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되소서
by 산과벗 2006. 1. 6. 12:57
꽃이 되소서 글:박 인숙
글:박 인숙
따사로운 봄날을 고대하던 사람 손꼽아 진달래 향기 기다리는 마음 그대마음 봄날에 꽃 같더라 연분홍 사랑의 움을 따다 냉냉한 가슴에 사랑하나 심는 이 사랑으로 봄날의 씨앗되길 원하고 한없는 진실한 사랑은 꽃보다 더 아름답더라 그대 꽃처럼 예쁘고 그대 꽃처럼 아름답고 그대 꽃처럼 향기로운 이,, 이제는 사철에 시들지 않는 꽃이 되소서.
비보같은 하루
2006.01.06
사랑
너 같은 사람있어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