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영상컬럼】해외*토픽 포토뉴스[08/04/17]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8. 4. 17. 10:19

본문


【영상컬럼】해외*토픽 포토뉴스

2008년4월17일
【음3/12(목)】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 작은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원안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세계의 자연*풍경 포토뉴스 ☜┛

☞ ‘오클랜드 하늘을 찢은’ 번개


★...15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번개가 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공포의 ‘네바도 델 후일라 화산’


★...15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네바도 델 후일라(Nevado del Huila) 화산이 폭발해 수천명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국은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사진은 2007년 2월 20일(현지 시간) 촬영된 네바도 델 후일라(Nevado del Huila) 화산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스키장 같은 오페라 하우스


★...12일 개관한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 오페라 하우스. 방문객은 스키 슬로프처럼 생긴 지붕에 올라가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스케이트보드, 소풍,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오슬로 국립 오페라 하우스 제공]



▒▒☞[출처]중앙일보

☞ 붉은 태양이 떠오르다!


★...15일(현지 시간) 해뜰무렵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고속도로 옆길을 차 1대가 지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람들이 파라나 강 삼각주 인근 초원에서 발생한 연기로 몇시간동안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출처]동아일보

☞ `눈 터널` 속으로


★...15일(현지시간) 인도 스리나가르 북부 지역에서 인도 군인들이 보급품을 싣고 조질라 파스 산길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AP) ▒▒☞[출처]중앙일보

☞ ‘우와! 이쁘다!’


★...15일(현지 시간)스페인 푸에르토 데 라 크루스의 로로(Loro)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농어과 물고기떼를 바라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카메라에 이쁘게 담아야지~’


★...15일(현지 시간)스페인 푸에르토 데 라 크루스의 로로(Loro)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상어들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반기문 총장 만난 스필버그 감독'



★...15일(현지시간) 미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좌)가 5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다르푸르 분쟁을 논의하기위한 회의차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李정부와 한미관계 연구한 ‘뉴 비기닝스’그룹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 비기닝스(새로운 출발)’ 그룹이 14일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미동맹 정책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로버트 칼린, 찰스 프리처드, 신기욱, 돈 오버도퍼, 에번스 리비어, 마이클 아머코스트 씨 ▒▒☞[출처]동아일보

☞ 메르켈 獨총리 파격적인 의상“너무 돋보여 미안해요”


★...노르웨이 공연 참석때 가슴선 드러난 드레스 화제 ▒▒☞[출처]동아일보


★...지난 1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문을 연 오페라하우스의 개관 기념 공연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기슴이 깊이 팬 드레스를 입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얘기하고 있다. 그의 드레스는 이날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식대 부담 커졌어요”


★...치솟는 곡물가격 때문에 비상이 걸린 중국 정부는 14일 학생들의 식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전국 2000만 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을 월 20위안(약 3800원)씩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13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밀라노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13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 그의 우파연합은 315석의 상원 의석 중 168석을 얻는 등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안정적인 과반을 차지했다 ▒▒☞[출처]동아일보

☞ 초상화 옆에 선 올브라이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4일 국무부 청사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을 초청해 그의 공식 초상화를 공개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무장관을 지냈다. ▒▒☞[출처]동아일보

☞ 버지니아공대 참사 1주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동사건 1주년 추모 촛불 추모식장을 호위하고 있는 이 대학 학도군사 훈련단원.(AP=연합뉴스)


★...버지니아공대총기난사사건1주년 32명의 희생자 추모 촛불추모식장의 대학생과 추모객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쿠바 휴대전화 자유화 … 연봉 절반 값에도 장사진


★...쿠바의 새 정부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일반 국민에게 휴대전화 서비스 이용을 허용했다. 쿠바에서는 1991년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시작했지만 사용자는 외국인과 고위 공직자들에 한정됐다. 휴대전화 개통료로만 쿠바 노동자들의 6개월치 월급인 120달러(약 12만원)가 드는데도 이날 수도 아바나 시내 곳곳의 서비스 센터에는 개통을 원하는 사람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은 아바나의 한 서비스 센터 앞에 줄을 선 시민들의 모습. [아바나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일년치 임금의 반값 휴대전화


★...14일(현지시각) 쿠바 하바나의 한 판매처에서 여성 고객이 236페소가 찍힌 휴대전화를 살펴보고 있다. 라울 카스트로의 새 정부는 이날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휴대전화 구입을 허용했다. 가격은 쿠바 시민의 반 년치 봉급에 해당한다. 하바나A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세계최대 항공사 탄생


★...노스웨스트항공을 합병,세계 최대 항공사로 부상한 델타항공의 리처드 앤더슨 최고경영자(CEOㆍ왼쪽)와 에드 베스천 사장이 15일 미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합병 사실을 보도한 지역신문을 들어보이고 있다./애틀랜타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고개숙인 중국 투자자


