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 패션 포토뉴스(2007.5.21)

[영상컬럼] 섹시 * 패션 포토뉴스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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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쑈 * 미인열전 포토뉴스 ★

'도도-섹시-큐트' 모델 베로니카 블럼 '3색 매력' 속으로 ★...'웨딩드레스도 섹시할 수 있죠'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푸에르타 드 유로파’ 웨딩 패션쇼에서 모델 베로니카 블럼이 디자이너 데보타&롬바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가슴골 - 모델 블럼이 마드리드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지저스 델 포조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속 보일라~' 망사 패션도 귀엽고 발랄하게! - 모델 블럼이 마드리드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빅토리오 루치노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스포츠서울

T자 팬티 입은 란제리 모델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어느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블루걸-블루마린의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화사한 꽃무늬 란제리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어느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블루걸-블루마린의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보일듯 말듯 아찔한 상의 '조심하세요!' ★...바람에 휘날리는 홀터넥 의상이 모델의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사진ㅣ베이루트=로이터> 스포츠서울

스쿠터보다 더 빛나는 모델 ★...20일 오후 잠실스피드트랙에서 열린 '2007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온쉽'에서 레이싱모델들이 취재진을 향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섹시 포토뉴스 ★

린제이 로한과 새 남친 ‘뜨거운 포옹’ 단독 공개 ★...린제이 로한과 캘럼 베스트가 바하마에서 함께 있는 사진들이 할리우드 연예 잡지들을 장식한 가운데 이 모습은 스타지 최신호가 기사와 함께 단독으로 공개한 것이다. 지난 12일 바하마의 새 리조트 코브 애틀랜티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타지는 밝혔다/로스앤젤레스=장윤호 특파원 중앙일보

바네사 미닐로 커플 첫 비키니 노출 ★...로커 닉 라셰이의 연인 바네사 미닐로가 지난 13일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며 바하마 해변을 뜨겁게 달구었다. 닉 라셰이와 함께 풀장에 있다가 손을 잡고 바닷가 산책에 나서는 장면이다. 둘은 손에 칵테일 잔을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코브 애틀란티스 호텔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에 왔는데 바네사 미닐로는 물론 남자인 닉 라셰이 역시 모두 최고의 몸매를 가져 '아름다운 몸짱 커플'로 찬사를 받았다. 장윤호 특파원 중앙일보

인간 낙서장 트래비스 바커, 거리서 팬티 노출 ★...샨나 모클러와 재결합한 록그룹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가 전신에 잉크 칠을 한 것도 모자라 바지를 거의 내리고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8일 LA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문신이 온 몸을 덮은 뒤 목을 지나 얼굴까지 올라오고 있다. 바지를 팬티까지 노출될 정도로 위험한 수준까지 내렸다. 그래도 여유있게 껌까지 씹고 있다.장윤호 특파원 중앙일보

중국 최초의 여성 누드 모델 파동 ★...상하이美專 학생들이 누드 모델 쳔샤오쥔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명호 제공 1911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미술전문교육기관 상하이미전(上海美術專科學校)은 1914년 교과과정에 인체사생을 개설하고 남자 모델을 공모했다. “혼이 그림에 빨려들어가 기(氣)가 손상되고 사람이 죽는다”고 믿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응모자가 없었다. 15세 소년이 자원했다. 이름이 허상(和尙)이었는데 실제 승려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회가 거듭되자 능청스러울 정도로 태연해졌는데 발육이 덜 된 인체의 사생에 학생들이 싫증을 냈다. 상하이미전은 높은 보수를 내걸고 장년 모델을 구했다. 지망자들이 많았지만 소묘 교실에 들어오면 진땀을 흘리다 달아나곤 했다. 20여 명이 그랬다. 1917년 5월 청둥(城東)여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미전 교장 류하이쑤(劉海粟,1895~1992)를 찾아와 누드 모델을 자청했다. 잡화상집 외동딸인 천샤오쥔(陳曉君)이었는데 딩후이(丁輝)라는 미전 학생과 사귀고 있었다. 며칠 전 비너스(Venus) 석고상을 함께 보던 딩후이가 “아름답지만 생명이 없고 중국 여인이 아니다”라고 투덜대면서 예술을 위해 헌신할 여성이 없다고 한탄했다. 천샤오쥔은 활달하고 노래와 무용을 좋아했는데 ‘예술’이나 ‘헌신’ 같은 용어에 민감할 연령이기도 했지만 무슨 일이건 결정하는 데 질질 끄는 성격은 아니었다. 그 해 여름 학생성적(成績)전람회에 누드 사생 50점이 전시되었다. 부인이 조르는 바람에 전람회 구경을 왔다가 혼비백산한 청둥여학교 교장 양바이민(楊白民)이 ‘시보(時報)’에 류하이쑤를 생식기 숭배자이며 요괴(妖怪)라고 비난하는 글을 실어 문제를 제기했다. 천샤오쥔이 퇴학당했음은 물론이다. 류하이쑤는 즉각 반박했지만, 류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상인연합회에서는 류를 동물에 비유하는 성명서를 냈고 상하이(上海)현 현장은 인체 사생 금지령을 선포했다. 상하이와 주변 5성(省)의 연합군 사령관이며 최대 군벌 중의 하나였던 쑨촨팡(孫傳芳)까지 가세해 류에게 체포령까지 내렸던 모델 파동은 10년이 지나서야 가라앉았다. 1985년 90세 기념 전람회에서 류하이쑤는 저우언라이(周恩來)의 부인 덩잉차오(鄧穎超)에게 예술 생애를 회고하면서 모델 파동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김명호 중앙일보

