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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여행기(美 西部 旅行記)--2019-05-29~06-05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旅行記

by 산과벗 2019. 6.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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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여행기(美 西部 旅行記)

(2019. 05/29~06/05)

그랜드케니언,라스베가스 야경,요세미티 국립공원,금문교,크루즈 유람선,트윈픽스전망대 등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 할곳 1위에 선정된 미 서부 그랜드 케니언...

마침 기회가 생겨 마눌과 함께 부푼 꿈을안고 기대와 슬레임 속에 미 서부 여행길에 나섰다.

5월29일 새벽을 열며 마산역에서 KTX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다시 공항철도를 이용 인천공항 제2터미널

Meeting 장소에 도착했다.

전국 각지에서 50대,60대,70대 초반의 여행객이 대부분이며,젊은 여행객 등 52명의 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하였다.

다음은 5박8일 간의 미 서부 여행길에서 담아온 풍경 사진을 중심으로 매모해둔 가이드의 설명과 인터넷 정보를 곁들이고

기억나는 대로 여행 흔적을 남겨보고자 한다.

  

1일차(5/29) : 로스엔젤레스→시내관광(산타모니카해변,맨즈차이니즈극장,헐리우드명예의 거리,케티센터,그리피스천문대, 등)

2일차(5/30) : 라스베가스바스토우 아울렛,라스베가스 야경(벨리지오호텔,베네시안호텔,프레몬트 스트리트 전구쇼,태양의서커스관람 등)

3일차(5/31) : 그랜드케니언 관광→윌리엄스 경유,사우스림 도착 그랜드케니언 관광(경비행기 탑승,I-MAX영화관람,그랜드케니언 도보투어 등)

4일차(6/01) : 라플린 오토맨 마을 관광, 바스토우로 이동, 캘리포니아 곡창지대 경유 프레즈노로 이동.

5일차(6/02) : 요세미티 관광→요세미티 폭포 트레킹 등.

6일차(6/03) : 샌프란시스코→UC버클리 대학,케이블카 탑승,베이크루즈유람선,팔래스오오프파인아트,금문교,소살리토,트윈픽스전망대 등.

7일차(6/04) : 샌프란시스코 출발→기내숙

8일차(6/05) : 인천공항 도착(04;20분)

 

1일차(로스엔젤레스)

 

↑ 미 서부 여행 지도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내려 LA시내광광,라스베가스로 이동 라스베가스 야경관광,그랜드 캐니언으로 이동하여

그랜드 캐니언 관광,오토맨 마을 관광,요새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 요세미티 관광,샌프란시스코로 이동 금문교 등을 관광한 지도이다.

 

 

↑ 기내에서 바라본 풍경

15:00경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 내에서 바라본 뭉개구름 풍경이다.

 

 

↑ 위 사진 크롭한 장면

15:00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8:00경 기내식을 한후 긴 비행시간이라 항공사에서 제공한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하려 뒤척이다 24:00가 지나갈 무릅일까

창밖으로 동이트기 시작했다. 아니 한밤중 이어야 할 시간에 해가 뜨고 있었다. 16시간의 시차 때문이란걸 알았다.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다시 날이 밝아오다니...잠은 자지않고 또 하루를 버터야 할 판...   

 

↑ 비행기가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착륙 직전에 담은 농구 경기장인듯 한 웅장한 모습이다.

 

↑ 공항 주변 풍경이다.

여객기가 착륙하기 직전 비행기 안에서 담은 사진이다. 고층건물 하나 없이 바둑판 처럼 잘 정돈된 평화로운 주택 풍경이였다.

넓은 도로에 수많은 차량들의 행렬을 보면서 역동(力動)의 미국을 느낄수 있었다.

 

↑ 공항에 내려 바로 점심을 먹기위해 유명하다는 햄버거 레스토랑에 들렸다.

가이드의 말로는 이 레햄버거집이 LA에서는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소개하면서 보통 햄버거는 냉동고기를 사용하지만

이곳은 싱싱한 고기를 바로 구워낸다고 한다.

그리고 매니저의 연봉이 1억8천만원 이라는 가이드의 말에 입이 쩍 벌어졌다.

이 식당은 하루에 매출이 얼마나 되길래?

 

↑ 오래동안 줄을 선 끝에 받아든 햄버거다

나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별 맛을 느끼지 못했다. 다 먹지못하고 남겼으니...감자 틔김은 푸짐하게 주었지만

짜서 먹지도 못하고 그의 다 버렸다. 그런데 오렌지,콜라 등 마음대로 뽑아 마실수 있는 공짜였다.

 

햄버거를 먹고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산타모니카 해변이였다.

야자수가 시원스럽게 하늘 높이 뻗어 조개구름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산타코니카 해변은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미서부 끝지역으로 66루트가 끝나는 지역이라 한다.

 

산타모니카 해변 언덕위 공원에서마눌, 여행 첫번째 사진으로 폼 함잡았는데....사진이 잘 나왔다.

↑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어울린 멋진 풍경이다


↑ 해변가에 내려와 마눌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해변가에 내려와 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져 카메라를 들이댄다.

 

 

↑ 산타모니카 해변 입구이다.

 

 

산타모니카 해변

놀이시설 쪽에서 바라본 산타모니카 해변 풍경이다.

 

 

 

↑ 66번 국도가 산타코니카에서 끝난다는 표지판이다.

루트 66이란 66번 국도란 뜻이라 한다.

1926년에 건설된 루트 66은 미국 중서부 8개의 주를 관통하는 미국 최초의 고속국도 이자 길이 3,940km의 횡단 루트이다.