★...15일(현지시간) 상하이 주식시장에서 한 투자자가 마감된 중국 증시를 보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전날보다 51.68 포인트, 1.57% 상승했지만 '여전히 침체'라는 평기다. (AP) ▒▒☞[출처]중앙일보

☞ 한적한 상하이 까르푸 매장


★...까르푸 매장 가운데 세계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중국 상하이의 구베이(古北)점. 중국 네티즌들이 벌이고 있는 불매운동의 여파인지 아니면 때마침 내리는 봄비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평소에 사람들로 붐비던 매장이 한적하기만 하다. 【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푸틴·메드베데프 '임무교대'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뒤)이 15일 모스크바에서 집권 통합 러시아당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연설대에 오르기 위해, 박수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당선자의 등 뒤를 지나고 있다. 다음달 초 대통령직에서 퇴임하는 푸틴 대통령은 총리직과 집권당 당의직을 동시에 맡아 권력을 계속 유지한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콜 전 총리 35살 연하와 재혼


★...헬무트 콜(78·오른쪽) 전 독일 총리가 43살의 경제학자인 마이케 리히터(왼쪽)와 결혼할 것이라고 그의 베를린 사무소가 15일 밝혔다. 콜 전 총리의 한 대변인은 콜이 곧 재혼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확인하면서 그가 올해 초 넘어져 부상을 입은 뒤 회복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콜이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재혼 계획을 밝혔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콜의 부인 한넬로어는 2001년 햇빛 알레르기에 따른 우울증으로 자살했다.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요렇게요?’


★...15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한 행사 중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다 잘해결 됐어요!’


★...해리 포터의 저자 J.K 로울링(오른쪽) 씨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지방 법원을 나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제의 ‘팬’이 오늘의 ‘적’으로?


★...‘해리포터’ 팬사이트(www.hp-lexicon.org) 운영자 스티브 밴더 아크 씨가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욕 지방법원을 떠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해리포터의 작가 롤링과 워너브라더스는 ‘해리포터 렉시콘(The Harry Potter Lexicon)’이라는 400쪽의 해리포터 백과사전을 만들어 출판하려는 아크 씨와 출판사 RDR 북스(RDR Book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출처]동아일보

☞ 무슨 죄가 있다고…


★...1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북쪽으로 65km 떨어진 바쿠바(Baquba)의 한 병원에서 폭탄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남성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폭탄공격으로 40명이 죽고 80명이 다쳤다 ▒▒☞[출처]동아일보

☞ ‘우아한’ 母子


★...15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 왕궁(Royal Palace)에 도착한 파비올라 왕비와 필립 왕세자. ▒▒☞[출처]동아일보

┗☞ 콩고 여객기 추락 ☜┛

☞ 콩고 여객기 추락, 6명만 생존



★...15일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도시 고마의 여객기 추락 현장에 구조원들과 유엔 요원들, 그리고 구경꾼들이 모여있다. 85명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이날 고마의 인구밀집 지역에 추락했으며 현재까지 탑승자들 가운데 6명만이 생존한 것으로 발견됐다고 정부 관리들이 말했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살려야 하는데..."


★...한 사나이가 15일 르완다와 접경한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도시 고마에서 여객기 1대가 추락한후 조종석에 접근하기위해 돌로 조종석 문을 깨트리려 애쓰고 있다. 이 여객기에는 약 100명이 탑승했으며 이중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포함해 6명이 살아남았다고 한 킨샤사 비행관제사가 말했다. 그러나 고마와 킨샤사의 몇몇 항공소식통들은 AFP통신에게 사고기가 활주로 끝에서 추락, 화염에 휩싸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여객기내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티베트 독립 시위 ☜┛

☞ 철창 속의 외침


★...15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소재 중국 대사관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티베트인들이 경찰차 안에 갇힌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AP) ▒▒☞[출처]중앙일보

☞ ‘이러지 마세요!’


★...16일(현지 시간) 인도 뉴 델리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한 시위 중 경찰들이 티베트 망명자를 연행해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16일(현지 시간) 인도 뉴 델리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한 시위 중 경찰들이 티베트 망명자를 연행해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티베트독립기원 성화봉송


★...15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한 남성이 올림픽성화봉송이 진행됐던 길을 따라 티베트독립기원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구 위한 종교 역할’ 동의하시죠?


