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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고 칭찬하기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5. 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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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명상


♡격려하고 칭찬하기♡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밥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를 먹고 삽니다 용서와 위로를 먹고 힘을 얻으며 희망을 먹고 자랍니다 은은한 사랑의 눈빛하나, 조용한 격려 한마디, 따뜻한 손잡음 한 번.... 이런 것이 천만 번의 복권 당첨보다 큰 기쁨을 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우리의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단지 서로 너무나 늦게 만나서 많은 시간 함께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뿐 하지만 그대와 나 이렇게 늦게 만난 안타까움으로 사랑하는 마음만은 더 늦지 않도록 후회 없는 사랑을 나누어요 비록 얼굴 마주하지 못하고 살결 어루만질 수 없지만 다음 생에서도 후회하지 않을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 가요 그대와 나 마음만이 서로 닿아서 초록 싱그러움과 분홍 포근함과 무색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어요 내게는 다시 오지 않을 사랑이라 그대가 마지막 사랑이라 이 사랑 지키고 싶어요. 이별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 윤 해 자 -



음악 한 곡의 휴식

♡연분 - 김종환♡
      나 이렇게 나 그대와 항상 같이 있는게 좋아 동그란 그대의 얼굴을 보며 함께 있는게 좋아 너와 함께 너와 둘이 서로 감싸줄 수 있다면 세상이 너무나 힘이 들어도 같이 있기로 해요 때로는 나로 인해 당신 가슴에 뜻밖의 상처를 주고 얼마나 산다고 당신 얼굴에 슬픔은 주기 싫어요 아~아~ 사랑이란 평생에 한 번 뿐인데 나 옛날엔 몰랐어요 이런 게 사랑인줄은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그댈 사랑해요 때로는 나로 인해 당신 가슴에 뜻밖의 상처를 주고 얼마나 산다고 당신 얼굴에 슬픔은 주기 싫어요 아~아~ 사랑이란 평생에 한 번 뿐인데 나 옛날엔 몰랐어요 이런게 사랑인 줄은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그댈 사랑해요 아무리 보아도 고마운 사람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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