시카고에서 LA 까지 이어지는 이 엄청난 도로는 대공황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기회의 땅인 서부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하며 사용한 대표적

도로이며, 끊임없이 사람들의 이동이 이어졌던 대이동, 변혁의 중심이었던 곳이라 한다.

 

산타모니카 해변을 관광하고 LA시내로 들어서 맨즈차이즈극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맨즈 차이니즈 극장

1927년에 시드 그로먼(Sid Grauman)이란 사람에 의해 세워졌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 사원 분위기의

화려한 건축양식이 이색적인 영화관이였다. 

 

 

 

이 극장이 헐리우드의 유명 명소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 많은 헐리우드스타들의 핸즈프린팅!!

약 170여명의 헐리우드 영화배우들의 손과 발, 사인이 이 극장 앞 바닥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였다.

 

맨즈 차이니즈 극장앞에는 이렇게 헐리우드스타의 사인과 손, 발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맨즈 차이니즈 극장 로비 계단

세계적인 스타 배우들이 개봉관인 맨즈 차이니즈 극장 계단을 오르내렸던 곳이라 울 마눌도 잠시 스타배우 흉내를 내본다.

 

 

맨즈 차이니즈 극장 내부도 둘려 보고 극장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그리고 맨즈차이니즈 극장 투어를 마치고 케티센터(뮤지움museum)로 이동했다.

 

 

↑ 모노레일을 타고 언덕으로 올라 고속도로와 부자마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미국의 부자들은 언덕 높은곳에 집을 지어 산다고 한다.  

 

4개 동으로 된 미술품, 조각품, 사진 등 각종 예술품이 전시돼 있는 게티 뮤지움이다.

맑은 날씨에 건물과 구름과 어울린 풍경이 너무 멋져 내마음을 슬레게 한다

 

↑ 흰 구름이 너무 멋져 카메라에 담았다.

 

 

↑ 케티센터 공원에서 바라본 로스엔젤레스 시가지 풍경이다.

 

 

 

↑ 줌을당겨 바라본 로스엔젤레스 풍경이다

 

 

↑ 케티센터 조각상 앞에서 기념사진한장 남기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다음 관광지인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한다.

 

↑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거대 도시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리피스 공원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 때문이라 한다.

 

↑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본 헐리우드 사인 

 

 

↑ 천문대에서 바라본 헐리우드 사인 (Hollywood Sign) "가져온 사진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 있는 관광명소로, 마운트 리(Mount Lee) 지역의 

할리우드 힐(Hollywood Hills)에 있다. 총 높이 14m, 너비 61m의 대형 간판이며, 9개의 흰색 대문자로 'HOLLYWOOD'라 쓰여 있다.
 

↑ 천문대에서 바라본 로스엔젤레스 시내 풍경이다.

로스엔젤레스는 인구4,030,904명 (2016년추계)으로 켈리포니아주 제1의 도시로

일 년 내내 태양의 축복을 듬뿍 받는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울려 가장 세계적인 도시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지역이다.

 

 

↑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LA 시내를 배경으로 마눌과 함께 사진한장 기념으로 남긴다.

 

 

↑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앞에서

 

↑ 그리피스 천문대 관광을 마치고 시내로 들어와 저녁식사

시차 차이때문인지 피로가 엄습해 온다. 중국요리 음식에 소주한병 시켰는데 한병에 18달러 란다. 엄천 비쌌다.

우리돈으로 21.600원 그래도 한병시켜 나눠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2일차(라스베가스)

↑ 다음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담은 풍경이다. 헐벗은 산꼭대기에 하얀눈이 쌓여있는 곳이 여러번 나타난다.

왜 이렇게 민둥산일까? 미서부지역은 비가 좀처럼 오지않아 나무가 살지못한다고 한다.

 

↑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약 3시간여 동안 사진과 같은 황무지 사막 지대가 끝없이 펼쳐진다.

이 서부 지역은 좀 처처럼 비가 오지않는다 한다. 그래도 매마른 대지위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잡초들...신기할 따름이다.

 

↑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목에서 아울렛에 들렸다.

사막 한가운데 이런 아울렛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하였다.

 

↑ 세계적 유명브랜들이 입점해 있는 아울렛.

 

↑ 아울렛 내부

대부분 50%에서 80% 세일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비싼 편이였다.

 

 

↑ 아울렛 입구에서 울 마눌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아울렛 옆 사막지대..매마른 대지와 이글그리는 태양이 따갑게 느껴진다.

 

 

↑ 내리쬐는 태양이 장난이 아니지만 

1시간30분 이상 긴 쇼핑시간을 줘 아울렛 옆 사막지역에서 사진한장 담았다.

 

 

↑ 처음으로 독사진 한장 남긴다.내사진은 몇장 없다. 함께한 일행이 있어 그나마 몇장 얻을수 있었다.

 

 

↑ 아울렛 쇼핑후 이동하여 대호라는 한식당에 들려 한식으로 맛나게 점심을 먹었다.

식당이 너무 붐벼 사진한장 찍는것도 쉽지않았다.

 

↑ 식사후 한낮의 뜨거운 태양아래 두둥실 뜨있는 흰구름이 나의 발길을 잡으며 신비롭게 다가온다. 

 

↑ 라스베가스로 가는 차찰밖 고속도로 주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쩜 이렇게 날씨가 맑고 깨끗할수 있을까? 수십키로 멀리 지평선도 보일정도다.

 

↑ 사막지역과 뭉개구름...따뜻한 공기와 찬공기가 만나 이렇게 멋진 구름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달리는 차량 안에서 담은 사진이라 흐리지만 구름이 넘 멋지다.

 

 

↑ 사막지역을 달리는 내내 이런 멋진 구름과 함께할수 있었다.