★...미국을 방문중인 달라이 라마(73·왼쪽)가 15일 워싱턴주 시애틀의 워싱턴대학교에서 열린 ‘연민의 씨앗’ 행사장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77) 대주교와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짧은 연설에서 최근 티베트 유혈사태에 관한 언급 없이, 환경 등의 전 지구적 문제에서 종교의 책임을 역설했다. 그가 이곳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14일 행사장 밖에서는 수백명 규모의 ‘친중’ 시위대가 모여들기도 했다. 시애틀/AP 연합 ▒▒☞[출처]한겨레

┗☞ 취임 이후 첫 미국 방문길에 오른 교황 베네딕토 16세 ☜┛

☞ 미국 첫 방문길 나선 교황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현지시간) 사상 첫 미국 방문 길에 나섰다. 교황은 이날 오후 알리탈리아 항공 특별 전세기 편으로 로마를 떠나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내린 뒤 20일까지 엿새 동안 빡빡한 방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16일 백악관 공식 환영 행사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환담하는 것을 비롯, 미국 가톨릭 주교들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고 9·11 테러 현장인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기도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은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환송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교황. [로마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부시 공항 영접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 미국 워싱턴 근교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영접을 받은 직후 환영 인파를 향해 두 팔을 벌려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교황 베네딕토 16세 '미국으로'


★...15일(현지시간) 2005년 취임 이후 첫 미국 방문길에 오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에서 특별 전세기에 탑승하기 전 로마노 프로디(왼쪽) 전 이탈리아 총리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교황 베네딕토 '섹스 스캔들, 이라크 전쟁 문제 해결 바라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부시 대통령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다. 교황은 수십년간의 섹스 스캔들이 미국 가톨릭 교회에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이라크 전쟁을 포함한 다른 민감한 문제들의 처리를 바라며 6일간의 미국 방문을 시작한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어서오십시오`


★...15일(현지시간) 교황 베네딕토 16세(오른쪽)가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후 워싱턴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보좌주교로부터 손등에 키스를 받고 있다. 교황의 미국 방문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AP) ▒▒☞[출처]중앙일보

┗☞ 세계의 풍물*풍습 포토뉴스 ☜┛

☞ 순례자들의 바람도 알지만… [AP]


★...15일(현지시간) 랍비들이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에 순례자들이 꽂아놓고 간 '소원쪽지'들을 꺼내고 있다. 랍비(유대교 율법사) 시무엘 라비노비치는 '통곡의 벽'이 붕괴 위험이 있다면서 유월절이 끝나면 청소를 하고 대대적인 보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AP) ▒▒☞[출처]중앙일보

☞ 농부들의 소박한 행진


★...15일(현지시간)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농민 협동조합' 30주년을 맞이해 농민들이 행진하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식비가 너무 비싸요!’


★...16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한 번화가에서 열린 한 집회 중 시위자들이 쌀자루를 입은채 바나나를 먹고 있다. 시위자들은 최근 식품가격 상승에 대해 정부에 항의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잘 팔려야 할텐데…’


★...16일(현지 시간)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合肥)의 한 가게에서 상인이 돼지고기를 정렬하고 있다. 이날 국제가격 상승 압력으로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장기간 높은 수준으로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중앙은행 자문관 팡 강(Fan Gang) 씨가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오늘 좀 신경써봤어요!’


★...15일(현지 시간) 알제리 다클라 난민캠프에 마련된 알제리아 전통 막사 옆에 한 사하라위족 여성이 서있다. ▒▒☞[출처]동아일보

☞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15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한 도로에서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지자 한 어린이가 저글링을 하며 구걸하고 있다. 파라과이 대선은 오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엄마야!’


★...15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한 어린이가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G8’


★...15일(현지 시간)독일 퀼른(Cologne)에서 열린 제 42회 ‘아트 퀼른(Art Cologne)’ 전시회에서 안드레이 몰로드킨(Andrei Molodkin)의 작품 ‘G8’이 전시돼 있다. 제 42회 국제 박람회는 근대 및 현대 아트로 구성돼 있으며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아이고 귀야!’


★...15일(현지 시간) 이라크 사디르 시티에서 벌어진 무력 충돌 중 어린 학생들이 길 모퉁이에 앉아서 귀를 막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오늘은 의미있는 날이라네~’


★...1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시티에서 C.U.C(농부연대위원회) 30주년을 맞아 열린 한 행진에 사람들이 참여해 C.U.C기를 흔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이구 다리야~’


★...1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시티에서 C.U.C(농부연대위원회) 30주년을 맞아 열린 한 행진 중 한 남성이 쉬고 있다. 벽에는 ‘C.U.C 만세’라고 적혀 있다. ▒▒☞[출처]동아일보

☞ [日 교육개혁의 메카 도쿄 와다중학교]지역주민 자원봉사


★...시청각실을 개조해 만든 ‘와다중 지역본부’. 와다중 출신 자녀를 둔 학부모나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상근 체제를 유지하며 학교에서 필요한 일을 찾아 돕고 있다. 오른쪽이 다카키 씨 ▒▒☞[출처]동아일보

