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막힌 사랑
2006.06.07 by 산과벗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2006.06.01 by 산과벗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사오십대의 인생
2006.05.30 by 산과벗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2006.05.26 by 산과벗
그대 늙었을때
2006.05.24 by 산과벗
날이 어두워지면 촛불을 켜듯이...
이보게 친구야....^0^**/서산대사
2006.05.23 by 산과벗
이 기막힌 사랑 너무 너무 사랑하던 남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급기야, 월남전에 참전하��� 되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험한 월남전에 보내 놓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고국에 돌아가리라는 일념으..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6. 7. 09:09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6. 1. 12:10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6. 1. 12:07
안냐세염^^* 제옆에앉아서 저랑 기차여행 가실분....사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인생은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수도 있습니다.누군가가 불러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수도있는있는 인생입니다.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심들어던,안타까운인생 불쌍하면 서도 눈물나��인생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5. 30. 16:42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5. 26. 09:22
그대 늙었을 때 그대 늙어 머리 희고 잠이 많을 때 난로가에 앉아 졸게 되거든 이 책을 꺼내 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읽으며, 한때 그대 눈이 지녔던 그 부드러운 눈길이며 깊은 그늘을 생각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대의 다정하고 우아했던 시절을 사랑했고 그대의 아름다움을 거짓 혹은 진실함으..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5. 24. 17:58
날이 어두워지면 촛불을 켜듯이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5. 24. 09:06
여보게 친구 / 서산대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5. 23.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