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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전북 정읍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by 산과벗 2007. 2.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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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순창군 그리고 전라남도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남원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내장산은 원래 영은산이라고 불리웠으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도 계곡속에 들어가면 잘 보이지 않아 마치 양의 내장 속에 숨어 들어간것 같다 하여 내장(內藏)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산 안에 무궁무진한 것이 숨겨져 있다 하여 내장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한국 8경의 하나로 500여 년 전부터 우리 나라 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곳은 가을 단풍철이면 국내 최대의 관광객들로 붐빈다. 백양사, 도덕암 등의 사찰과 금선계곡, 원적계곡, 도덕폭포, 용굴암지 등 수많은 관광 명소가 산 곳곳에 흩어져 있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불 타는 단풍터널과 도덕폭포, 금선폭포가 이루어내는 황홀경은 단풍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내장산은 산중의 수목 95% 이상이 활엽수여서 노란색이나 주황색 등 여러 색감의 조화가 뛰어나다. 단풍나무가 밀집한 지역의 크기, 여러 단풍나무과의 수목이 어울려 빚어내는 가을색의 현란함 등에서 내장산은 항상 엄지에 꼽힌다.
해마다 단풍천지를 이루는 가을 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짙고 무성한 녹음으로, 겨울에는 바위절벽의 멋진 비경과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사계절 내내 갖가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하여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또한 내장산국립공원의 천연기념물로는 굴거리나무(제91호)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이어진 백암산, 그리고 내장사, 백양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쳐간 입암산성까지를 포괄하는데 "봄 백양, 가을 내장"이란 말처럼 비경의 연속이다.
내장산 연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아래, 아담하게 자리잡은 내장사 (內臟寺), 대웅전과 극락전 등 조선중기의 건물들이 다수 남아있는 웅장하고도 고풍스런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백양사(白羊寺), 동지섣달 엄동설한에도 여전히 그 잎새들을 반짝거리는 굴거리나무와 비자나무 노목들이 천년을 넘나드는 불심으로 아름다운 숲을 이뤄 역사의 심오한 향기를 더해준다.
내장사를 가운데 두고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여 장군봉 (696m), 서래봉(624m), 불출봉(619m), 연자봉(675m ),까치봉(717m) 등이 말발굽처럼 둘리워진 특이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760종의 자생식물과 숲, 그리고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숨쉬고 있는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그리고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으며,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노령산맥이 호남평야의 한 가운데 이르러서 다시 한 번 빚어낸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산이다. 총면적이 76.032㎢ 에 달하며 1971년 11월 17일 백양사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장산의 등산로는
1.송이바위에서 유군이재로 올라 장군봉을 거쳐 신선봉으로 오르는 길과
2.일주문 입구에서 벽련암을 거쳐 서래봉으로 오르는 서래봉 코스,
3.내장사에서 연자봉을 거쳐 신선봉으로 오르는 길,
4.내장사에서 금선계곡을 타고 기름바위를 거쳐 신선봉으로 오르는 길,
5.내장사에서 먹뱅이골을 따라 불출봉으로 올라 까치봉을 거쳐 신선봉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이중 내장산의 백미를 장식한는 것은 서래봉을 올라 불출봉과 까치봉을 거쳐 신선봉까지 종주하는 코스다. 산행시간만 해도 6시간이 넘게 걸리는 코스로 내장산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백미다.