☞ [日 교육개혁의 메카 도쿄 와다중학교]전교생 30% 토요 보충수업


★...부족한 수업을 따라가려는 학생들을 위한 토요 보충수업 ‘도테라’ 교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의 복습이나 문제풀이를 돕고 있다. 도테라에는 전교생의 30% 정도가 참여한다. ▒▒☞[출처]동아일보

☞ [日 교육개혁의 메카 도쿄 와다중학교]학원수업 반값에 들어


★...12일 입시학원의 강사가 와다중 학생들 앞에서 강의하고 있다. 시험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학원 수강료의 절반 정도를 내고 참가하는 이 수업은 ‘요루스페(밤 스페셜의 줄임말)’라고 불린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알론소 `테스트지만 철저히`


★...1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인근 몬트메로 경주장에서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테스트 드라이빙을 해보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태국 물세례 새해 인사


★...태국력으로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흰가루와 물을 뿌리며 복을 빌어주는 태국의 설 축제 '쏭크란'이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려 시민들이 로마4 거리에서 벌어진 물총 싸움에서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방콕/AP연합 ▒▒☞[출처]한겨레

☞ 멋진 공연~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예에서 열린 ‘국제 연극및 무대 예술 축제’첫날 ‘푸하(Puja)! 극장높이’라고 불리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곡예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늑대의 뼈랍니다~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한 방문객이 늑대의 뼈를 바라보고 있다. 이 늑대뼈는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임플란트로 하시죠!’


★...1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데슐러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한 전시회 중 오스트리아 출신 아티스트 데보라 셍글의 조각상 ‘퓨마-덴티스트’가 전시돼 있다. 이 조각상은 플라스틱, 왁스 그리고 실제 퓨마 머리와 사지로 만들어졌다. ‘오부 쉽 앤 월브스’전시회는 일반에게 오는 24일까지 공개된다 ▒▒☞[출처]동아일보

☞ 트리케라톱스의 뼈!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한 방문객이 트리케라톱스 공룡의 뼈를 바라보고 있다. 트리케라톱스 뼈는 길이가 7.5m며, 16일 ‘2008 파리 고생물 화석 경매’ 행사의 일환으로 73만 60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나비뉴스 ☜┛

☞ 처녀출항 앞둔 북유럽관광 크루즈


★...독일 아이다 크루즈선박회사의 '아이다아벨라'(AIDAbella)호가 1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엘베강을 따라 시범운항을 하고 있다. 객실 1,025개, 승객 2,050명 수용규모인 길이 252m의 아이다아벨라는 오는 24일 처녀항해에 나설 예정이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엘베강 산상 위의 밤정취


★...1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엘베강을 따라 시범운항을 하고 있는 독일 아이다 크루즈선박회사의 '아이다아벨라'(AIDAbella)호 갑판. 객실 1,025개, 승객 2,050명 수용규모인 길이 252m의 아이다아벨라는 오는 24일 처녀항해에 나설 예정이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신비로운 분위기의 유람선 내부


★...1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엘베강을 따라 시범운항을 하고 있는 독일 아이다 크루즈선박회사의 '아이다아벨라'(AIDAbella)호 내부. 객실 1,025개, 승객 2,050명 수용규모인 길이 252m의 아이다아벨라는 오는 24일 처녀항해에 나설 예정이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하늘을 나는' 자동차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과학과 산업도시'(Cite des Sciences et de l'industrie) 건물에서 시트로엥 2CV 자동차들이 케이블에 매달려 있다. 시트로엥의 유명한 자동차 모델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2CV 엑스포쇼'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1만1천여개의 저궤도 위성들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Agency.ESA)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컴퓨터로 생성한 저(低)지구 궤도 이미지.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추적 가능한 물체들이 한 눈에 보인다.
현재 지구 궤도에서 모니터되고 있는 물체는 1만 2,000개 정도인데, 이 중 800~1,500km 사이의 저궤도 물체는 1만 1,500개이다. 이들 물체 대부분은 상업, 군사, 과학, 항행위성이다.
저궤도에서는 파편이 수십년 동안 표류하다가 마지막에는 대기권에서 타 버린다.
지구의 자전방향과 같은 각속도로 도는 위성궤도인 정지궤도에는 1,147개가 있으며, 대략 3만 5,786km에 위치하며 통신위성이 배치된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인공위성이 이렇게 많나요?


