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명소 /시기

사진 촬영명소 (계절의 때에 따라 약간의 날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일출
최소한 일출 30분전에 장소에 도착하여 여명을 촬영한다. 보통 일출 순간보다 더 멋진 색을 보인다. 바닷가의 경우엔 여명을 광각으로 먼저 잡고 해가 뜰 쯤 망원으로 교환하여 해를 중심으로 압축하여 촬영한다. 그리고 어디서 촬영했는지 다른 사람이 봐도 알수 있도록 주위의 지형 지물을 같이 넣도록 노력한다.

내륙에서 찍을 때는 거의 광각 렌즈로 촬영 합니다
어차피 산위로 올라 오는 해는 해 온도가 이미 높아서 촬영이 용이치 않으므로 여명에 중점을 두고 촬영.

2.일몰
일출과 약간 렌즈 선택이 조금 다르다.
내륙의 경우에는 같고 바닷가일 경우에는 해지기전에 광각 쪽으로 촬영하다 해가 질 쯤엔 망원렌즈로 촬영한다. 해가 넘어간뒤 다시 광각 렌즈로 .....
중요한것은 해가 뜨기전 해가 지고난뒤 30분 전후까지 감상할 여유를 가져보면 좋은 장면을 만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출을 언더로 찍으면 색이 더 진하게 나옵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조절해도 다른 색을 보여주는데 황금색을 강조할려면 그림자 모드나 구름 모드쪽으로.. 가능하면 RAW파일로 촬영하여 전용 프로그램에서 화이트 발란스와 기타 기능을 조절해 보면 JPG로 촬영할때도 원하는 색감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 야외촬영 대표적 장소
* 올림픽 공원
올림픽 공원은 서울시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넓고 탁 트인 공간과 깨끗하게 정리된 서울의 명소.
* 롯데월드 어드벤쳐
롯데월드는 놀이공원인 만큼 인공적인 조형미가 뛰어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야외 촬영을 한다면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게 가능.
*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그 화려함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현란하리만치 화려한 네온 불빛, 그 주위를 생동감 있게 거니는 활기찬 사람들의 움직임속에서 신랑 신부의 화려함을 연출시킬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곳.
* 도산공원
도산 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그 주위에 웨딩관련업체인 스튜디오와 미용실 등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이쪽 업체와 거래를 할 시에 많은 시간의 혜택이 있다.
* 창경궁
창경궁은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고풍스럽고 편안한 사진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 덕수궁
이 곳은 자연과의 배경이 아주 잘 조화된 현대식 건물인 석조전과 옛날 그 모습 그대로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목조전이 어우러져 있다는 게 큰 특징중의 하나.
* 서대문형무소
독립문에서 홍제동 가는 길에 위치한 서대문 형무소 건물. 지금은 퇴색한 건물이지만 독특한 운치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붉은 벽돌담과 쇠창살 앞에서 기발한 사진연출이 가능하다.
* 광릉수목원
인근 카페촌 수목원 입구를 지나 '고모리'라는 푯말이 보이는 곳에서 하차, 산길로 접어들면 대규모 카페촌이 모습을 드러난다.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여느카페와는 달리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 특히 깨진 토기를 얹은 초가지붕과 옛 정감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많아 따스한 톤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청평
신청평대교를 건너 양수리쪽으로 내려오면 청평호수를 끼고 펼쳐진 전원의 안락한 풍경이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며 마치 야유회라도 온 듯한 기분으로 사진을 찍게 되므로 더욱 자연스럽고 즐거운 표정이 연출되어 사진도 잘 나온다.
* 월미도
월미도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미사리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미사리는 깨끗한 강변, 울창한 숲, 넓은 잔디밭 뿐만 아니라 산뜻한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어 분위기 있는 야외촬영을 할 수 있다.
* 양수리
자연 그 자체가 아름다운 배경이 될 수 있는 양수리에는 강물과 나룻배, 그리고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는 철길이 있어 독특한 느낌의 야외촬영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
* 팔당대교
숲속의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서울에서 양수리로 가는길에 거쳐야 하는 팔당대교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다.
* 포천
계곡과 호수, 그리고 숲이 어우러져 이루어 낸 절경이 내츄럴하고 깨끗한 사진을 이끌어낸다.
* 마석
서울에서 약1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마석은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않아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