 

↑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리기전에 주유소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어간다.

이곳은 고속도로에 별도 휴게소가 없다. 가끔 나타나는 주유소가 바로 휴게소다.

 

 

↑ 주유소 휴게소에서 담은 풍경이다.

사막한 가운데 라스베가스 시가 들어서 있다.

 

↑ 우리가 묶을 호텔이다.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식사후 라스베가스 야경투어에 나선다.

 

↑ 라스베가스

사막 한가운데 신기루처럼 만들어진 24시간 잠들지 않는 불야성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가득 채운 고급 호텔과 카지노

그리고 화려한 쇼가 눈을 사로잡는 도시다.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으며 명품부터 아웃렛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한 쇼핑과

신나는 액티비티가 모두 어우러진 그야말로 완벽한 멀티 엔터테인먼트의 도시가 바로 라스베가스 이다.

바로 내가 이곳에 온 것이다.

 

↑ 우리가 묶을 호텔 뒤편의 모습이다.

호텔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격실이 무려 4,000여개가 된다고 하며, 1층에는 모두 카지노와 레스토랑이다.

 

↑ 라스베가스...고층건물이 즐비한 시내 풍경이다.

 

 

↑ 벨리지오 호텔

 이탈리아 사람이 운영하는 호텔이라 이탈리아 에펠탑 모형을 딴 건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라스베이가스 벨라지오 호텔앞 분수 쇼(Las Vegas Fountains of Bellagio)가 열리는 호수다

 

↑ 분수쇼

분수쇼가 펼처지고 있는 벨리지오 호텔앞 풍경이다. 매 15분 간격으로 펼쳐지며 무료로 볼수있는 곳이다. 

 

 

↑ 분수쇼가 열리고 있을때는 인뭀사진 담을 틈이 없다.

분수쇼가 끝난후 이곳에서 일행들 사진한장씩 담아주고 마눌도 사진한장 담는다. 그러나 내사진은 없다.

 

벨리지오 호텔로비 천정의 유리꽃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 로비 천장에는 2000여개의 유리꽃(글래스 플라워)으로 장식된 "데일 차훌리"의 작품이라 한다.

작품 가격이 우리돈으로 무려 250억 이라나?  암튼 백억대 가격...놀라지 않을수 없다.

 

 

↑ 이 비싼 유리꽃을 보고 그냥갈수는 없지...

벨리지오 호텔 천정의 유리꽃을 배경으로 마눌 개인사진 한장 담아준다.

 

 

↑ 벨리지오 호텔 천정의 유리꽃을 배경으로 일행에게 부탁하여 기념사진 한장 남겻는데.사진이 흔들렸다.

 

↑ 어둠이 깔리고 있는 라스베가스다.

 

 

 

↑ 라스베가스 시내에도 스스히 어둠이 내린다.

 

↑ 베네시안 호텔

라스베가스는 호화스런 호텔이 즐비한 곳으로 모두 웅장하고 아름답다. 돈많은 사람들의 경쟁하듯 여기저기 호화스런 호텔들을 짖고있다고 한다.

 

↑ 베네시안호텔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다른 방향에서 담은 풍경이다.

사막한가운데 이런 풍경들이 있다는게 신비롭기만 하다.

 

 

 

 

 

 

↑ 베네시안호텔 옆 다리위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일행에게 부탁했는데 사진은 잘 나왔다.

 

 

↑ 어둠이 깔린 베네시안호텔 내부.

하늘은 가짜 하늘이란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좋다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찍었는데...

모두 잘 나오지 못했다.

캐논 M50 11-22mm 렌즈.. 아직 카메라 작동이 서툴려 자동에 놓고 찍었는데 조금 흔들린 사진이 나왔다

 

↑ 베네시안호텔 건물과 가짜 구름이 어울린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 베네시안호텔 구경을 마치고 전구쇼가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창밖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프리몬트 스트리트의 환상적인 전구 쇼가 열리고 있는 구.라스베가스.

전구쇼가 열리고 있는 이곳은 구. 라스베가스로 신 라스베가스의 호화 스런 호텔과 카지노 등 명성에 밀려 관광객을 끌여들이기 위한 

일환책으로 전구쇼를 개발한게 되었다 한다.

 

↑ 전구 쇼가 열리고 있는 풍경이다

 

↑ 과거 전구쇼는 일제히 불을 불을 껏다 켰다 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엘지전자에서 개발한 레이져 불빛을 돔형태의 천정 약 460M에

쏘아 지금의 천정의 화려한 불빛쇼를 연출하고 있다라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 전구쇼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가스 야경

 

↑ 전구쇼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가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가 열릴 호텔 앞 야경

이곳에서 무료 불꽃 쇼를 관람한후 태양의 서커스를 보기위해 호텔 내부에 있는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선택관광으로 C석이 180달러던가? 꽤 비싼 편이였다

 

↑  공연장은 체육관 처럼 원형의 구조였고 써커스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사랑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였다.

신기와 묘기를 연출하는 것일거란 생각을 했던 나로서는 실망감이 너무 컸다.그렇지만 이것 또한 소중한 체험이라 생각하며 끝까지

관란하고 큰 박수를 보냈다

 

3일차(그랜드캐니언)

↑ 호텔에 들어와 피로를 풀고 다음날 아침 어제 저녁을 벅었던 같은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한후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가 전 시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도로를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빙딩숲으로 이루여있고 우측은 사진과 같은 풍경이였다

 

↑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케니언으로 이동하는 약 2시간 40여분 동안 차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은 끝없는 사막 그 자체였지만

주마등 처럽 펼쳐지는 풍경들이 지겹지가 않을 정도로 아릅답게 다가왔다.

