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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06/11]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6.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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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 나비의 꿈
아침에 읽는 글
    [진실을 거짓으로 생각하면 참 이익이 없다] 以眞爲僞 以僞爲眞 이진위위 이위위진 是爲邪計 不得眞利 시위사계 부득진리 진실한 것을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짓인 것을 진실로 생각하면 그것은 끝내 그릇된 소견이니 마침내 참 이익에 이를 수 없다. <法句經 -雙要品> [너의 이름은 들꽃] 글 : 장은수 척박한 땅에서 자란 잡초가 한 송이 꽃을 피웠다. 그래서 너의 이름은 들꽃이다. 놀랍게도 영혼 속 내 가슴에 한 송이 꽃으로 다가온 네가 신기하기 그지없다. 잡풀들이 돋았다 소리 없이 시든 자리 오직, 너 혼자 고통 삼키며 오묘한 향을 내며 사막에서 꽃을 피웠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가 놀라는 것은 너무도 소중한 꽃이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를 버리고, 너의 영혼 속 이 공간을 차지하며 영원과 무한의 사랑으로 여기, 내가 오아시스로 존재한다. 6월11일 중국패모 (Fritillaria Thunvergii) 꽃 말 : 위엄 원산지 : 중국 [꽃점] 당신은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희생적인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곤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내버려두지 않는 타입. 그런데 정작 자기 자신의 일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헤매고 맙니다. 연인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대를 준비하고 연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믿을 것은 자신뿐입니다. 당신 자신의 일도 좀더 소중히 여기십시오. 중국패모 동영상 (재생을 눌러 보세요) 출처 : 환경부 자연상태 라이브러리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Michael Bolton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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