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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결말

☞시(詩)·좋은글/향기로운 詩

by 산과벗 2005. 12.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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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결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남자입니다.
당신은 이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진실한 남자였군요
끝까지 나를 지켜주셨던 것을 나는 진정 몰랐습니다.

나는 참 바보지요? 당신의 조건없는 그 큰사랑을 그 큰 용기를 몰라봤으니... 나는 당신을 지켜주려 애썼고, 당신은 나를 지켜주려 애썼군요.

우리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려 애썼는데, 보이지않는 곳에서 상상을 하다보니 서로 오해가 생겼던 거군요. 이해하고 말고요, 괜찮습니다.

과거는 다잊고 행복하게 잘살아야 겠습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을 만난 것을 죽어도 후회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당신의 기찬 사랑에 나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멋진 당신!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런걸 알았습니다 바로 그사람이 당신이어서. 바로 이사람이구나 내마음이 드디어 말하더군요. 나는 그사람을 드디어 가졌습니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한가지! 그사람이 당신이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사람이 당신이어서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그동안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싶은 고난속에서 끝까지 나를 지켜주고, 큰사랑을 보여주신 당신! 이세상을 다준대도 나는 당신과 바꾸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사랑보다 더크고, 더소중한 것은 이세상에 없기때문이죠 10년이 아니라, 백년, 천년이라도 당신을 기다려주고 말고요. 결코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당신을 만난것을, 당신을 사랑한것을, 그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당신은 나를 끝까지 지켜줄것을 믿고, 나도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것이라 믿습니다 그 믿음을 주신 당신, 이 세상 그어떤 남자도 당신처럼 훌륭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최고입니다. 당신의 사랑과 용기에 뜨거운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나는 당신을 겨우 무수한 밤하늘에 작은 별하나가 되게 했을뿐인데, 당신은 나를 그무수한 별들을 배경으로 멋지게 떠오른 달이 되게 했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단하나의 진짜사랑이 이런것입니까? 내가 달이 되어 별이 되신 당신과 함께 천년 만년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행복하게 잘살자는겁니까? 네에~ 사랑,진짜사랑이 이런 것이군요 나는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내게 가져다준 선물이 이렇게 멋진 것이었군요. 가슴이 벅차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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