 

↑ 그랜드캐니언 입구에 도착했다. 좋은날씨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 I-MAX영화관이 있는 건물로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었다. 식사는 서양식 뷰페식이였다.

 

↑ 식사후 파란하늘에 두둥실 뜨있는 뭉개 구름이 너무멋져 마눌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그랜드 캐니언 경비행장

I-MAX영화관이 있는 곳에서 지척의 이곳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경비행장에 도착했다.

 

↑ 그랜드케니언 티켓 체크인

가이드가 매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 경비행 티켓 앞 뒤 모습이다.

한국인이 많이 오나보다 한글안내가 있는걸 보면...

 

↑ 그랜드 캐니언 에어 투어 코스가 그려진 지도다 

 

↑ 경비행장

비행기는 19인승이었다. 작은 경비행기라 그런지 하늘에서 좀 흔들리는 편이였고.

승객들이 멀미할 때를 대비해 좌석마다 비닐봉투도 준비돼 있었다.

앞쪽에는 오디오 가이드를 조정하는 버튼도 있었는데, 헤드셋을 착용하고 각 나라별 언어를 선택하면 친절한 설명이 나왔다.

한국어 설명은 6번이였다.

 

↑ 최고의 날씨.

경비행장을 이륙하여 바라본 풍경이다. 하얀 뭉개구른 뒤로 끝이 보이지 않는다.

 

↑ 그랜드 캐니언 콜로로다 강

GRAND CANYON은 길이 447킬로미터 넓이 6 ~ 30 km , 깊이는 1,500 미터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라고 할수 있으며, 깍아지는 듯한 절벽, 그 중간에 천천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이 장엄한 풍경을 자아낸다. 

GRAND CANYON은 너무나도 커서 전체적으로 관람할려면 <경비행기>로 관람하는 것이다.

GRAND CANYON SOUTH RIM 코스를 경비행기로 비행하면서 관람하는 비행시간은 약 45분 정도 소요되었다.

 

↑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그랜드 캐니언의 모습이다.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 북서부 지역에 있는 거대하고 경관이 빼어난 명승지 그랜드 캐니언.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다.

 

↑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그랜드 캐니언의 모습이다

콜로라도 강과 협곡 지대로 가면 더욱 진기한 풍경이 펼쳐진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이다

 

↑ 신이 만든 최대, 최후의 걸작

세계 최대 7대 불가사의 하나인 그랜드케니언을 경비행기를 타고 둘러 보았다.

그랜드케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0대 자연경관’ 중 그 첫 번째가 그랜드캐년이라고 한다.

그랜드캐년은 상당히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데, 지도로만 봐도 미국이 얼마나 거대한 대륙 국가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

 

↑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그랜드 캐니언의 콜로로다 강

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가 된다.

이 신비로운 자연의 걸작을 바라보며, 오랜 세월의 힘에 압도되지 않을 수 없었다.

 

↑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그랜드 캐니언의 풍경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그랜드캐년은 마치 SF 영화에서나 보던 외계의 혹성 같기도 하다.

지구의 나이가 45억 5000만년이라는데,

그랜드캐년의 내부 협곡 암석 중 가장 오랜된 것이 무려 18억 4000만년 전에 형성됐다 한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이토록 눈부시고 다양한 색조의 암석층과 협곡은 볼수 없다고 한다.

 

↑ 경비행기에서 차창밖으로 카메라에 담았는데...비행기가 흔들리곤 했는데 그래도 사진은 잘 나왔다.

신비롭기 그지없는 풍경.하늘에서 바라 본 그랜드캐년의 풍경은 그야말로 경이로웠다.

 

↑ 약 50여분의 비행을 마치고 비행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저 멀리 비행장이 보인다.

경비행 투어를 마치고 I-MAX영화를 보기위해 이동하여 45m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약40분간 I-MAX영화를 관람한후 

그랜드캐니언으로 이동했다. 

 

↑ 그랜드캐니언 풍경그랜드캐니언으로 들어가는 매표소를 지나 그랜드캐니언 주차장에 도착했다.그랜드캐니언은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 북서부 지역에 있는 거대하고 경관이 빼어난 명승지이다.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 그랜드캐니언 풍경이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은 곳은 파월 호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은 독특한 색조를 띠고 있다.

 

↑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그랜드캐니언 중앙부 전망대다

 

 

 

↑ 울 부부 그랜드 캐년 탐방 기념사진...이 사진은 보정을 거쳐 더욱 멋져 보입니다.

좌측 아가씨들...천하 제일의 비경을 바라고 있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같아 보였다.

 

 

↑ 그랜드캐니언 중앙부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 암층의 모습이 기이한 풍경이 아닐수 없다.

 

 

 

↑ 많은 관광객과 일행들 사진담아주느라 울 부부 사진한장 담기도 어려었다.일행에게 부탁하여 담은 사진이다. 

 

↑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

감히 우리 인간은 흉내조차 낼수 없을 듯한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다...

 

 

 

↑ 죽기전에 꼭 가봐애 할곳 1위에 선정된 그랜드 캐니언...

내가 직접 내 눈으로 보면서 1위에 선정된 그 이유를 알수있었다.

 

 

 

↑ 주어진 시간이 50여분으로 너무 짧아 이곳 저곳 풍경을 담느라 바쁘기만 한다. 그래도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지..일행들 사진도 많이 담아주고 마눌과 함께 기념사진 남긴다

 

 

↑ 파란하늘과 흰구름...

 우리 한국에서는 일년내내 한번도 보기힘든 풍경이 아닐수 없다.

