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랑
by 산과벗 2008. 11. 12. 13:20
아픈 사랑/김홍성 그리움 하나 때문에 하얗게 지새운 밤짓고 부수고 또 짓고결코 끝이 안 보였습니다사랑한 만큼 아픔인던가이토록 가슴이 찢어지도록슬픈 고통이 또 있을까 그대 아픔이 나의 아픔인데길이 있으나 갈 수없고건널수 없는 강만 바라보다나는 나룻배가되어 흘러갑니다사랑하다 헤어짐도 모두가 꿈인데당신게 꼭 하고픈 말은당신만은 나처럼 아파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아픈 사랑/김홍성
그리움 하나 때문에 하얗게 지새운 밤짓고 부수고 또 짓고결코 끝이 안 보였습니다
사랑한 만큼 아픔인던가이토록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픈 고통이 또 있을까
그대 아픔이 나의 아픔인데길이 있으나 갈 수없고건널수 없는 강만 바라보다나는 나룻배가되어 흘러갑니다
사랑하다 헤어짐도 모두가 꿈인데당신게 꼭 하고픈 말은당신만은 나처럼 아파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입춘 /김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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