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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박성화號 "우즈벡戰 어떻게 풀까"
★...박성화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 감독이 6일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5차전을 앞두고 소집된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7시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를 치른다./연합뉴스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에 출전하는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과 중국, 대만, 일본 감독들이 6일 도쿄돔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후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중국 올스타 짐 르페버 감독, 대만 퉁이라이온스 뤼원성 감독, 한국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 일본 주니치드래곤스 오치아이 히로미쓰 감독.(도쿄=연합뉴스)
★...“북한여자축구의 성적을 봤을 때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여자축구대표팀 특급 골잡이 리금숙(29)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된 뒤 이렇게 말했다. 리금숙은 올해 A매치 65경기에서 40골을 뽑았다.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만 12골로 북한의 본선행을 이끌었고, 지난 9월 중국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2-0 쐐기골을 뽑아 팀을 사상 첫 8강에 올려놨다.
6일(한국시각) 시상식이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아시아축구연맹 본부. 리금숙은 “4년 뒤 열리는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고 목표를 밝혔다.
“북한 여자축구는 아시아 최강”이라는 그의 말대로, 여자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해 의미를 더한 이날은 북한여자축구의 독무대였다.
리금숙 외에도 북한여자대표팀이 ‘올해의 대표팀상’을 받았고, 19살 이하 대표팀 주장 라은심은 ‘올해의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도 함께 자리해 “북한은 어떤 강팀과 만나도 이길 수 있다”며 껑충 자라난 북한여자축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홍석재 기자
벼랑끝 리버풀 8골 대폭발 베식타슈에 8-0 ‘최다골차 승리’ 챔피언스리그 16강행 불씨 살려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왼쪽)가 7일(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A조 경기에서 베식타슈의 에두아르드 시세와 공을 다투고 있다. 리버풀/AP 연합
“그들도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다음 상대인 FC포르투(포르투갈)가 8골 융단폭격을 퍼붓는 모습을 봤다면 그럴 만 했다. 첫골이 터질 때까지 19분이 걸렸지만 다음부터 평균 10분마다 골이 터졌다. 보름전 아스널이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세운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다골차(7-0) 승리 기록도 갈아치웠다. 앞선 3경기에서 1무2패로 본선 탈락위기에서 16강 진출 희망의 끈도 부여쥐었다.
7일(한국시각)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A조 4차전에서 리버풀FC(잉글랜드·1승1무2패)가 요시 베나윤(27)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베식타슈(터키·1승3패)를 8-0으로 대파하고 조별리그 통과의 불씨를 살렸다.
같은 조 FC포르투(포르투갈·2승2무)는 마르세유(프랑스·2승1무1패)를 2-1로 꺾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첼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샬케04(독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각각 0-0 무승부를, AC밀란(이탈리아)은 샤흐타르 도네스크(우크라이나)를 3-0으로 꺾고 세계 3대 프로축구리그의 강자답게 B~D조 1위를 유지했다.
★...한국체조 간판스타 양태영(28·포스코건설)이 예비신부 김혜정(26)씨와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양태영의 예비신부 김 씨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2004년 11월 양태영의 선배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12월 8일 서울 마포구 거구장에서 열린다. 양태영은 "특별한 이벤트나 프로포즈는 없었지만 예비 신부의 아버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양태영은 결혼식을 치른 후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곧바로 일본 전지훈련을 떠나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