 

 

 

 

↑ 울 마눌 개인사진 한장 담았다.  난간이 없었다면 더 멋진 사진이 됐을 텐데...

 

↑ 우측 관광 인파들.... 

이 장엄한 풍경을 보기위해 그 머나먼 길을 달려 여기까지 온 것이리라

 

↑ 우측 관광 인파들...크롭한 사진이다

 

↑ 많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기 올린 사진은 일부일 뿐이다

 

 

 

 

 

 

 

 

 

 

 

 

 

 

 

 

 

 

 

 

 

 

 

 

↑ 말로만 듣던 그랜드 캐니언...직접와서 보니 웅장하면서도 신비롭고 경이로운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였다.

주어진 시간이 너무짧아 모두 둘려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생애 최고의 선물로 

가슴벅찬 감동을 안고 발길을 돌렸다.

 

↑ 그랜드 캐니언을 관광하고 또 다시 사막길을 달려 숙소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 카지노가 있는 호텔

숙소에 도착하 여장을 풀고 저녁먹으려 호텔 아래로 내려간다.

 

↑ 식사후 울 마늘 카지노 기기 앞에 앉아서 폼 함 잡는다.그럴듯한데...돈딴 표정인데...

 

4일차(이동/오토맨마을)

↑ 숙소에서 아침을 열고 오늘은 이동하는 일정이다. 내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투어를 위해서다.

오토맨 마을이 있는 사막길을 달려간다.

사막길은 지겹지 않게 위 사진처럼 볼거리가 많은 풍경들이 스쳐 지나간다.

 


↑ 오토맨 마을

오토맨은 작은 광산마을로 지명은 인디언에게 납치되어 온 소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910년대에 금이 발견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았지만 금광이 쇠퇴하면서 현재는 2-30채 정도의 가구가 산다고 한다.
서부 개척시대의 카우보이, 은행강도 총잡이 결투신 등 재미있는 볼거리를 볼 수 있는 곳이였다고 한다.

 

 

↑ 오토맨 마을풍경

미 서부 영화에 자주 등장한 곳이란다.

 

 

↑ 애리조나 오토맨 마을앞에서

고철덩이로 변환 수례...앙상한 빼대만 남은 수례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밀양에서 왔다는 세자매 다정한 모습이 보기좋다....

함께 여행하면서 많은 사진을 담아줬는데..이곳에서도 다정하게 CNL한 포즈를 카메라에 담았다.

 

↑ 선인장 앞에서...

 

 

 

↑ 오토맨 마을 여러가지 자연적 소품들을 팔고 있는 상점이다

모두 광석 종류다.

오토맨 마을 관광을 마치고 또 다시 끝없는 사막길을 달려간다

 

 

↑ 사진속의 긴 행렬은 열차 량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열차...

여러차례 지나가는 열차의 칸수가 몇인가 궁금하여 새어보았는데...무려 120칸이나 되었다.

이 열차들은 모두 물류이동 열차라고 하며 200칸이 넘는 열차도 있다고 한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 이제 캘리포니아가 있는 북으로 달리면서 끝없이 펴처지는 농장지대를 만났다.

포도,오렌지 등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농장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비가적은 이곳에서는 멀리서 물을 끌어와 농장 과수나무 아래에 모두 스프링쿨러를 설치해

수분을 공급한다고 한다.

지하수를 얻기위해 땅속을 파면 기름이 나온다고 하며, 실제 농장내에 기름을

뽑아 올리는 시설도 목격할수 있었다.

 

↑ 하루종일 차를타고 달린끝에 숙소에 도착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이숙소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오세미티 국립공원이 가까운 작은 도시였다.

 

5일차(요세미티)

↑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숙소를 나서면서 한컷한 사진이다


 

↑ 요새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면서 잠시 슈퍼마켓에 들려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나서면서 찍은 사진이다.

 

↑ 언젠가 국내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되었던 요세미티 국립공원 산불 현장이다.

아름들이 나무들이 불에탄 아픈 흔적들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다.

 

↑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장이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1시간 30여분 달렸을까?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하면서 눈앞에 펼쳐진진 풍경을 보고 모

두들 우~와 하는 감탄사를 쏱아낸다.

이곳에서 내려 사진촬영 시간을 갖게 되었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옐로스톤과 함께 미국 3대 국립 공원으로 손꼽히며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동의 인기 1위 공원이기도 한 요세미티.

미국 자연 보호 운동의 아버지인 존 뮤어(John Muir)가 중심이 되어 무차별 개발로부터

자연을 지키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지정된 국립 공원이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 중심부에 있는 깊이1,000m, 폭1,600m, 길이1,100m에 이르는 계곡인 요세미티 밸리,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인 엘 캐피탄, 미국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등

최고의 자연 경관이 넘쳐 나며 계절마다 전혀 다른 자연 경치로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1

984년 세계 유산에 등록된 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다양한 동식물들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해빙기인 봄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생기면서 장관을 이룬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브라이들베일 폭포

 줌을 당겨 담은 사진이며,폭포의 모습이 여자의 머리에 장식하는 얇은 망사같이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브라이들 베일폭포를 배경으로 마눌과 함께 기념으로 사진한장 남긴다.

 

↑ 브라이들 베일폭포를 배경으로 독사진도 한장 남긴다좌측의 바위가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인 엘 캐피탄 바위라 한다.

 

↑ 밀양에서 왔다는 세자매와 함께 기념사진을 담는다.

사진많이 찍어줘 고맙다며 망고도,캔맥주도 사서 우리부부에게 준 고마운 자매다. 많은 사진들이 좋은 추억이 되길 기원해 본다.


