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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북13회 동창 나들이(경기 양평 용문사)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旅行記

by 산과벗 2019. 7. 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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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북13회 동창 번개팅(경기 양평 용문사)


지난 7월27(토)~7월28(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친구들의 주선으로 난생 처음 양평땅을 밟았다.

창원에서3명,부산에서 2명, 서울에서8명 총13명이 함께한 동창 번개팅...

장대비를 몰고온 장마비도 우리들의 만남앞에 잠시 주춤거리며 푸른하늘을 드러내면서

우릴 반겨 주었던 여행...

강남 터미널에 내려 마중나온 서을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양평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양평 정노숙 친구가 운영하는 마산아구찜 가게에 도착하여 특별요리 오리백숙에 부산에서 긴급 공수한

문어 수육 등 푸짐하게 마련한 진수성찬에 배를 채우고 진흥친구 제안으로 인근 용문사 탐방에 나섰다.


범상치 않은 산세를 지닌 용문산 기슭에 자리잡은 용문사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기억에 남을만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고,,,

특히, 1,100년~1,5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가 나의 눈길을 끌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용문사를 찾으리라 다짐하면서 용문사를 뒤로하고 

정노숙 친구집인 야산 골짜기에 자리한 "푸른향기 편션"이란 운치있는 집에 도착했다.

숮불고기에 이것저것 진수성찬의 큰상을 앞에두고 함께나눈 저녁식사...너무 맛나게 먹었다.

소주한잔 켵들이며 서로 웃고 떠들며 즐겁게 보낸 1박2일의 여행...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속에 새기며

1박2일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아 기록으로 남겨보노라.


↑ 마산아구찜

7월27일(토) 새벽4시에 잠에서 깨어 작은 배낭하나 어께에 걸치고 집을 나선다.

06:40분경 창원역앞에서 함께할 일행2명을 만나 06:00 창원역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는 09:55분경 서울 강남 터미널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친구 일행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양평 용문행 열차에 몸을 싣었다.

우리를 태운 열차는 2번 갈아타는 불편속에 12:40분경 용문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친구가 운영하는 마산아구찜에 도착햇다. 

  

↑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

이 가게는 창원에서 30여년간 아구찜과 인생을 같이하며 아구수육,아구찜,아구탕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요리기술로 아구찜의 원조 마산에서 소문난 식당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이 먼곳에서 가게를 열어 양평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독특한 맛을 제공하고 있는 맛집중 맛집으로 자리잡은

자랑스런 식당이다. 


↑ 오늘은 멀리서 온 친구를 위해 아구찜이 아닌 특별한 요리 오리백숙을 준비했단다.

아직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머리 빡빡깍고 요리마치고 자리에 앉았다.

친구야 고맙다.

 

↑ 시원한 맥주,소주 한잔 곁들이며 정담속에 맛나게 점심을 먹고 있는 친구들이다.


↑ 식사가 끝나고 커피한잔 마시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친구들...

용"순"친구 커피 타 나르느라 수고가 많고. 무슨일이 있었기에 "영숙"이 친구 웃음 함 봐라 입이 째 지것다.


↑ 용문사 입구 상업지구 모습이다.

커피한잔 마시고 14:00경 차량 2대에 택시1대 불려타고 용문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 매표소를 들어서니 용문산 관광지 방향 표시가 나타난다.

우리는 65세 이상 무료입장이다

 

↑ 용문산 관광지 표지석이 공원 입구에 세워져 있다


↑ 우리 일행들.

공원내에는 조각품도 세워져 있고 시가 새긴 돌이 곳곳에 새워져 있다.


↑ 용문경시(龍門景詩)

시간이 없어 읽어보지 못해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 경치 景자를 쓴걸 보면 용문산에 대한 아름다움을 시로 표현해 놓은 듯하다.


↑ 공원에는 잘 가꿔진 잔듸에 소나무와 어울려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 유숙용문사 이 또한 詩인것 같다.


↑ 뒤에 처져 오고있는 친구 3인방...멋진 모습 카메라에 담아준다.

환하게 웃는 밝은모습이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다가온다. 역시 웃는 모습이 최고야...

재근친구 복 터졌어...양 사이드에 아름다운 여친이...부렵도다. 난 언제 함 끼 볼꼬...