▶ 산행의 들머리는 일주문 직전에 위치한 벽련암과 백련수 안내판이다. 길은 초입부터 급하게 시작되지만 그리 험하진 않다. 10 여분이면 식수를 구할 수 있는 백년수에 닿는다. 백년수 이후론 능선 오르막이 벽련암까지 이어진다.
벽련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면 이후론 등줄기가 축축해질 정도로 급한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이길은 서래봉 전의 안부로 올라서는데 이후론 암릉의 시작이다. 서래봉 1봉에서 3봉까지는 암릉구간으로 1km정도다.
서래3봉을 지나면 길은 암릉을 타고 직진하는 길과 내장저수지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갈라진다. 내장저수지 내리막은 불출봉 갈림길을 지나 서래약수에 닿게 된다.
서래봉에서 불출봉까지는 1시간 거리다. 불출봉에는 6.25때 소실된 불출암터가 있으며 샘터가 남아있다.
불출봉에서 망해봉까지는 40분 거리로 평탄한 능선길이다. 줄포가 보인다는 망해봉에서 원적암으로 내려서는 길은 휴식년제에 묶여있다.
망해봉에서 671m의 연지봉은 지척이며 평탄한 능선길이 까치봉 오름 전까지 이어진다.
망해봉에서 40분이면 까치봉에 닿는다. 까치봉에선 동쪽의 용굴로 하산하는 길이 갈라진다.
내장산의 주능선은 남쪽으로 10 여분이면 백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갈라진다. 신선봉 오름은 남동쪽이며 남서쪽이 수둥근재로 가는 길이다.
까치봉에서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까지는 40분 거리로 연신 오르막을 올라 쳐야 한다.
신선봉 아래론 내장산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금선대가 있다.
신선봉에서 동쪽의 안부로 내려서면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샘터로 30분이면 연지봉에 이를 수 있다.
종주중 시간의 여유가 없다면 이곳에서 일주문으로 하산해도 된다. 양지봉부터는 평탄한 능선이라 순창과 정읍시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장군봉을 거쳐 유군재에서 동구리 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내장산 단풍 절정은 10월 말∼11월초이다.

탐방포인트(추천코스)
○ 내장사지구 : 단풍터널(일주문∼내장사) 108그루의 단풍나무들이 터널을 이루어 불타는 듯한 백팔주의 단풍나무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 백양사지구 : 백학봉아래 운치있게 자리잡은 쌍계루 연못의 풍경 이색 선생이 백양 제일경으로 학바위와 아기단풍이 어우러내는 아름다운 풍경

내장9봉(內藏 9峰)
1. 월영봉(月迎峰, 427m) : 서래봉의 남맥이며 옛 월조암의 주봉으로 내장 9봉중 가장 낮은 봉오리로서 추령에서 올라오는 달을 감상할 수 있다.
2. 서래봉(西來峰, 624m) : 내장산의 북쪽을 두른 암산이며 내장산의 대표적인 경관이다.
암봉(岩峰)의 모양이 마치 농기구인 써래처럼 생겼다 하여 "써래봉"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달마조사(達磨祖師)가 양(梁)나라로부터 이웃에 왔다하여 "서래(西來)라고 쓰기도 한다.
서래봉은 약1km의 바위절벽이 그대로 하나의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기묘한 바위절벽 아래로 단풍나무가 아름드리 둘러쳐저 있어 마치 여인이 고운 치마를 입은듯한 자태이다.
3. 불출봉(佛出峰, 619m) : 서래봉 줄기의 서쪽 끝에 있는 봉우리를 이르며 원적암의 주봉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장관이라고 하여 불출운하(佛出雲河)라고도 하며 남쪽 암벽에 불출암이 입지하고 있던 반호반굴형의 커다란 공간이 있다. 여기에서 서쪽으로 약200m 지점의 암벽에 "내장풍악(內藏風嶽)"이라는 각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옛부터 얼마나 좋은 경관이었는지를 짐작 할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불출봉에 안개나 구름이 끼면 그해 가뭄이 계속된다고 한다.
4. 망해봉(望海峰, 679m) : 불출봉에서 서남간에 뻗어있으며 연지봉 사이에 솟아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내장산 안쪽으로 먹방이골이 잘 보이며 바깥쪽으로는 용산저수지와 호남평야는 물론 맑은 날이면 정상에서 서해를 조망 할 수 있다.
5. 연지봉(蓮池峰, 670m) : 불출봉에서 서남쪽으로 솟아오른 봉우리로서 이곳에서 발원하는 내장산 계곡의 물이 서래봉을 돌아 내장호를 이루며 동진강 줄기의 근원이다.
6. 까치峰(717m) :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암봉으로 되어있는 내장산의 제2봉으로서 백암산을 연결하는 주봉이다.
7. 신선봉(神仙峰, 763m) : 내장산 최고봉으로 내장9봉을 조망 할 수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금선폭포 기름바위·신선문·용굴 등이 있으며, 계곡 산벽에 유서깊은 용굴이 있고 남쪽에는 순창군 복흥면에 소재하고 있는 구암사로 통하여 그 넘어로 백암산에 다달아 백양사에 이른다.
산정에는 신선들이 바둑을 즐겼다는 평탄한 넓은 지역인 금선대 (金仙台)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금선대에서 바둑을 두고 있었으나 그 모습은 잘 보이지 아니하였다며 신선봉이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8. 연자봉(燕子峰, 675m) : 산봉우리가 붓끝 같다고 하여 일명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이곳에 제비 명당이 있다하여 연자봉이라고 하였다. 대웅전 앞에서 연자봉을 바라보면서 글을 쓰면 좋은 문장이 나오며 일류 명사로써 입신출세한다는 전설이 있다.
현재는 8각정의 2층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이곳에서 200m 위 지점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우화정(羽化停) 지구 사이를 운행하고 있다.
9. 장군봉(將軍峰, 696m) : 추령에서 연자봉 중간에 솟아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승병대장 희묵대사(希默大師)가 활약했다고 전해지는 험준한 봉오리로서 수목이 울창하다. 산정에는 지휘대가 있고 이것을 장군대 또는 용바위라 한다.

