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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5/26)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8. 5.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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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5/26)


차 한 잔의 명상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 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 이지만 사랑 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 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 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 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 지지만 사랑 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더 기다려 집니다. 좋아 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 하는 사람은 오직 나 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벅찬 느낌표지만 그러나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 하고픈 물음표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소리없이 내게 온 사랑★
      어느날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슴에 살며시 다가온 당신 그런 당신이 그리운 건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당신을 만나 어느 순간 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그리움의 가슴앓이로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보고 싶어 미칠것만 같은데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당신 매일 밤 눈을 감아도 자꾸만 아른거리는 당신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당신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 뛰는 소리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며 당신도 나도 슬픈 그림자가 아닌 선홍빛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시작된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이 몹시 그립습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 최 수 월 -


음악 한 곡의 휴식

나 하나의 사랑 - 경음악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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