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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07/11/20]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11.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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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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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수영괴물 박태환, 3번째 금·금·금
6차 수영월드컵 또 3관왕…자유형 400·1500·200m


★...박태환이 18일(현지시각) 경영월드컵 6차 시리즈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위로 들어온 뒤 환호하고 있다. 박태환은 뒤이어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도 자신의 최고 기록인 1분42초2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베를린/AFP 연합

도무지 믿기지 않는 박태환(18·경기고3)의 ‘괴력’이었다.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독주 끝에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오른 박태환. 그는 곧바로 이어진 여자 자유형 100m 경기를 지켜본 뒤, 다음 경기 출전 준비도 못한 채 시상식에 참여했다. 그때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0분 남짓. 제대로 쉴 틈조차 없었다. 그리고 곧바로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이 이어졌다.

힘이 달린 탓일까? 출발 반응시각은 0.65로 박태환이 제일 빨랐으나, 초반 선두로 치고 나서지 못했다. 파울 비더만(독일)에게 조금 뒤지며 150m까지는 2위를 달려야 했다. 그러나 박태환은 막판 50m 가량을 남기고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기록은 1분42초22. 비더만(1분42초39)를 0.17초 차로 따돌렸다.

18일 독일 베를린 에스에스에(SSE)수영장에서 열린 2007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2 쇼트코스) 6차 시리즈에서 박태환이 3관왕에 오른 순간은 이처럼 짜릿했다. 박태환은 전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날 남자 자유형 1500m와 200m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1500m 결승기록은 14분34초39. 지난 15일 스웨덴 스톡홀름 5차 시리즈 기록(14분36초42)을 다시 2초03 단축했다. 2위 페데리코 콜베르탈도(14분43초18·이탈리아)와도 큰 차이가 났다.

박태환은 전날 400m 결승에서도 3분36초68로, 지난 2일 호주 시드니 3차 시리즈에서 자신이 작성한 기록(3분39초99)을 보름여 만에 3초31나 앞당기며 우승했다. 그랜트 해킷(오스트레일리아)이 2002년 작성한 세계기록(3분34초58)에 2초10 차로 접근했다. 쇼트코스에서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

박태환은 이번 경영월드컵 시리즈 금메달 수를 모두 9개로 늘렸다. 박태환은 지난 2∼3일 시드니 3차 시리즈에서 세 종목 금메달을 따낸 뒤, 13∼14일 스웨덴 스톡홀름 5차 시리즈에서도 같은 종목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출전한 세 대회 모두 3관왕이다. 박태환은 24∼25일 브라질 호리존테에서 열리는 마지막 7차 시리즈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김경무 선임기자


한겨레


괴력 박태환 “이젠 세계新이다”


★...박태환이 자유형 400m 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태환은 2위인 독일의 파울 비더만이 가까이 쫓아올 때마다 스퍼트를 하며 거리를 벌렸다.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한 박태환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빙속 이규혁 1000m 값진銅


★...이규혁(29·서울시청)이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역주하고 있다. 동메달을 따낸 이규혁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민일보


'나를 막지 못해'


★...18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김진영이 금호생명의 수비를 따돌리고 레이업을 하고 있다.(구리=연합뉴스)

한국일보


송진우·전주원, 제1회 페어플레이상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 선정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KFPC·위원장 조정원)는 19일 “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프로야구 ‘맏형투수’ 송진우(41·한화)와 여자농구 ‘미시가드’ 전주원(35·신한은행)을 제1회 한국페어플레이상 개인부문 남녀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체부문은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공동수상하고, 코트의 ‘포청천’으로 불리는 김건태 한국배구연맹 심판부장이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 21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 이들 수상자는 국제페어플레이위원회(IFPC)가 선정하는 ‘세계페어플레이상’ 한국 후보로 추천된다. 김경무 선임기자


한겨레


최종전 앞둔 대표팀, '반드시 이긴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 21일 바레인과 최종전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안산tl 와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100만달러…오초아 ‘돈다발’ 품안에, ADT챔피언십 우승…시즌8승
김미현은 마지막날 부진 ‘아쉬운 5위’

★...‘슈퍼땅콩’ 김미현(30·KTF)은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7번홀(파3)에서는 트리플보기까지 범했다.

후반홀에서는 무려 5개의 보기를 기록했다. 결국 6오버파 78타 5위. 100만달러 우승상금을 노리던 그에게 돌아온 것은 1만8500달러. 최후에 웃은 자는 역시 새 골프여왕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였다.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대회인 ADT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 오초아가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나탈리 걸비스(2언더파 70타·미국)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오초아는 시즌 8승을 거뒀으며, 한 시즌 상금 400만달러를 돌파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2002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11승을 거두며 기록한 286만3904달러를 훨씬 넘어선 436만4994달러. 지난 30년 동안 시즌 8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소렌스탐과 낸시 로페즈(미국) 뿐이다.

» ADT챔피언십 최종순위
8명이 나선 최종라운드에서 이정연(28)은 8오버파 80타 6위, 크리스티나 김(23)은 9오버파 81타 7위로 부진했다./김경무 선임기자



★...김미현-김초롱 100만달러 사냥 ‘막차 탑승’을 했었지만 - 김미현이 ADT챔피언십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김미현은 이 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는 바람에 4명이 겨룬 8강행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지만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해 기사회생했다. 왼쪽 위는 크리스티나 김.

