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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식 요가 다이어트

☞건강·생활·웰빙/다이어트·정보

by 산과벗 2006. 3.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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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옥주현의 요가 다이어트가 인기일까?

옥주현은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가 75㎏까지 나갔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몸짱으로 거듭났다. 운동으로 요가와 줄넘기를 병행했는데 특히 그녀가 요가 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요가에 집중된 것. 그 외에도 줄넘기를 차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틈이 날 때마다 500개씩 했다. 음식 또한 소량으로 하루 5번에 걸쳐 잡곡밥으로 식사를 하고, 짠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한창 다이어트할 때는 고구마와 닭 가슴살로 끼니를 해결했다.

▶ 낙타 자세
예쁜 가슴과 예쁜 어깨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 복부 내장 기관을 자극하여 장기 활동을 원활히 해주며 척추 전체를 단련하는 동작으로 허리 아픈 사람에게 특히 좋다.

1_주먹 2개가 들어갈 정도로 무릎을 벌리고 앉는다.
2_양손을 엉덩이 위에 얹고, 허리는 세운 채 앉는다. 이때 무릎, 종아리, 발목, 발등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호흡을 내쉬면서 골반을 앞으로 내밀고 괄약근을 강하게 조여 목과 함께 상체를 최대한 뒤로 젖혀 준다.
3_가능하면 양손이 발바닥 위에 놓이게 하여 체중이 골반에 실리도록 한다. 이 상태로 25초 버틴다.


▶ 고양이 동작
아랫배를 수축시켜 주고 아름다운 허리 라인을 만들어 주는 동작이다. 장기들을 자극해 변비를 예방하고, 척추에 탄력성을 증가시키며, 힙의 피로를 없애 준다.

1_양 무릎을 어깨 너비만큼 벌려 바닥에 앉고, 양손 또한 어깨 너비만큼 벌려 바닥을 짚어 준다. 옆에서 봤을 때 자세가 ㄷ자 형태가 되어야만 완벽한 준비 동작이 된다.

2_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최대한 밑으로 내려 준다. 이때 꼬리뼈는 천장으로 들어올리는 듯 한 포즈가 적당한다. 호흡을 내쉬면서 고개를 숙여 몸을 최대한 동그랗게 말아 준다. 호흡과 함께 3번 반복한다.


▶ 활 자세
다리와 엉덩이 라인이 예쁘게 될 수 있는 동작이다. 몸 전체의 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풀어 주고 몸에 쌓인 젖산과 독소를 제거하며 전체적인 체형 교정에 효과적이다.

1_바닥에 편안하게 엎드린 자세에서 양다리를 구부려 양손으로 양다리 발목을 잡는다.
2_상하체를 최대한 위로 끌어올려 주어 몸이 활처럼 휘어지게 한 뒤 25초 정도를 버틴다. 이때 무릎의 너비는 어깨 너비 이상 벌어지지 않게 하며 양발의 엄지발가락은 서로 붙이거나 최대한 가깝게 한다.


▶ 체어 트위스트
옆구리와 등의 군살을 제거하는 동작. 보기 싫은 속옷 자국을 말끔히 없애 주며 척추 교정에도 좋다. 또한 내장 기능을 자극하여 소화력을 돕는다.

1_양다리를 나란히 모아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위로 합장시킨다.
2_호흡을 내쉬면서 양다리는 90도 구부리고 양손은 가슴으로 내려 준다.
3_오른 팔꿈치가 왼다리 허벅지 바깥쪽에 오게 한다. 이때 왼손이 오른손을 누르면서 상체를 최대한 천장 쪽으로 꼬아 준다. 이 상태로 30초 버티며 무릎과 힙이 틀어지지 않고 상체만 트위스트 되며 등이 완전히 펴져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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