"잘봐" 왕가슴 노출녀의 황홀 포즈 ★...제42회 컨트리 뮤직 어워드 신인 여자 보컬 부문의 후보에 오른 미국 가수 켈리 피클러가 15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시상식장에 도착해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보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한국일보

'미의 여신' 트리시아 헬퍼, 구릿빛 각선미가 예술! ★...[최진주기자] 캐나다 출신의 톱모델 트리시아 헬퍼(34)가 섹시한 구리빛 피부를 뽐냈다. 그는 최근 세미누드 화보를 통해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는 컨셉트는 세련된 섹시미. 헬퍼만의 도시적인 분위기가 섹시미에 녹아 모던한 매력을 내뿜었다. 검은색 시스루 망사 재킷에 핫팬츠만으로 의상은 충분했다. 그의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가 단순한 의상 속에서도 빛을 발한 것이다. 소품 역시 검은 쇼파 하나로 족했다. 쇼파 하나를 활용해 헬퍼가 연출한 포즈는 다양했다. 그는 쇼파에 기대 무언가를 깊이 느끼는 듯 지그시 눈을 감는가하면 의자에 한쪽 다리를 살짝 올리고 탄력있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가장 돋보인 부분은 단연 헬퍼의 각선미 라인이라는 평이다. 그는 철저한 운동 요법과 식이요법으로 가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거기에 미끄러질 듯 윤나는 구리빛 피부가 그의 각선미에 고금스런 섹시함까지 가미시켰다. 그야말로 '미의 여신'이라는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은 자태였다. 화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헬퍼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 네티즌은 "헬퍼는 다른 모델에게서 찾기 힘든 럭셔리한 섹시함에 건강미까지 갖춘 모델이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각선미는 지젤 번천이나 아드리아나 리마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빼어난 각선미를 칭찬했다 스포츠서울

미녀 피아니스트 엽기 섹시포즈 "나 웃겨요?" ★...[스포츠서울닷컴 | 장지연기자] 영국 피아니스트 마일린 클라스가 독특한 포즈의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변에서 열심히 뛰어 놀고 있는 사진 속 클라스는 마치 어린아이가 동심에 젖어 있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클라스는 섹시미 넘치는 빨간 비키니를 입었다. 또한 열정적으로 물 속을 활보하는 모습으로 명랑함을 과시했다. 때로는 물속에서 공으로 재주를 부리고 체조 선수인양 다리도 찢으며 각종 포즈로 재미를 더했다. 피아니스트 클라스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영국에서는 미모와 몸매로 인정받는 스타. 그는 아기 엄마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깡마른 듯 하면서 굴곡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몸매는 적당한 썬탠으로 탄탄함을 더했다. 클라스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피아니스트다. 팝그룹 히어세이(Hear Say)멤버로 활동해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영국 ‘가장 섹시한 몸매를 지닌 스타‘에 3위로 선정된 바 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