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같은 하루
by 산과벗 2006. 1. 6. 13:00
바보같은 하루... 글:도봉화
글:도봉화
혼자 그리워하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그렇게 바보같이 하루를 보냈다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혼자 가슴속 태우며 그렇게 바보같이 하루를 보냈다 나 자신도 믿을수 없을만큼 많이 사랑했는데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그냥 이렇게 무작정 기다리기엔 내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터져버릴것만 같다
산사의 이별
2006.01.06
아름다운 것들
사랑
꽃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