↑ 유용문사(遊龍門寺)

 

↑ 용문산(龍門山)


↑ 공원내에 박문관 건물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 좌측 건물벽에 친한경농업박물관 이라 새겨져 있다.


↑ 콘크리트 건물이지만 운치가 있어 카메라에 담았다.


↑ 박물관  내부에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건물만 카메라에 담았다.


↑ 시원스럽게 흘려내리고 계곡에는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있다. 


↑ 아마 이 지역에는 독립운동가들이 많았었나 보다.

 

↑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이다.

박물관에 들리는 동안 일행들은 다 어디쯤 달아났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혼자 일주문을 지나면서 한컷했다.

 

↑ 좌측에 계곡을 끼고 들어서자 다리가 나타났다.


↑ 계곡에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구며 쉬고있는 탐방객도 시야에 들어온다.


↑ 어제 장마비로 인해 계곡물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 탐방로 곳곳에 위와 같은 좋은 글귀가 눈길을 끌고있다.



↑ 이 다리를 건너면 용문사 사찰이다.

 

↑ 용문사 사천왕문...

사찰을 지키고 있는 이곳은 통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액운을 떨쳐 준다는 사천왕문이다.

 

↑ 용문사 사천왕문을 지나 계단따라 대웅전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 계단을 올라서자 바라본 용문사 안내문이다. 상세하히 들어다 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한장 찍고 발길을 돌린다.


↑ 작품사진들을 걸어놓았다. 위측에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 용문사 범종루각 이다.


↑ 1,100년~1,500년 수령의 은행나무

놀이 42m, 둘레 15.2m의 거대한 은행나무로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다.

신리시대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설과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꼿아놓은 것이 살았다는 설도 있는 나무로써, 전란시에서도 사찰은 불타없어졌으나

다행히도 이 나무는 불타지 않고 살아남아 "천왕목"이라고도 불렀다 한다.


↑ 좌측으로 용문사 은행나무에 대한 설명문이다.


↑ 은행나무릐 나이,높이,둘레 등을 기록해 놓았다


↑ 천년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기념비.


↑ 나이 만큼이나 당당한 모습의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지나는 객에게 부탁하여 한컷한 사진이다.

 

↑ 은행나무를 둘래 울타리에 걸여있는 각종 사연,희망,소원을 적은 글들


↑ 은행나무를 뒤로하고 사찰 건물들을 둘려보면서 사찰 뒤쪽 용문산 정상이 고개를 내밀고 잇다.


↑ 대웅전앞에서 바라본 은행나무

 

↑ 용문사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용문산은 미지산(彌智山)이라고도 한다.

913년(신덕왕 2) 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일설에는 649년(진덕여왕 3) 원효(元曉)가 창건하고 892년(진성여왕 6)

도선(道詵)이 중창하였다고 하며, 또 경순왕이 직접 이곳에 와서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 용문사 대웅전 좌측 풍경


↑ 용문사 전경



↑ 관음전

이 안에 모셔져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은 보물 제1790호. 전형적인 고려 후기 보살상의 모습을 보이며 조형미도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 위에서 바라본 범종루각


↑ 범종루각의 아름다운 단청




↑ 범종루

2층의 누각(樓閣)으로 되어 있을 때는 범종루라 하고, 불전사물 가운데 범종만을 봉안하는 경우에는 범종각이라고 한다.

이곳에 비치되는 사물은 모두 부처님에게 예배드릴 때 사용되는 불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새벽예불과 사시공양(巳時供養), 저녁예불 때에 사용된다.

이들은 소리로써 불음(佛音)을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범종은 청정한 불사(佛寺)에서 쓰이는 맑은 소리의 종이라는 뜻이지만

지옥의 중생을 향하여 불음을 전파하고, 홍고는 축생의 무리를 향하여, 운판은 허공을 나는 생명을 향하여, 목

어는 수중의 어류를 향하여 소리를 내보낸다는 상징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범종루 앞에서 다조 친구 개인사진 한장 카메라에 담아준다.


↑ 돌담에 담쟁이 덩굴, 범종루가 어울린 모습이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고하고 있다.


↑ 대웅전 앞 석탑의 풍경이다.


↑ 옆에서 바라본 대웅전의 모습이다. 다저친구 법당안으로 들어가려하고 있다.


