 현석군(26)을 장가보냈다. 4년 전 딸을 시집보낸 데 이어 아들 혼사까지 끝냈으니 시원섭섭한 마음일 터. 엄기영 앵커의 가족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취재_김종학 기자 사진_이병준 기자
★..."남자귀신에 씌인 적 있다!"
솔비가 KBS 2TV '해피투게더'이 코너 '그건 너' 녹화에서 유체 이탈 사건의 주인공을 찾는 중 "남자 귀신에 씌어 애를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남자만 만나려고 하면 뭔가 잘 안 되고 밤마다 꿈에 같은 남자가 나오는게 미심쩍어 알아보았더니 귀신에 씌인 거라고 했다"고 공개했다. 그녀는 이어 "남자 귀신 때문에 약 1년동안 매일을 가위에 눌리고 또 방해를 하는 통에 남자를 만날 수 없었다"며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옆에 있던 신봉선이 불쑥 끼어들며 "그럼 나는 5년동안이나 씌인거냐!"며 주위의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샀다.
솔비의 남자귀신 씌인 오싹한 이야기는 11월1일 전파를 탄다.[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승우·김남주가 지난 2005년 첫째딸 라희를 얻은 것에 이어 둘째 아이를 가졌다.
김남주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3월 출산예정이다. 김남주의 소속사인 라이브코드의 이태영이사는 “김남주는 첫째를 가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승우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나는 만큼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그놈 목소리’ 이후 작품활동을 쉬고 있는 김남주는 출산 후 6월쯤 복귀할 예정이다. 김승우는 현재 이미숙과 함께 영화 ‘배꼽’ 촬영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시에나 밀러가 또 가슴을 노출했다.
밀러의 가슴 노출 사진이 1일(한국시간) 해외 파파라치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밀러는 현재 영화 '히피히피 쉐이크(Hippie Hippie Shake)' 촬영에 한창이다. 밀러는 촬영 중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길거리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원피스가 너무 깊게 파인 나머지 가슴이 노출됐다. 밀러는 가슴이 노출됐다는 사실을 즉각 눈치채지 못했고 그 사이 파파라치들의 셔터는 쉴 새 없이 터졌다
밀러는 이 영화에서 전라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살짝 공개된 전라연기 스틸컷에는 밀러의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나 영화 속 노출 수위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밀러의 전라연기는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영화 '카사노바', '팩토리 걸' 등에서 노출연기를 감행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평소 밀러는 파파라치를 아랑곳하지 않고 해변에서 가슴을 드러낸 채 일광욕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영화 '히피히피 쉐이크'는 1960년대 잡지 '오즈'를 둘러싼 법정 공방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비벌 키드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밀러는 이 영화에서 영국 출신의 배우 길리언 머피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민지 IS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