★...지구 궤도에 있는 1만2천개의 위성들 ▒▒☞[출처]조선일보

☞ 오바마를 지지합니다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가 1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민주당 시위원회에 오바마 배지를 달고 참석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체포된 '거미인간' 46세의 개구장이 '스피이더맨'


★...15일(현지시간) 홍콩 포시즌 호텔 (215m)을 등정한 프랑스의 마천루 등반가 알랭 로베르(46).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마천루 등반가 알랭 로베르(46)가 홍콩의 46층 짜리 포시즌 호텔 (215m)을 오르고 있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프랑스의 '거미인간' 알랭 로베르가 15일 홍콩의 46층 건물인 포시즌스 빌딩 외벽을 오르고 있다. 전세계 빌딩을 맨손으로 '불법 등반'을 해온 로베르는 이날 건물 꼭대기에 오른 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정부의 교육개혁은 '메롱'이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교육공무원을 감원하는 프랑스정부의 교육개혁에 항의하는 2만여명의 교사,학생 시위 도중 두 명의 고등학생들이 혀를 내밀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발레리나를 꿈꾸던 신입생에게


★...15일(현지시간) 미국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공대 참사 희생자 묘지에 놓인 추모의 글.총기 난사사건의 희생자인 리마 사마하는 현대무용 전공 신입생이었다.16일은 버지니아공대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새시대를 건설하는 노동자


★...코소보 노동자들이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프리스티나 근처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프리스티나는 최근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 지역이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버지니아공대 참사 1주년


★...15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미국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공대 참사 희생자 추모비를 지나고 있다.16일은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이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아기 호랑이, ‘누구세요?’


★...1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서 어미 수마트라호랑이(Leanne)와 6주 된 새끼 호랑이 모습. 어미 호랑이는 지난달 7일 세 마리의 수컷 호랑이를 낳았으며, 동물원은 이 중 한 마리를 이날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동물 ▒▒☞[출처]동아일보

☞ 이름으로 본 바다생물 범돔


★...범돔이라 이름 지어진 것은 황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호랑이무늬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범돔은 호랑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백수의 제왕 호랑이를 떠올리며 상당한 카리스마를 가졌다고 생각할만하지만 성체의 크기가 20센티미터 정도에 불과하니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들에게 호랑이를 의미하는 ‘범’자를 붙인 것은 황색 바탕에 나 있는 검은색 줄무늬가 호랑이 무늬를 닮았기 때문이다. 범돔은 제주도 바다 등 온대해역에 비교적 흔하게 무리지어 다닌다.
식용으로 상업성은 없으나 크기가 작고 수족관에 적응을 잘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출처]국제신문

☞ 우리 3주된 사자거든요


★...생후 3주 된 새끼사자 세마리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프라이징의 '서커스 크로네' 공연장에서 사육사의 품에 안겨 있다. 12년 생 어미 루트는 새끼 3마리를 낳았지만 모두 먹일만큼 젖이 충분치 않아 우유를 먹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우유 말고 젖을 줘요


★...생후 3주 된 새끼사자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프라이징의 '서커스 크로네' 공연장에서 놀고 있다. 12년 생 어미 루트는 새끼 3마리를 낳았지만 모두 먹일만큼 젖이 충분치 않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맛있게 먹으렴~


★...15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인근 키슬로보드스크의 한 공원에서 소년들이 다람쥐에게 무언가를 먹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귀여운 다람쥐!


★...15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인근 키슬로보드스크의 한 공원 울타리에 다람쥐 1마리가 앉아있다 ▒▒☞[출처]동아일보

☞ ‘나 찾아봐라~’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푸에르토 데 라 크루스의 로로(Loro) 동물원에서 고릴라 한마리가 나무 뒤에 숨어있다 ▒▒☞[출처]동아일보

☞ 기름 부음을 받고자 ‥



★...16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한 사원에서 열린 전통 신할라 타밀( Sinhala Tamil) 새해맞이 행사 중 한 여성이 불교 승려의 기름 부음을 받기 위해 연꽃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털 없는 ‘통닭 앵무새’, 화제


★...플로리다주 포트 러더데일에 위치한 브로워드 카운티 동물보호센터에는 특이한 앵무새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월 10일 CBS는 보도했다.
‘오스카’라는 이름의 이 암컷 앵무새는 부리로 자신의 털을 뽑아버리는 특이한 병에 걸려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이후 10년 간 건강하게 살아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카는 몸에 털이 자라자마자 부리로 이를 뽑아버리는데, 그 결과 부리가 닿지 않는 머리 부분에만 털이 남게 되었다.

보통 이러한 병에 걸린 새들은 몇 달 이상 살지 못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병약해지기 쉽다. 그러나 오스카의 경우 긍정적인 성격으로 털이 없는 상태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다고.
마치 통닭처럼 보여 ‘통닭 앵무새’로도 불리는 오스카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튀김을 좋아하며, 식욕 또한 왕성해 매우 건강한 편이라고 한다. 오스카와 같은 앵무새의 평균 수명이 70세에 이르는 것을 감안할 때, 오스카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습으로 수십 년 이상 살아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9천살 뿌리 가진 ‘크리스마스트리’, 최고령 나무 발견


★...스웨덴 달라르나 산악지대에서 910미터 높이에서 발견된 이 나무는 유럽의 가정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는 가문비나무의 일종이다. 그러나 이 나무의 나이는 90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4년 처음 발견된 이 나무는 살아있는 나무로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며 탄소연대측정 결과 최소 8000~9500살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나이 많은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브리슬콘 소나무이며 기록은 약 5,000살이다.

