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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코나미컵 놓쳤지만 자신감 얻었다
★...2007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SK 김성근 감독이 시상식에서 팬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김 감독은 “우승을 놓친 게 아쉽지만 한국 야구의 힘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잘 싸웠다”- ‘졌지만 잘 싸웠다.’ 프로야구 SK 선수들이 11일 2007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일본 주니치에 5-6으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SK는 코나미컵 첫 우승은 놓쳤지만 ‘기동력의 야구’로 예선에서 일본과 대만, 중국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11일 오후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결승 SK 와이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의 경기에서 6회초 무사 1루때 주니치 이병규가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도쿄=연합뉴스)
입력시간 : 2007-11-12 11:45:05
★...이규혁(29·서울시청)이 12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한국신기록(1분7초07)으로 동메달을 땄다. 전날 1차 레이스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1분07초40)을 또 깬 것. 유타/로이터 연합
★...이규혁이 11일 미국 유타주의 유타 올림픽 오벌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1000m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뒤 기뻐하고 있다. 그는 이날 3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
★...사람좋은 얼굴의 마틴 욜 전 감독에겐 안됐지만, 사령탑 교체 뒤 패배가 없다. 3승1무. 이 사이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는 매 경기 선발 풀타임 출장했다. 공격적인 모습을 선호한다는 후안 데 라모스(53) 감독을 만족시킨 것이 틀림없다. 수비진이 최근 4경기에서 2실점만 기록했고, 왼쪽 풀백 이영표는 수비수로서 본래 임무도 잘해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12일(한국시각)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위건 어슬레틱스를 4-0으로 대파하고 단숨에 리그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영표는 감독 교체 뒤 전경기 선발 풀타임 출장 기록을 이어가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뒤엔 “주전 경쟁은 당연한 것”이라며 의연했다.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흑인스타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오른쪽)가 12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의 경기에서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피츠버그는 워드의 활약으로 31대28로 역전승했다.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아탈란타 팬들이 12일(한국시각) 베르가모에서 열린 2007~2008 세리에A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운동장 펜스를 부수고 있다. 이날 로마에선 축구팬 200여명이 올림피코 경기장 인근 경찰지서를 습격하기도 했다. 하루 전날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치오와 유벤투스 서포터끼리 난투극을 벌어자, 이를 진압하던 경찰관이 쏜 총에 한 청년이 죽은 뒤 경기장 곳곳에서 경찰에 항의하는 난동이 벌어졌다. 베르가모/AP 연합
★...1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 관중석에 '우리 모두에게 죽음은 같은 것'이라는 문구의 추모 걸개가 내걸렸다. 이날 세리에A 12라운드의 모든 경기는 전날 밀라노에서 발생한 라치오 팬의 총기 사망사고에 대한 추모식을 거행한 뒤 10여분 가량 늦게 시작됐다.【파르마(이탈리아)=로이터/뉴시스】
★...말 그대로 ‘금의환향’이었다. ‘피겨 요정’ 김연아(오른쪽)가 지난 10일 중국 하얼빈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환상의 연기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뒤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꽃다발을 들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브라이언 오셔 코치(왼쪽)와 함께 들어온 김연아는 “22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5차 대회를 잘 준비해 내달 1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연합>
★...김연아는 11일(한국시간) 중국 하얼빈에서 치러진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차이나컵'에서 역대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수(122.36점)를 세우면서 쇼트프로그램 점수(58.32점)를 합쳐 총점 180.68점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