↑ 지장전(地藏殿)

건물모양이 화려하고 아름답다지장전(地藏殿),명부전(冥府殿),시왕전(十王殿)이라고 일컫는다. 염라대왕등 10왕을 모신 전각으로

주존은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신다. 이 세상이 아닌 어두운 세계인 명부 세계(冥府世界)의 왕인 염라대왕을 모신 곳이라 하여 명부전이라 하며,

또한 염라대왕 한 분만 아니라 지옥에 있어서 죄의 경중(輕重)을 정하는 열 분의 왕(十王)을 모신 곳이라 하여 시왕전이라고도 한다


↑ 함께한 친구들 뿔뿔이 흩어졌는데...하나둘씩 모였는데. 근데 삼삼으로 나눠져 폼이 영 엉성하다.

역시 종곤친구 옆에는 "규선"구나.


↑ 내가 사진찍으로 우스게 소리를 했더니...

소순 친구 웃음을 못참고 까무라 치게 웃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순이 친구 함 봐라.. 웃느라 자지려 진다.



↑ 친구들이 모일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개인사진 한장 박는다.

 

↑ 순이 친구도...개인사진 한장 담는다.


↑ 범종루와 담쟁이 능굴이 어울린 풍경이 아릅답게 다가온다.


↑ 종곤 친구 멋진 폼 함 잡았다.


↑ 다조 친구와 종곤 친구 다정한 포즈가 멋져 보인다.


↑ 친구들이 모여들었다. 왼쪽부터 무환,다조,순이,소순,종곤 친구다. 


↑ 관음전 앞에서도 한컷..


↑ 약수터에서 물한모금에 목을 추기고 있는 친구...

약수터 아래에는 동전을 던져 넣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었는데.

↑ 관음전과 종각루의 모습이 어울린 풍경이다.

 

↑ 대웅전 좌측으로 사찰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이다.시간상 다 둘려보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 소순,순이 친구 대웅전 앞 노송앞의 나무 벤치에 앉아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 대웅전 앞 오층 석탑 앞에서..모인 친구들 끼리 단체사진 한장...밝은모습 들이 보기좋다.


↑ 제 각각의 포즈...

어~어 재근 친구 손이 어디 가 있노? 거시기가 성냈나?


↑ 규선 친구 법당에 들어갔나? 와 안보이노? 영숙이,노숙이 친구만 빠지고 다모였는데...

모두들 나이를 잊은듯 밝은 모습들이 아직은 청춘인듯 하다.


↑ 관음전과 종각루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긴다.


↑ 이젠 규선 친구도 함께한 단체사진이다. 근데 영숙이는 와 안보이노?...


↑ 노숙이 친구 저녁 준비하느라 가게로 가고 없을뿐 모두 다 모인 단체 사진이다.

영숙이는 내가 살짝몰래 낀가줒다.

좌부부터 나,소순,영순,용순,재근,다조,진흥,규선,수백,순이,종곤,무환 친구로

우리는 창북중학교 제13회 동기생이다.


↑ 용문사 탐방을 마치고 사찰을 나서고 있는 친구들...


↑ 용문사 앞 계곡물은 맑고 시원스럽기만 하다.


↑ 용문사 일주문을 나서는 일행들이다.


↑ 용문사 앞 일주문 옆에 있는 용문산 등산로 코스가 그려진 안내판이다.

용문산 가섭봉은 1,157m로 꽤높은 산이다.한번 등산하고 싶은 산이다.


↑ 용문사 일주문을 지나자 길가에 세어져 있는 시문각 이다.


↑ 용문산 공원 옆의 계곡풍경이다.


↑ 용문산 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택시 2대를 불러 나눠타고 마산아구찜 가게로 돌아왔다.


↑ 마산아구찜 가게 앞 평창당 민속품 전시장이다


↑ 마산아구찜 가게 앞에서 차량 2대에 편승하여 노숙 친구 집인 황토펜션 푸른향기 편선을 향해 출발했다.


↑ 마산아구찜 가게앞에서 약 20여분 거리인 이곳이 푸른향기 편션인 노숙친구 집이다. 우리가 하룻밤 묶을 숙소이기도 하다.