브리슬콘 소나무의 경우는 나이만큼 나이테가 나무에 새겨져 있어 거대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나, 가문비나무는 줄기 부분의 수명이 600년 정도여서 뿌리를 통해 9,000년 간 그 생명을 유지해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줄기가 죽자마자 새로운 줄기가 생겨나는 식으로 생명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외관만으로는 그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것.
나무를 발견한 스웨덴 우메야 대학 생태환경과학 레이프 쿨먼 교수는 이 지역에 5000살과 6000살로 보이는 나무들이 추가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나무들을 통해 빙하기 이후의 기후 변화를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사진 한 장 속에 우주의 신비 가득... 시선 집중


★...미항공우주국 홈페이지에 15일 소개된 사진이다.
촬영자는 지난 주 스웨덴의 밤하늘을 촬영했다. 단 한 장의 사진 속에 우주의 경이가 가득하다.
사진 근경에는 나무들이 그리고 멀리 눈 덮인 산들이 있다. 지평선에는 구름의 실루엣이 드리워져 있다. 그런데 주의 깊게 보면 부근에 초록색 오로라와 붉은 오로라가 보인다.
IC 1396, 하트 성운, 소울 성운 등을 포함한 적색 방출 성운들이 하늘에 점점이 박혀 있다.
그리고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 대각선 방향으로, 우리 은하가 펼쳐져 있다. 마지막으로 지평선 왼쪽 위 안드로메다 은하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코로 풍선 213개 불어, 세계 기록 세운 소년


★...‘콧바람으로 풍선불기 세계 신기록’이 경신되었다고 4월 15일 해외 언론들은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주 블레인 거주하는 앤드류 달(13)은 한 시간 동안 콧바람으로만 213개의 풍선을 불어 세계기록을 작성하게 되었다.
한 시간 동안 몇 개의 풍선을 불 수 있는가를 놓고 벌이는 이 기록 싸움은 앤드류의 친구들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되었다. 풍선은 최소한 지름 20cm가 넘어야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으며, 하나의 콧구멍만 사용해야 한다고. 기네스북 측에서는 접수된 비디오테이프를 분석 후, 앤드류의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할 것임을 발표했다.
앞서 2월에 앤드류는 동일한 방법으로 184개의 풍선을 불어 기네스에 도전하였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기네스북 측에서 당시 그의 기록을 거부한 이유는 풍선을 직접 묶지 않고 아버지가 대신했기 때문이라고. 앤드류는 7살이 되었을 때부터 콧바람으로 풍선을 불기 시작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회색 전철, 꽃무늬 안락한 거실로 변신 ‘화제 집중’


★...일본 고베시의 모노레일이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 가구 디자인 회사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철의 내부와 외부를 화사하게 꾸민 것.
좌석은 알록달록한 꽃무늬 소파로 변신했다. 창문에는 예쁜 커튼이 드리워져 있다. 외부도 꽃무늬다. 도시의 풍경, 승강장의 분위기도 일신하게 되었다.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규격화되고 딱딱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전 세계 많은 전철의 공통점이다. 가구 디자인 회사의 이벤트는 전철이 아늑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전철은 5월 6일까지 운행된다. 일본 블로그에 처음 소개된 화사한 거실 전철의 모습은, 영어권 인터넷 사이트도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400ℓ 연료로 900km 비행, 야심적 기획 '참치 비행기'


★...380리터의 연료로 약 900km를 비행할 수 있는 '참치 모양 비행기'(정식 명칭, 스마트피시)가 화제다.
최근 와이어드닷컴 등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미래형 비행기는 미국, 독일, 중국 등 6개 나라 회사와 독일 우주항공 센터(DLR)가 설립한 '스마트피시'사가 개발하고 있다.
일반 비행기의 긴 날개 대신 우주왕복선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 비행체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참치 비행기'로 불린다.

기존 비행기는 날개에서 양력을 얻지만, 이 항공기는 동체와 날개가 양력을 발생시킨다. 또한 저항이 적고 추진력도 덜 필요한 전복합재형 동체를 갖추는 것이 목표. 아울러 구조를 단순화해 고장 발생 위험과 생산 비용도 낮추려 한다고 개발사는 설명했다.
개발사는 6년간의 연구 끝에 작년 길이 1.2m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시험 비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조만간 길이 6m, 날개 폭 4.6m의 비행기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스마트피시 프로젝트 관계자의 설명.

