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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4일 오후 서울 경기고등학교 체육관 단상에 노란머리의 건장한 남학생이 올랐다. '마린보이' 박태환(17.경기고 3)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우승을 거머쥐고 첫 등교한 날. 그를 환영하기 위해 1500여명의 전교생과 교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태극기와 막대풍선을 흔들며 환호하는 함성 속에 박 선수는 "기대해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볼을 붉혔다. 한국 수영사를 다시 쓴 스타지만 학교에선 수줍은 10대 그대로였다. |
김시진 현대 감독 “롯데·엘지 꼭 이기고파” 너도 나도 “삼성타도”…잠실 라이벌 신경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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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타격을 인정하고, 가격 부분별 득점폭이 커 박진감 넘치는 북한태권도가 서울에 온다. 사단법인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협회(회장 유완영)가 법인설립을 기념해 개최하고,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민병석)이 주최하는 ‘2007 북측태권도 시범단 초청행사’(6~9일)에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태권도연맹 총재를 비롯한 48명의 북쪽 관계자가 온다. 2002년 남북시범단 교류를 포함해 3번째 방문이다. 6일 평양에서 직항로를 이용해 김포공항에 내리는 선수단은 춘천(7일 오후 4시·호반체육관)과 서울(8일 오후 5시·워커힐호텔)에서 북한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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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4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 2-2로 맞선 연장 11회초 등판, 1실점 했으나 팀 타선 지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이닝 1피안타 1볼넷에 몸에 맞는 공 하나. 22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45㎞(90마일)를 스피드건에 찍었다. 연장 11회 팀의 여섯번째 투수로 나선 김병현은 첫 타자 대타 브라이언 바든과 두번째 타자 크리스 영을 각각 1루 땅볼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손쉽게 이닝을 마감하는듯 했다. 그러나 이후 크리스 스나이더와 알베르토 칼라스포를 각각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 2사 1,2루 위기에 내몰렸다. 김병현은 다음 타자 스테판 드루에게 볼카운트 1-2에서 우전 안타를 맞고 실점. 스코어는 2-3. 그러나 콜로라도는 11회말 공격서 토드 헬튼과 맷 홀리데이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만든뒤 이어진 2사서 틀로츠키의 우월 2루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이어 크리스 이아네타의 땅볼을 애리조나 유격수 칼라스포가 뒤로 빠뜨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챙겼다. |
가벼운 무릎 부상…8일 포츠머스전 출격 부상으로 AS 로마(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엔트리에 빠진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4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일 블랙번전에서 1골과 1도움을 올린 박지성은 리그 주간 베스트11인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뽑힌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자 지난 해 4월 아스널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 중에는 설기현(레딩FC)이 지난 해 11월 찰턴 애슬레틱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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