동아일보 한겨레


최경주 '바로 이거야'


★...18일(현지시각) 홍콩오픈골프에 참가한 최경주가 13홀에서 이글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 해외스타방한 포토뉴스 ★

첫 방한한 피트 샘프라스


★...테니스계의 전설 피트 샘프라스가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샘프라스는 오는 20일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1년만에 한국찾은 페더러, 다시 오니 좋네요~


★...[뉴스엔 정유진 기자]‘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계랭킹 1위)와 90년대 세계 남자테니스 최강자였던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Ⅵ’선수입국 환영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재 단식 세계랭킹 1위의 로저 페더러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스터스컵 결승에서 우승해 최근 5년 동안 4차례(2005년 제외)나 마스터스컵 왕좌에 올랐다. 2003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피트 샘프라스는 세계 4대 메이저대회에서 14번이나 우승한 바 있다.
로저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갖는다.



일간스포츠


짓궂은 샘프러스, '이리 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세계 테니스의 전설 피트 샘프러스와 황제 로저 페더러 기자회견에서 샘프러스가 장내 아나운서로 나선 송선경씨를 짖궂게 안고 있다. 샘프라스와 페더러는 오는 20일 열리는 '현대카드 수퍼매치6' 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한국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페더러 시즌상금 사상최고…1000만달러
총상금은 내년이면 새기록 쓸듯, 20일 샘프러스와 잠실서 맞대결


★...로저 페더러(26·스위스)는 19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순위에서도 1위를 고수했다. 2004년 2월부터 200주째 연속 그는 정상에 서 있다. 어느 누구도 그만큼 꾸준히 왕좌를 지킨 이가 없었다.

페더러는 18일 끝난 상하이 마스터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상금도 1천만달러(1013만620달러)를 넘어섰다. 120만달러 우승상금에 150만달러 보너스로 마스터스컵에서만 270만달러를 손에 쥐었다. 테니스 선수가 시즌 중 상금 및 보너스로 1천만달러를 번 것은 페더러가 역사상 처음이다. 1998년 데뷔 후 총상금은 3870만7078달러. 역대 상금 1위(4328만489달러)의 피트 샘프러스(36·미국)와는 450만달러 차이가 난다. 지난해 페더러가 벌어들인 상금액도 800만달러 이상이었음을 감안하면, 내년 시즌이면 상금 총액면에서 샘프러스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페더러는 자신의 기록 타킷인 샘프러스와 20일(오후 5시5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Ⅵ 무대에서 2001년 윔블던 이후 생애 두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샘프러스가 은퇴한 지 꽤 됐기는 했지만, 전·현직 황제들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니 만큼 흥미를 모은다. 페더러는 “친선경기를 치르는 동안 샘프러스로부터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했다. 페더러와 샘프러스는 한국 이외에도 말레이시아·마카오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양희 기자


한겨레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사람 잡겠네'


★...18일(현지시각) 대만에서 열린 37회 야구월드컵에서 미국이 쿠바를 6-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승리의 불꽃을 쏘다!


★...1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의 Axa Arena 스타디움 상공으로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상대로 한 체코의 유로2008 예선전 승리를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동아일보


폭설·폭우 유로 2008 예선 히딩크의 러시아 탈락 위기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로 2008 A조 예선경기가 폭설로 취소되자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철수하고 있다(上). 아래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F조 경기에서 덴마크와 북아일랜드 선수들이 폭우로 물바다가 된 경기장에서 볼 다툼을 벌이는 장면. 이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E조 원정경기에서 이스라엘에 1-2로 덜미를 잡혀 본선 진출이 힘들어졌다.[베오그라드, 벨파스트 AP=연합뉴스]


중앙일보


애꿎은 라켓만…


★...18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스터스컵 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에게 한 세트를 내준 데이비드 페러(스페인)가 라켓을 부러뜨리고 있다.

동아일보


‘우리팀 기 살려주기’


★...17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데펜소레스 델 코 스타디움에서 2010 월드컵 예선 ‘파라과이-에콰도르’경기를 앞두고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그랑프리 파이널’ 확정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17세 동갑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아사다는 올 시즌 처음 트리플 악셀(3회전 반 회전)을 시도해 실패하긴 했지만 122.90점을 얻었고 전날 쇼트프로그램(56.90점) 점수를 합쳐 종합점수 179.80점으로 우승했다. 아사다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상위 6명이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동아일보


아사다 마오, 연아에게 지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18일(현지시간) 파리 Figure Skating Bompard Trophy at Bercy stadium 에서 스케이팅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



일간스포츠


“손 놓으면 안돼”


★...러시아의 마리야 무크호르토바(오른쪽)-막심 트란코프 짝이 1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봄파르드 트로피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파리/AP 연합

한겨레


핑크공주 폴라 크리머는 공도 핑크색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열린 2007 ADT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에서 폴라 크리머가 티 샷을 하고 있다. (AP Photo/J. Pat Carter)

일간스포츠


★ 스포츠 화보 ★

댄스스포츠 우아한 포즈로!


★...18일 오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슈퍼코리아컵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무한도전, 댄스스포츠 수준급 실력 보여줘!



★...18일 오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슈퍼코리아컵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댄스스포츠에 도전, 화려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무한도전 노홍철, 나는야 댄싱 히어로!


★...무한도전 정형돈, 쉘 위 댄스?


★...무한도전 정준하, 댄스스포츠 수준급 실력 보여줘!

부산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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