비행체의 연료 탱크 용량은 약 378리터로, 단발 터보 엔진이 달린 이 신개념 비행기가 한 번 주유로 885km를 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우주선과 흡사한 '리프팅 바디' 디자인으로 설계된 참치 모양 비행기는, 적은 연료로 장거리 비행을 가능을 이룬다는 야심적인 기획이 돋보인다.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76년 무사고 93세 할아버지, 첫 사고로 포르세 두 대 박살


★...“이제 운전은 그만 두겠다~”
76년 동안 자동차 운전을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던 93세 할아버지가 '첫 사고'로 포르쉐 자동차 두 대를 망가뜨렸다고 15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 웨일스에 살고 있는 93세의 잭 힉스 할아버지는 76년, 800,000km 를 주행하는 동안 한 번도 사고를 내지 않은 무사고 운전자였다.

전직 목사인 힉스 할아버지는 최근 자신의 집 근처에 위치한 포르쉐 전시장에 주차를 하는 중 '첫 사고'를 내고 말았는데, 갑자기 후진을 해 붉은색 포르쉐 카레라를 들이받은 후 포르쉐 911 지붕 위로 돌진한 것.
사고로 인해 60,000파운드(약 1억 2000만원)에 달하는 물적 피해를 야기한 힉스 할아버지는 "앞으로는 버스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면서 첫 사고의 소회를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할아버지가 몰던 자동차는 13년 된 포드 피에스타로 확인되었는데, 자동차가 전복되는 충격에도 할아버지가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또 할아버지가 전복된 자동차 운전석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침착한 상태였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
(사진 : 76년 만의 첫 사고로 포르쉐 두 대를 망가뜨린 현장)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언밸런스 디자인, '미니 탱크 자동차' 시선 집중


★...'미니 탱그'처럼 보이는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100V 충전기를 이용해 동력을 얻는 '언밸런스 컨셉트 카'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 자동차 제조 회사 도요타가 태국 방콕 국제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컨셉카 'Hi-CT'는 '신발 박스 자동차' 혹은 '미니 탱크'로 불린다.
길이 3.3m, 폭 1.69m, 높이 1.78m의 이 자동차는 100V 충전기로 전원을 충전하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서핑 보드, 자전거, 캠핑 장비 등 레저용품을 적재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

뒤쪽의 트렁크를 필요에 따라 제거할 수도 있는 'Hi-CT'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니 탱크처럼 생긴 자동차의 디자인이 너무나 독특하다면서 평가를 받는다.
자동차 외관은 균형 잡히고 늘씬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깬 Hi-CT는 앞쪽이 과장되어 있다.
(사진 : 미니 탱크 자동차 '도요타 Hi-CT / 제조 회사 보도 자료 사진)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수십억 유산 남기고 떠난, 진정한 무소유 노마드 화제


★...텁수룩한 수염에 맨발, 거의 벌거벗은 옷차림으로 평생을 방랑자로 떠돌아 '네이키드 노마드'라는 애칭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호주 남성이 수십억 원의 재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4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서 태어난 빅터 플래내건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지난 1990년대 초반 일체의 소유를 거부하고 '길 위의 인생'을 시작했다. 플래내건은 '네이키드 노마드'로 불리며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낡은 옷 한 벌과 슬리퍼만을 지니고 개 한 마리와 함께 호주 대륙 전역을 떠돌며 '방랑자의 삶'을 살았기 때문.

플래내건은 지난 1990년대 중반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했으며, 그 후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이후 파푸아뉴기니의 외딴 지역에서 카누에 채 누워있던 한 남성이 발견되었고 이 남성은 곧 사망한 후 공동묘지에 매장되었는데, 그가 플래내건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호주 퍼스 법원은 최근 플래내건이 실종된 지 약 10년 만에 '법적 사망'을 공표했다. 생존했다면 올 해 57세인 플래내건은 호주 버셀톤 인근의 해변에 수십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그의 재산을 여자 형제가 물려받게 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수십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낡은 슬리퍼와 허리에 두르는 형식의 말레이 전통 의상 '사롱'을 몸에 걸치고 길 위의 인생을 산 플래내건은 지난 1990년대 중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삶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연과 한 몸이 되는 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말했는데, 그의 말처럼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은 채 자연으로 돌아간 것이 확인된 것.
개와 함께 호주 대륙을 떠돌 당시, 플래내건은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면 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물을 자신과 개에게 줬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수십 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소유를 거부하고 '길 위의 인생'을 살다 간 플래내건, 1995년의 모습이다 / 호주 언론 보도 화면)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나우뉴스(nownews) 포토뉴스 ☜┛

☞ 아사히 “日 최고사찰, 백제 왕흥사 보고 건립”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 한국의 절을 모델로 세워졌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돼 한·일 양국의 학계 반응이 주목된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최고(最古)사찰로 알려진 아스카 사원(飛鳥寺)이 백제시대 때의 절 왕흥사(王興寺)를 참고해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16일 보도했다.
양쪽 사찰 모두 출토품과 불탑의 구조가 비슷하고 같은 기술자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

