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은 하늘에 걸어두겠습니다
by 산과벗 2005. 12. 15. 14:03
내 사랑은 하늘에 걸어두겠습니다. 내 님이 내 사랑을 느끼지 못하실 것 같아 내 사랑의 깊이를 알지 못하실 것 같아 저 높은 하늘에 제 사랑을 걸어 두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내 사랑하는 이가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느낄 수 있는 곳에 걸어 두렵니다. 제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활짝 열고 백옥 같은 맘으로 당신을 사랑 하렵니다 그리움도 하늘에 걸어두고 살렵니다. 내 님도 나도 같은 하늘 아래에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기에 내 사랑을 하늘에 걸어 두렵니다. 당신과 내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배경화면은 경주 보문단지 입니다. 보내는이/메아리
행복한 가정이란..
2005.12.15
네잎 크로바(행운)
내 그리움이 당신이라면
아름다운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