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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설명

☞국립공원지정명산/山·주왕산 소개

by 산과벗 2007. 7. 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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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왕산 1    
 
  720.6
  경북 청송 부동
 
♣ 주왕산(720.6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 대간의 등줄기가 국토 동남부로 뻗어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 5. 30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 평방킬로미터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산 이름의 유래는 신라 말부터는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 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가 진의 회복을 꿈꾸며 후주천왕을 자칭하고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이곳 석병산(주왕산의 예전이름)까지 쫓기어 왔다.
이에 당나라 왕이 신라왕에게 주왕을 잡아달라 요청하여 주왕은 이곳에서 신라장군(마장군 형제들)에 의해 주왕굴에서 최후를 마쳤다고 전해온다.
          
주왕산의 특징이라면 산 이름을 주왕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왕산은 주왕과 관계된 전설의 산이기도 하다. 또한 주왕산은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암산(岩山) 중에 하나로 대전사 뒤편의 기암(旗岩)을 비롯하여 병풍바위, 급수대, 학소대, 시루봉 등 바위들이 많이 있다. 천년고찰인 대전사를 비롯한 사찰과 암자들이 있으며 아름다운 계곡(주방계곡, 월외계곡, 절골계곡)이 있다. 폭포(제1,2,3폭포와 달기폭포)가 있고 굴(주왕굴, 무장굴, 연화굴)이 있으며, 주봉(주왕산720m),가메봉(882m),장군봉 등의 산봉우리가 있다. 또한 공원내에 달기약수터가 있고 아름다운 주산저수지(注山池)가 있다.          

주방계곡은 주왕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주왕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80∼90%가 이 계곡을 찾고 있다. 이 계곡에는 4월 말∼5월 중순경에 수달래(산철쭉)가 피고 수달래가 피는 시기에 맞춰 관할 지자체인 청송군 문화원 주최 수달래 행사가 열린다.
주왕산 주방계곡 수달래는 그 옛날 주왕이 주왕굴에서 신라장군의 철퇴를 맞아 최후를 마칠 때 흘린 피가 주방계곡을 타고 흘렸으며 그 후부터 주방계곡에 수달래가 피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주왕산은  4군데의 폭포 외에 동굴, 대전사 및 부속 암자들이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등산로외 전지역 통제 기간 - 매년 춘계  3. 1 ~  5.31.  매년 추계 11.15 ~ 12.15
개방등산로
⊙주산지입구~주산지 ⊙제3폭포~대전사 ⊙대전사~광암사 ⊙월외매표소~너구마을 ⊙내원동~제3폭포 ⊙자하교~주왕암~학소교
자연휴식년제 : 기암교∼자하교 수달래군락지 (40,000㎡,식물군락지)

▶ 주왕산은 높이로 따지면 국립공원 북쪽 경계에 위치한 태행산(933.1m)이 가장 높지만 대전사 뒤 720.6m봉을 주봉으로 삼으며, 조망 명봉으로는 가메봉(882.7m·일명 석름봉)을 꼽는다. 가메봉 동쪽 안부에서 왕거암 - 먹구등 - 금은광이 삼거리 능선 구간은 비지정 탐방로로 산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산행은 계곡 절경지인 주방천계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대표적인 탐방로는 내원사 - 주방천 - 내원마을 계곡길과, 그 골짜기 양옆의 주왕산이나 가메봉 또는 장군봉 코스이다. 절골과 월외 코스는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등산로이다.

○ 내원마을 코스 왕복 약 3시간
주왕산의 산행기점은 매표소가 있는 대전사이다. 주등산로인 대전사에서 제1폭포를 거쳐 내원동까지 가는 코스는 계곡이 깊어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구간이 여러 곳 있다. 이렇게 계곡이 깊은 반면에 경사는 완만하여 등산객들에게 공원 산책로나 동네 골목길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고있다. 내원동까지 가는 등산로는 깊은 계곡임에도 경사가 완만하여 눈길은 바쁘지만 발길은 편안하다. 가벼운 산책로 정도로 부담없이 다닐수있는 코스이다.

