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13회 영주 부석사(浮石寺)나들이--2017-04-16

창북13회 동창 나들이 영주 부석사(浮石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알려졌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흥교사라고 불렀다. 의상 이후 혜철을 비롯하여 무염과 징효 등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다. 만년에 이곳에 머문 원융은 대장경을 인쇄했는데, 현재 부석사에 전하고 있는 화엄경판은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372년 원응국사가 주지로 임명되어 가람을 크게 중창했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무량수전앞석등(국보 제17호)·소조불좌상(국보 제45호)·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3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등이 있다.

○ 언   제 : 2017년 4월 16일

○ 누구와 : 창북13회 동창생들과 함께

○ 장   소 : 영주 부석사와 선비촌,소수서원

화사한 봄기운을 받으며 창북13회 동창생들과 함께한 영주 부석사와 선비촌 그리고 소수서원 탐방에서 담아온 추억의 사진들이다

↓부석사 전경

↓영주 선비촌과 소수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