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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년11월12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詩)·좋은글/고도원아침편지

by 산과벗 2008. 11. 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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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어떤 어려운 상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게 마련이다. 
출구의 안쪽에서 서성이다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등을 떠민다. 결국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하며 문고리를 잡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용기가 사라진 것도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꼼짝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사방은 막혀 있고 온통 절벽 아니면 낭떠러지 입니다. 
새벽에 눈을 떠 조용히 기도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늘에서 들리는 미세한 음성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 다시 마음을 정돈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 걸어가겠습니다."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별빛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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