↑ 푸른향기 편션

모두 나무로 지은집으로 목수의 도움속에 친구가 직접 편백나무를 구해 껍질을 벗기고 황토를 발라 지은 집이라 한다.

 

↑ 향토편션 푸른향기 대문이다.


↑ 푸른향기 편선의 외부 모습이다. 독특한 모양의 친환경으로 지은 고급스런 집이다.

 

↑ 푸른향기 편선 대문안에 들어서 바라본 모습이다 

집안 내부는 카메라에 담지않았다.


↑ 푸른향기 편선에 도착하여 저녁준비에 분주하다.주방에선 밥하고 반찬마련하고..

밖에서는 무환 친구가 고기를 숯불에 굽고있다.

 

↑ 보기만 해도 침이꿀꺽...고기익는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 근사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동창친구들이 손수 마련한 불고기에 친환경 채소,나물,묵 까지 보기만 해도 풍성한 저녁상이다. 


↑ 부산 다대포에서 공수해온 싱싱한 장어로 끓인 장어국을 곁들인 저녁...모두들 맛이 귀똥차단다.



↑ 먹을때는 말이없는 법...하나 소주한잔이 들어가자...


↑ 노숙이 친구 가게문 일찍닫고 와이프와 함께 돌아와 자리를 함께했다.

 


↑ 저녁을 먹고 소주한잔 마시며 다소 편안한 시간을 가져본다.

 


↑ 나도 맥주한잔 마시며 자리를 같이했다. 

종곤친구 어제 창원에서 장어구이 8십만원치나 먹고 잠못자고 해서인지 술을 좋아하는 편이데...

어제 너무 많이 마셧나...술가까이 오지않는다.


↑ 술잔 부딛치는 소리가 나고 웃음소리도 나고...

옛정이 넘쳐난다.


↑ 다조친구 진흥 친구에게 애교썩인 포즈에 진흥 친구 뽕 갔뿟다.


↑ 애간장 태우는 생음악 노래가 흘려나오고...


↑ 얼시구 진흥친구도 받아친다. 노레솜씨 장남이 아니다.

다조친구 역시 분위기 선도하는 여장부다. 


↑ 연속으로 노래가 이어지고...

 

↑ 나무 젖가락 장단에 박수치고 난리 났뿟다.

 

↑ 진흥 친구도 장단에 맞춰 옛날노래 두어곡 더 뽑는다.

이렇게 저녁이 깊어갈 무렵 흥이 덜 찬듯...시내 노래방으로 가기로 한다..

친구 차량2대에 편승하여 대명 비발디 파크로 향했다.

약20여분 거리인것 같았다.

그곳에 도착가니 별천지 세상이다..사람은 남녀노수 할갓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고...

노래방 또한 인파로 북적인다.

1시간에 40,000원으로 비싼 편이였지만

서로 어울려 2시간여 신나게 놀다 02:00경 돌아와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 잠자리에 들었다.


↑ 홍천 대명리조트 앞에서 

↑ 홍천 대명리조트 앞에서 동료직원과 함께

이 사진은 2006년도 POSCO그룹 사에 근무할때 연수교육차 이곳 대명리조트에서 일주일간 머문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다음날 아침 장대 비가 쏱아진다.

친구집에서 아침을 먹고 친구 가게로 나와 10:00경 용문역에서 열차를 타고 13:00경 강남고속터미널에 도착했다.


↑ 강남터미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5:30분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찻집에 들려 커피한잔 마시며 정담을 나눈다.

  



↑ 커미한잔 마신후 연말에 창원에서 다시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한후 15:30분 버스에 몸을 싣었다.

19:25분경 창원역에 도착하면서 1박2일간의 양평 여행을 마무리 했다.


서울 친구들의 주선으로 함께한 1박2일의 양평여행...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심초사 애써준 서울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부산에서 온 친구, 창원에서 올라간 친구들에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정노숙 친구 부부,맛나는 음식에 멋진 숙소 제공까지...

이불이며 이것저것 어지려 놓고 왔는데도 밝은모습으로 반겨주고 배웅해 줘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

동창 친구들과 함께한 이번 1박2일 양평여행 잊지못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속에 가직하리라.

내 사랑하는 동창 친구들아! 좋은 추억 만들어 줘 고맙다.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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