탐방객 안전과 산불방지등 공원 보호를 위하여 "91.11.15일부터 야간산행(일몰후부터 일출 2시간전)을 제한함. (관리사무소 허가후 산행가능)

○ 내장산 코스

▶ 경관과 산행 묘미 뛰어난 서래봉 코스
내장산 최고봉은 신선봉(763.2m)이지만, 경관과 산행의 묘미 면에서 더욱 뛰어난 서래봉(일명 써레봉)을 거치는 코스가 더 인기 높다.
백양사 일주문 - 백련암 - 능선 삼거리 코스가 주능선에 올라서기에 가장 빠른 길로, 대개 이후 능선을 따라 서래봉을 오른 다음 불출봉과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을 거쳐 금선계곡으로 내려선다(6시간). 체력이 약한 사람은 불출봉에서 원적암을 거쳐 내장사로 내려서도록 한다(약 4시간). 단풍 피크 때에는 혼잡한 일주문에서 단풍터널(매표소~일주문 400m) 구간을 피해 아예 산 바깥쪽 내장저수지 남측의 서래봉 매표소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서래봉 - 백련암 - 일주문 코스가 가장 짧다(약 3시간).
▶ 신선봉 경유 내장사 원점회귀 코스
최고봉인 신선봉 코스는 대개 완만한 금선계곡을 거슬러 까치봉에 올라선 다음 신선봉과 연자봉을 거쳐 내장사로 내려서거나(4시간),
체력에 자신있는 이들은 장군봉을 거쳐 유근치까지 뽑은 다음 동구리로 내려선다(5시간). 금선폭포를 탐승하려면 신선봉과 연자봉 사이의 신선약수 삼거리에서 금선계곡으로 내려서도록 한다.
▶ 능선 접근 가장 쉬운 추령 코스
버스를 이용한 단체 산행일 경우, 추령 고갯마루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해발 200m대의 내장사 기점에 비해 100m 이상 고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행이 쉽고, 문화재관람료가 추가되지 않아 능선상의 유군치 매표소에서 공원 입장료만 내면 된다. 유군치까지는 능선이 완만해 30분이면 오를 수 있다.
▶ 말발굽형 주능선 일주 코스
내장사를 가운데 두고 말발굽형의 산세를 이룬 주능선 일주는 내장산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하지만 굴곡이 심한 능선 종주산행은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만만치 않으므로 식수와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고 나서야 한다. 늦가을에는 아침 일찍 출발해야 가능하다(약 9시간).
▶ 케이블카를 이용한 탐승 코스
최고봉인 신선봉을 가장 짧은 시간에 다녀오려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케이블카는 길이 800m에 5분이면 올라갈 수 있으나, 단풍철에는 탐승객이 몰려 한두 시간씩 기다리는 일이 허다하다. 문의 내장산개발주식회사 (063)538-8120
▶ 백암산 최고 인기 백양사 원점회귀 코스
백학봉 학바위를 거쳐 최고봉인 상왕봉에 올랐다가 백양계곡을 따라 다시 백양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4시간30분).
체력이 약한 사람은 백학봉을 지나 첫 번째 갈림목에서 왼쪽 길을 따라 백양계곡으로 내려선다(3시간). 매니아들은 사자봉 남릉을 따르다가 청류동계곡을 거쳐 매표소로 내려선다(5시간30분).