산행은 대전사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대전사를 지나 20분 가량 걸으면 자하교. 이 다리를 건너 400m쯤 올라가면 통일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주왕암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좁은 바위틈으로 들어가면 옛날 중국 진나라 주왕이 살았다는 전설의 주왕굴이 나타나고, 자하교로 다시 나와 북동쪽 계곡길로 들어서면 망월대와 급수대가 위엄있게 압도해온다. 학소대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협곡이 나타나고 곧이어 제1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로 이내 반긴다.
제1폭포를 지나 선녀탕과 구룡소를 바라보며 계곡길을 오르면 휴게소가 나타나고 이곳에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10분 정도가면 용줄기 같이 우렁찬 모습의 제3폭포가 나타나고 제3폭포에서 10분정도 더 올라가면 전기없는 마을 내원동이 태고의 멋 그대로 펼쳐진다.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주왕산 탐방로 보기 클릭 ■☞ 주왕산
1) 상의매표소 - 대피소 - 제3폭포 - 금은광이 - 월외 2리 -달기 폭포(12.3km, 5시간 30분 소요)
2) 상의매표소 - 백련암 - 월미기 - 금은광이(5.4km,2시간 소요)
3) 대피소 - 후리매기 - 사창동 - 가메봉 - 내원마을 - 대피소 (8.5km, 4시간 소요)
4) 상의매표소 - 대피소 - 칼등고개 - 주봉- 매표소(9.2km,3시간   45분 소요)
5) 절골매표소 - 신술골입구 - 대문다리 - 가메봉 - 대피소-상의 매표소(13.4km, 6시간 40분 소요) 무박등산코스로 추천
○ 클릭 ■☞ 주왕산2
○ 클릭 ■☞ 절골코스
○ 클릭 ■☞ 금은광이
  경북 청송에 있는 국립공원 주왕산은 언제 찾아도 좋은 명산이다.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는 기암들이 국내 3대 암산의 명성답다. 기암과 절벽들로 둘러싸여 험준하게 느껴지지만 산속은 콧노래 흥얼거리며 유유자적 거닐 수 있는 산책길이다. 때문에 주왕산은 산행보다 트레킹 코스로 다른 국립공원들을 압도한다. 대전사쪽 상의매표소에서 전기없는 마을인 내원동 마을까지 1시간30여분 거리는 전설이 깃든 명소와 기암, 폭포 등 절경이 즐비한 최고의 트레킹 코스다.
기암을 배경으로 들어선 천년고찰 대전사는 주왕산의 상징처럼 돼 있는 풍경. 이곳을 지나면 제1~3폭포를 거쳐 내원동으로 가는 트레킹 코스와 주왕산(720m) 등산로로 나눠진다. 주방계곡을 따라 이어진 트레킹 코스에서 만나는 첫번째 명소는 팔각정휴게소 오른쪽에 있는 주왕암 뒷편 주왕굴. 당나라때 진나라 회복을 위해 군사를 일으켰다 신라로 쫓겨운 주왕이 피신했다는 전설이 서린 암굴이다.
주왕굴로 가는 철제계단길은 굴 옆으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냉기 때문에 마치 냉장고 문을 열어놓은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준다. 굴 옆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마치 주왕굴을 숨기려는 듯 물보라를 일으킨다. 1m 길이의 좁은 굴속엔 주왕을 모신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다. 주왕암 앞 자연관찰로는 주왕산의 자랑인 기암들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연꽃을 닮은 연화봉,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병풍바위, 앞으로 넘어질 것처럼 아슬아슬한 급수대 등 주방계곡을 감싼 암봉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어 두마리 학이 노닐었다는 학소대, 선녀들이 목욕하고 있을 같은 제1폭포와 2단으로 떨어지는 제2폭포, 제3폭포가 잇따라 나타난다. 내원동 마을은 제3폭포에서 15분 거리로 깊은 산속길이 이어진다.
트레킹은 대전사~팔각정~주왕굴~자연관찰로~제1, 2, 3폭포~내원동마을~팔각정~대전사 코스를 잡는 것이 좋다. 산행은 주왕산에 오른뒤 능선길을 따라 가메봉(882m)에서 후리매기를 거쳐 제2폭포으로 하산해 내원동을 방문한후 트레킹 코스를 따라 내려오는 것이 일반적으로 총 산행시간은 5시간 내외(주왕산 왕복은 2시간 내외).
 