좌측바위가 엘 카피탄바위 우측 폭포가 브리이들 베일폭포

엘 카피탄(El Capitan)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에 있는 914m 높이(해발 2300m)의

화강암으로 된 바위산이다. 카피탄(Capitan)은 캡틴(Captain, 지휘관) 의 스페인어로,

19세기 스페인의 부대가 인근지역을 탐사한 것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라 한다.

 

 

↑ 좌측 카피탄바위와 우측 부리이들 베일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담았다.

 

브리이들 베일폭포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차창밖으로 윗부분만 담은 사진이다.

 

 

↑ 점심 도시락

요세미티 폭포 투어를 위해 계곡 아래로 내려와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이곳 주변에는 식당이 없어 모든 관광객이 도시락으로 대신한다고 한다.

꼭 소풍온 기분으로 도시락맛이 괜 찮았다.

 

↑ 요세미티 폭포 (Yosemite Fall)  

 

요세미티 밸리는 높이 600~1200m 정도의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주변에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요세미티 빌리지 뒤쪽에 있는 요세미티 폭포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 미국 내에서는 가장 긴 폭포로, 모두 3단으로 되어 있으며 총 낙차는 728m으로

수량은 5~6월 사이가 가장 많아 이 때가 제일 볼만하다.

그 밖에 요세미티 밸리의 주요 폭포로는 센티넬 폭포(Sentinel Falls, 610m), 리본 폭포(Ribbon Fall, 484m),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 189m), 네바다 폭포(Neveda Fall, 178m), 버널 폭포(Vernal Fall, 957m) 등이 있다고 한다. 

식사한 곳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도착한다.

 

 

↑ 요세미티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한장 남긴다

요세미티 폭포는 눈이 녹아 흘려내리는 물로 5-6월에 가장 큰 규모를 보이며 7-8월이 되면 물이 없어 볼품없다고 한다.

  

↑ 요세미티 폭포 아래까지 다가섰는데...

물보리 때문에 옷이 젖은 정도다 더 가까이에는 다가설수가 없었으며 사진몇장 찍고 돌아섰다.

요세미티 폭포수가 흘려내린 계곡이다.   

 

 

↑ 요세미티 폭포를 중심으로 협곡 주변에는 아름들이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었다.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Sequoia(세쿼이아)

어른 6명이 손을 펼쳐도 닫지않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다는 가이드의 말이 뻥이 아닐까 했는데...

여행마치고 돌아와 인터넷 검색을 해본결과 거짖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제너럴 셔먼(General Sherman)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세퀘이아나무는 높이 84m로 27층 건물과 키가 비슷하다.

둘레는 31m나 돼 전세계에서 가장 (부피가) 거대한 나무로 등재돼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세퀘이어 국립 공원에 있는 이 나무의 나이는 2,300살에서 2,7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산책로 옆에 작은 바위하나가 사진찍기 좋은 장소라 한장 담아봤는데...역시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 마눌에게 부탁하여 내 모습도 한장 담았는데 잘 나왔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출발한 우리는 끝없이 펼쳐진 목장지대를 지난다.

사진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소때 들이다.

목장에서 자란 소들은 대부분 최고급 고기로 취급한다고 한다.

 

↑ 목장,아몬드 농장 지대를 달린 차량은 잠시 아몬드 농장이 있는 주유소 휴게소 들려 

휴식을 취하면서 아몬드 농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담았다

 

 

↑ 아몬드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아몬드 나무도 열매도 처음보는 것이라 신기했다.

 

 

↑ 한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건물이다 

 

 

↑ 식당에 들려 한식으로 소주한잔 곁들이며 맛나게 저녁을 먹었다.

이곳에서도 소주한병 시겼는데 이곳도 18달러라 한다. 업청 비싸다. 식사후 약 40여분 달려 숙소에 도착했다.

 

6일차(샌프란시스코)
↑ 또다른 아침을 열며...호텔 앞에서...

호텔은 반촌 비슷한 곳으로 아침에 산책도 하면서 미국민들의 주택도 둘려볼수 있었다.

 

↑ 호텔앞 소철나무...

오늘 날씨는 조금 흐린편이다. 가이드 말로는 샌프란 시스코는 안개의 도시,바람의 도시,언덕의 도시라 했다.

1년에 300일정도가 안개로 덮여있다고 한다.

우리는 호텔을 뒤로하고 샌프란시스코 명문대 버클리 대학 캠퍼스를 보기위해 달려간다

 

↑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대학 정문 앞에서...

우리나라 대학과 비교하면 학교 정문 건물은 초라해 보였지만 오랜역사와 전통있는 대학이라 한다.

 

↑ 버클리 대학 교정

인터넷에서 발췌한 버클리 대학 정보는 다음과 같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버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다.

1868년에 10개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중 최초로 설립된 학교이다.

 

↑ 버클리 대학 교정

 샌프란시스코 만태평양을 바라보는 나무로 뒤덮인 총 6,651에이커(27 km²)의 부지에 있으며,

200에이커의 주 캠퍼스와 버클리 로렌스 연구소가 있는 1,000에이커(약 4 km²) 넓이의 버클리 언덕을 포함하고 있다.

2019년에 학과명성 기준 US NEWS 세계랭킹에서 4위에 랭크되었다.

 

↑ 버클리 대학 교정

인터넷을 검색하여 버클리 대학에 대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옮겨왔다.

 107 명의 노벨상 (2018년 12월 기준) 수상자들과 연고가 있는 UC 버클리는

세계에서 3번째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교이다.