▶ 고즈넉한 장성새재 코스
장성새재 - 순창새재 길은 고즈넉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길이다.
산행 기점은 장성군 북이면 신성리 전남대수련원과 정읍시 신정동 입암 매표소로,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장성새재까지 임도가 잘 닦여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고갯마루 삼거리에서 동쪽 우마차 길로 접어들면 독가촌인 불바래기 마을을 거쳐 순창새재로 올라선다(약 2시간). 순창새재에서 북동 능선을 따르면 내장산 까치봉, 남쪽 능선을 따르면 백암산 상왕봉으로 이어진다.
▶ 입암산 전남대수련원 원점회귀 코스 (입암산 참고)
입암산 산행 코스는 다른 두 산에 비해 단순하지만, 여름철에는 수량이 넉넉하고 숲 그늘 좋은 산행지로, 가을철에는 고즈넉한 단풍산행 코스로 이름 높다.
차로 접근이 가능한 전남대학교 수련원에서 남창계곡 상류로 오른다. 합수목에서 오른쪽 산성골을 따르다가 북문에서 갓바위에 올라선 다음 은선골을 따라 내려선다. 전남대 수련원에서 합수목까지는 단풍 풍광이 뛰어나고, 이후 산성골과 은선골은 늦가을 정취가 뛰어난 골이다. 가파른 암벽을 이룬 갓바위 정상 구간은 철계단이 설치돼 있어 노약자도 오를 수 있다(4시간 소요).
내장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올 단풍 절정기를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로 예상하고 있다. 단풍 피크 때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적어도 오전 9시 이전 산행에 나설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기간(춘계는 3.1~5.31) 동안 일주문 - 벽련암 - 원적암 - 내장사(3.6㎞), 내장사 - 전망대(0.8㎞), 내장사 - 금선폭포(용굴·1.0㎞), 백양사 - 남경성기도원(6.1㎞), 약사암 입구 - 백학봉 - 상왕봉 - 사자봉 - 가인 마을 입구(7.6㎞) 이외에는 코스를 통제한다.

▶ 등산코스
○ 내장사 지구
1) 금선폭포코스 : 매표소-내장사-금선폭포 (4.9km , 1시간 10분 소요)
2) 자연탐방코스: 내장사-원적암-사랑의다리-벽련암-일주문 (3.6km ,1시간 20분 소요)
3) 서래봉코스 : 일주문-벽련암-서래봉-불출봉-원적암-내장사 -일주문 (6.6km , 4시간 20분 소요)
4) 신선봉 코스: 일주문-내장사-용굴입구-신선약수-신선봉-까치봉 -용굴-내장사-일주문 (8.4km, 4시간 20분 소요)
5) 내장사-백양사 종주코스 : 내장사-까치봉-신선봉-대가리-상왕봉 갈림길-백학봉-영천굴-백양사 (10.9km , 6시간 소요)
○ 백양사 지구
1) 청 류 암코스 : 백양사-약사암-백학봉-상왕봉-사자봉-청류암- 가인입구 (8.57km , 5시간 소요)
2) 입암산성코스 : 전남대수련원-새재갈림길-입암산성갈림길-갓바위-북문-입암산성갈림길-전남대수련원 (10.08km , 4시간 소요)
3) 몽계폭포코스 : 백양사-운문암-능선사거리-몽계폭포 (6.17km , 3시간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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