이같은 주장을 제기한 와세다(早稲田)대학교의 오오하시 가쓰아키(大橋一章·불교미술사) 교수는 그 근거로 최근 부여에서 출토된 유물과 아스카 사원의 별칭을 들었다.
그는 “아스카 사원의 별칭은 왕흥사와 비슷한 단어의 호코지(法興寺)·간코지(元興寺)”라며 “지난해 10월 부여에서 발견된 금·은·청동 재질의 사리(舍利)용기는 아스카 사원이 왕흥사 건립 뒤에 세워졌다는 것을 강력히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기 600년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왕흥사가 이번 사리용기 출토로 577년 2월에 건립된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는 588년에 축조되기 시작한 아스카 사원보다 앞서고 일본 역사서에서도 577년 11월 백제왕이 기술자를 (일본으로) 보낸 것으로 나와있다.”고 덧붙였다.

가쓰아키 교수는 “비록 가마쿠라(鎌倉)시대에 아스카 사원의 사리용기가 화재로 소실됐지만 왕흥사의 출토품과 비슷했을 것”이라며 ”이로써 수수께끼였던 아스카 불교의 난제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피력했다.
한편 현지를 방문한 다른 학자들도 불탑의 구조나 출토품·기와의 문양 등도 매우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가쓰아키 교수팀의 연구는 향후 10년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가마쿠라 시대:1192년 일본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賴朝)가 가마쿠라에 막부(幕府)를 세운 때부터 1333년 호조 다카도키(北條高時)가 멸망할 때까지의 시기
사진=아스카 사원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NASA, 파편 분출하는 태양 이미지 공개


★...엄청난 분출력과 함께 파편을 뿜어내는 태양의 새로운 이미지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이미지는 NASA가 2006년 발사한 쌍둥이탐사선 스테레오 A·B호(이하 쌍둥이탐사선)가 포착한 것으로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코로나질량방출(이하 CMEs)현상이 기록돼 있다.
이미지(영상)에는 태양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코로나와 주위를 향해 끊임없이 방출되는 태양풍 그리고 태양과 반대방향으로 돌진하는 혜성의 꼬리가 촬영돼 있다.

CMEs의 원인과 영향 등을 관측하기 위해 발사된 쌍둥이탐사선은 탑재된 16개의 각종 관측장비를 통해 태양의 3차원 이미지를 포착해 왔다.
과학자들은 쌍둥이탐사선이 포착한 이미지들이 CMEs 이해에 폭넓은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있으며 이로써 CMEs로 인해 발생되는 인공위성·항공기 통신·전력체계 마비 등과 같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러더퍼드 애플턴 연구소(Rutherford Appleton Laboratory)의 다니엘 뷰셔 (Danielle Bewsher)박사는 “이번 관측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태양의 CMEs의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며 “태양 주변의 파편들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비엔나(Vienna)에서 열릴 과학·환경컨퍼런스에서(science and environment conference)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태양풍: 코로나 가스의 일부가 태양의 인력을 이겨내고 우주 공간으로 흘러나온 것.양성자와 전자들로 이루어진 입자의 흐름이다.
사진=NASA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다이애나 사인 밝히는데 든 비용 ‘243억원’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원인을 밝히는데 들어간 거액의 비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영국 법원은 “다이애나의 사망원인이 운전사의 부주의 탓”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영국 BBC 및 주요매체는 16일 영국 황태자가 다이애나 비의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 약 1250만파운드(약 243억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비용 지불 내역을 보면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재판을 신청하고 각종 절차를 밟는데 약 800만파운드(약 155억 8000만원)가 소요됐다. 이 비용에는 배심원들의 경호와 소란을 방지하기 위한 런던 경찰의 고용비도 포함되어 있다.

2006년 이후 부터 얼마전 정확한 사망 원인 판결이 나기 까지 지불한 돈은 450만파운드(약 87억 6700만원)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내역을 보면 변호사 선임에는 약 185만파운드(약 36억원), 재판에 들어가는 비용은 76만 8000파운드(약 15억원), 특별조사 비용은 70만 3000파운드(약 14억원), 기타 인권비에 23만 4000파운드(약 4억5600만원)등 거액이 소요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조사비용에는 당시 함께 사망한 다이애나의 연인 도디 파예드(Dodi Fayed)와 그의 옛 여자친구와의 전화통화 내용이 녹음된 테이프를 수집하는데 든 비용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기술적인 부분과 각계의 증언을 받는 과정에서도 11만파운드(약 2억 1440만원)가 들었다.
한편 BBC는 영국 왕실의 고액 지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8%가 “돈 낭비”라고 답했고 단 19%만이 “진실을 밝히기 위한 가치있는 지출”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BBC뉴스 캡쳐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오늘의 정보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환율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