[1] 또한 버클리는 14 명의 필즈상 수상자, 25 명의 튜링상 수상자, 45명의 맥아더 펠로십 수상자,

20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11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플루토늄, 버클륨, 로렌슘, 캘리포늄등, 원소 주기율표의 92번째인 우라늄부터 106번째인 시보귬까지

버클리 교수들이 발견하였으며,

인터넷, BSD, 오픈 소스, 월드 와이드 웹의 초기 개발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사이클로트론 입자 가속기를 물리학과 교수 어니스트 로렌스가 버클리에서 발명하였고,

 플루토늄 역시 화학과 교수 글렌 T. 시보그 교수가 버클리에서 발견하였다


↑ 버클리 교정에서...함께한 여행객과 함께 기념촬영

 

 

↑ 버클리 대학 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다리하나를 지나 샌프란시스코 중심지를 향해 출발했다.

 

↑ 우리가 타볼 케이블카

우리 일행은 전차 비슷한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을 넘어 시내중심부에 도착했다.

 

↑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에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 마이크로 소프터 본사 건물

우리 일행은 케이불카를 타고 마이크로소프터사 본사건물 앞에 하차하여 주면 풍경을 가슴에 담았다

.

↑ 샌프란시스코 시내건물

미국의 낭만적인 꿈과 추악한 현실이라는 2가지 요소가 합쳐진 역설의 도시가 바로 샌프란시스코라 한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항구와 경치로 유명하다.

한편 이곳은 음악, 예술, 좋은 음식과 같은 문화적 쾌락을 모두 향유하는 세련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지만,

미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알코올 소비량, 미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자살률을 기록한 도시라는 이면도 있다고 한다.

 

↑ 마이크로소프터 본사 건물앞에서

 

↑ 샌프란시스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기와 수질 오염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평균 최저기온이 11℃, 최고기온이 17℃로 온화한 기후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름철의 안개이다.

안개는 따뜻하고 습한 해양대기와 바다 밑바닥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차가운 물이 접촉하면서 해안을 따라 생성된다고 한다.

 

↑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을 마치고 크루즈유람선을 타기위해 항구에 도착했다.

점심쿠폰을 받아들고 우리 일행을 서툰영어로 일식 식당를 찿았다.

1시간여 기다린 끝에 겨우 시킨 우동 한그릇...15달러...먹을것도 맛도 없었다.

사진은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이다.

 

↑ 게 조각상

 

 

↑ 일행들 끼리 물건 과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듯...

 

 

↑ 수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이곳 거리에 세워진 게 조각물---

신기한듯 이곳 밴취에서 사진을 많이들 담는다. 일행들 사진도 찍어주고 울 마눌도 한장 담아보았는데 잘 나왔다.

 

 

↑ 수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인파속에 울 마눌 일행들과 뭘 보고 있는걸까?

 

 

↑ 베이 크루즈 유람선 (Bay Cruise Ship)

화살표 방향으로 크루즈가 운행된다. 금문교와 알카트레즈 섬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다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크루즈 중의 하나로 약 한시간 가량 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워터프론트(waterfront: 해안가, 부둣가)와

금문교 다리밑을 지나며, 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 알카트레즈 감옥을 둘러보는 샌프란시스코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여정의 유람선 투어라 한다.

 

 

↑ 베이 크루즈 유람선의 모습이다.

 

↑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출발하자 항구 입구에 한가로이 쉬고 있는 물개들....

샌프란시스코 건물과 어울린 그림같은 풍경을 담았다.

 

↑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조금씩 멀어져가는 샌프란시스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전경..그림같은 풍경이 너무좋다.

 

 

↑ 바람이 심해 사진한장 찍기로 힘들다. 크루즈 유람선 안에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배경으로 한장 담았다.

 

↑ 멀어져 가는 샌프란시스코

 

↑ 안개에 살짝 가려진 금문교

 

↑ 유람선이 금문교 아래로 지나때 다리 밑 부분을 담은 사진이다. 교각하나 없는 현수교다.

82년전에 완공했다고 하니 대단한 미국이다.

 

↑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카메라에 담은 울 마눌...

안개가 살짝 걷힌 금문교 풍경과 어울려 일품이다.

 

↑ 멀어져 가는 금문교

 

↑ 바다풍경이다

 

↑ 다시 가까워지는 샌프란시스코

 

↑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뒤돌아 본 금문교

 

↑ 샌프란시스코가 더욱 가까이 다가온다.

 

↑ 알카트라즈

 알카트라즈 (Alcatraz Island) 지옥의 섬으로 유명한 알카트라즈는 샌프란시스코 해안에서

약 2.4km 떨어진 작은 섬으로 악범들이 수감됐던 교도소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짙은 안개 사이 매섭게 부는 바닷바람이 섬 전체를 두르고 있고 조류가 거칠고 수온이 낮아 탈옥이 거의 어려웠지만

1962년 3명의 수감자가 탈주하게 되었고 훗날 ‘알카트라즈 탈출’이라는 영화로 나오기도 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설적인 갱 알 카포네나 조지 켈리가 이곳에서 수감 생활을 하였다.

1970년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곳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 항구로 들어온 유람선에서 다시한번 물개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 궁전을 보기위해 출발했다.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

로마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이 화려한 건물은 1915년에 지어져 여전히 현대 르네상스 미술과 과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곳으로 1915년 엑스포를 위해 지어진 기념물이다.

이탈리아 건축가 피라네 제의 스케치와 비너스 메이벡이 설계한 나무와 벽토를 재로로 한 인공호수의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예술의 궁전
영화 ‘더 록’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예술의 궁전'은 르네상스와 고대 그리스 로마 건축양식이

혼합된 고풍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공원과 빅토리아 풍의 주택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웨딩 촬영 장소로 꼽힌다고 한다.

 

우리 부부도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 공원에서 마눌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담았다.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 호수와 분수 

미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웨딩사진 명소로 알려져 많은 신혼부부가 이곳을 찾아 야외 웨딩 촬영을 하고 있었다

아름답고 조용한 시민공원이다.

우리나라 배우 송혜교 송중기도 이곳에서 웨딩촬영한 곳이라 한다.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 공원에서 일행들 사진 많이들 담아주고

금문교를 직접 걸어보기 위해 팔라스 오브 파인아트를 출발한다.

 

 

↑ 샌프란시스코 지도

금문교와 소살리토,투윈픽스 전망대를 둘려 볼 예정이다

 

↑ 골든게이트 블리지(Golden Gate Bridge) 또는 금문교(金門橋)

금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골든게이트 해협에 위치한 현수교이다. 골든게이트 교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 마린 군(Marin County)을 연결한 다리이다.

1937년에 완공한 이 다리는 당시 가장 큰 다리였으며. 그 뒤로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다.

 

 

금문교(金門橋)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1937년 완공한 이 다리는 세계 최대의 미술조각상으로 불릴 만큼 아름답다.

총길이 2,737m인 이 다리는 높이 227m의 탑들에서 늘어뜨린 2줄의 케이블에 매달려 있다.

다리 중앙지점 높이는 평균수면에서부터 81m 정도이다.

1937년 이 다리가 완공된 이래 1964년 뉴욕 시에 베러자노내로스 다리가 완공되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고,

지금도 그 장려한 경관은 여전히 다른 어느 것과도 비교가 안 된다.

82년전에 완공한 금문교,,그 당시 우리나라의 모습은? 정말 대단한 미국이다.

 

↑ 금문교(金門橋)를 걷고있는 울 마눌

 

↑ 금문교(金門橋)를 걷어가면서 바람이 너무 세차 사진찍을 엄두를 못낼 정도였다.

 

 

↑ 금문교 다리위에서 모자가 날아갈까봐 손으로 누른체 겨우 한컷 담았다.

 

 

↑ 금문교 다리위에서 울 마눌도 한컷 담아주고..

 

 

금문교(金門橋)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금문교'는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란다.

금문교 위에서는 알카트라즈 섬은 물론,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살리토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

커플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금문교(金門橋)에서 뒤돌아 본 그림같은 풍경이다. 저 언덕 너머가 우리가 갈 소살리토이다.

 

↑ 바람이 너무세차고 추워 다리 중간쯤도 못가 다시 되돌아 나와 주차장이 있는

전망대서 바라본 금문교(金門橋) 풍경을 담았다. 

 

 

↑ 전망대서 금문교(金門橋)를 배경으로 마눌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담았다

 

 

 

↑ 주차장 전망대에서 밀양자매들과 함께...

 

↑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온스런 부자마을 풍경이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멀리 샌프란시스코

 

↑ 전망대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문교 풍경이다

 

↑ 소살리토 마을로 출발히기 직전 전망대에서 바람을 피해 기념으로 사진한장 담았다.

 

↑ 부자마을 소살리토

금문교를 지나 해변가에 자리한 조용하고 아늑한 아름다운 부자들이 사는 마을에 도착했다.

집은 모두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 주차장에서 내려 자유 관광 시간이 주어졌다. 독특한 소나무다.

 

↑ 소살리토 해안풍경이다.

도로를 중심으로 뒤로 그리고 저 건너편 마을이 부자들이 사는 마을로 평온스런 마을이다.

 

 

↑ 소살리토 해안 잔듸밭에서

이곳은 금문교의 세찬 바람은 온데간데 없고 바람한점 없는 조용하고 아늑한 항구를 낀 아름다운 마을이였다.

 

 

↑ 소살리토 항구에 정착된 수많은 보트

이곳 부자들은 모두 보트 1-2대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항구를 둘려보면서 수천대는 될 듯한 보트들...

돈이 얼마나 많길래..그저 놀라울 뿐이였다.

 

 

 트윈픽스(Twin Peaks) 전망대

소살리토 투어를 마치고 미서부 여행 마지막 코스인 투윈픽스 전망대에 도착했다.

고불고불한 언덕길을 올라온 이곳...높이가 비슷한 두 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트윈 픽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샌프란시스코에는 43곳의 언덕이 있는데 그중 트윈 픽스는 비교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하며,

언덕에 올라 샌프란시스코를 바라보는 전망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투윈픽스(Twin Peaks) 전망대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벗진 곳이지만 멀리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강하고 차가운 바람과 안개 때문에 시내가 흐릿하게 보인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울 마눌 너무 좋아한다.

 

 투윈픽스(Twin Peaks) 전망대에서

잠시 1-2초 안개가 걷힌 틈을 타 제빨리 카메라 셔터를 눌러 얻은 사진이다. 

 

 투윈픽스(Twin Peaks) 전망대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전경이다.

트윈픽스(Twin Peaks)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모든 관광 일정이 끝났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하여

가이드와 작별인사를 나눈후 인천행 비행기에 올라 6월5일 새벽 4시2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열차를 탈까 리무진을 탈까 고민하다 06:50분 발 마산행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었다.

 

여행후기

5박8일 일정이지만 실 관광일수는 6일 뿐으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였지만

현지 김은성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과 너무 깨끗하고 좋은 날씨덕에 신이내린 최고의 걸작인

그랜드캐니언과 요세미티 폭포 등을 가슴에 담을수 있었던 감동은 

생애 최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리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우리투어,현지 김은성 가이드와 함께한 일행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한다.

사진은 캐논M50, 11-22mm광각랜즈로 자동모드에 두고 촬영했으며,

일부사진은 명암 보정을 살짝 한 사진이다.

사진/글 산과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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