달기약수로 끓인 백숙에 여독 '싹~' 내원동 마을
6ㆍ25를 전후해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 현재 8세대 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기찻길 주변 집마다 자녀들이 많듯 이곳 역시 전기가 없어 밤이 길었던 탓에 몇년 전만해도 7~9남매를 두는 집이 허다했다. 전화도 없고 핸드폰도 터지지 않아 마을에 들어서면 문명세계와 단절되지만 무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마을입구 카페인 산중산방(옛 내원분교)을 비롯해 주민 대부분이 민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상수원 오염 등의 이유로 내년쯤부터 마을이 철거될 운명에 놓여있다.
▶ 주변 명소  
주왕산 입구에서 영덕쪽으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왕버들로 유명한 주산지가 있다.
최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인근 달기약수는 무설탕의 사이다맛으로 약수로 끓인 백숙이 이곳의 별미. 읍내쪽에 주왕산온천이 있다.
▶ 먹거리 : 상위매표소로 가는 길주변에 손칼국수, 달기약수로 끓인 백숙 등을 내놓는 식당촌이 형성돼 있다.
특색 있는 곳으로는 국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드는 청솔식당,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명일식당을 꼽을 수 있다.
달기약수에도 먹거리타운이 형성돼 있는데, 백숙외 색다른 메뉴를 하는 곳으로 '만수무강'의 유황오리가 인기.
▶가는길 : 서울~영동고속도로 남원주IC~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청송방면 34번 국도~914번 지방도
산행 생채기 주범, '며느리밑씻개'엔 가슴 저린 사연이
숲길을 걷다 들풀 가시에 긁혀 팔이나 발목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는 경우가 더러 있다.
요즘 한창 아주 작은 꽃을 피우는 '며느리밑씻개'가 주범이다. '며느리가 일을 본뒤 밑을 씻는 것'이란 뜻의 심상치 않은 이름에 사연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꽃엔 유독 '며느리'가 들어간 것이 많은데 모두 고달픈 시집살이의 며느리를 상징한다. 며느리밑씻개도 예외가 아니며 구박의 주체가 시아버지인 것이 다르다.
옛날 일을 본뒤 새끼줄이나 볏집 등으로 밑을 닦던 시절, 며느리를 몹시도 미워하던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겐 뒷간 앞에 자란 풀로 밑을 씻으라고 했다. 풀의 줄기는 잔가시투성이어서 손을 스치면 살짝 피가 맺힐 정도로 날카롭다.
이 가시투성이 풀을 걸어놓고 밑을 씻으라 했으니, 얼마나 며느리가 미웠으면 그랬을까. 꽃은 환약만큼 작지만 보면 볼 수록 이쁘다.
꽃 끝부분은 붉은 빛을 띠고 있어 홍조띤 새악시의 볼을 연상시킨다. 시부모의 눈엔 며느리가 며느리밑씻개처럼 이쁜 얼굴 이면에 가시같은 표독스러움을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보였던 것 같다.
며느리밑씻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보면 마치 며느리들의 집회장소를 연상시킨다. 고달픈 시집살이의 설움을 하소연하듯 며느리를 닮은 꽃송이들은 작은 바람에도 어지럽게 흔들린다.
  ○ 4월 말 - 5월 중순경에 수달래(산철쭉)가 피고 수달래가 피는 시기에 맞춰 관할 지자체인 청송군 문화원 주최 수달래 행사가 열린다.
○ 달기폭포: 달기약수탕에서 월외 계곡을  따라 약3km 거슬러 올라가면 높이11m의 장엄한 폭포가 앞을  가로막는다. 주왕산의 제 1폭포를 여성에 비유하며 달기폭포는 마치 남성과도 같이 힘차다.
○ 달기약수탕 : 청송읍에서 동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는 달기약수탕에는 하탕, 중탕, 상탕, 신탕을 비롯해 10여개의  약수터가 개발되어 있다. 약수의 맛은 설탕을 첨가할시 사이다 맛이며 위장병, 신경통, 빈혈등에 효과가 있다 하여 사람들이 줄지어 찾는 곳이다.
○ 주왕산폭포 : 주왕산의 학소대 바로 위에 있는 3개의 폭포로 제 1폭포는 사면이 병풍바위로 둘러싸인 속에 옥같이 맑은 물이 쏟아지고, 바로 위에 선녀탕과 구룡소가 있으며, 그1km 위에는 아담하고 주위 경치가 빼어난 제 2폭포가 있다. 왼편으로 500m 되는 곳에서는 웅장하고 거대한 2단의 제3폭포를 볼 수 있다.  이곳은 주왕산 국립공원의 핵심이라 하겠다.
○ 절골계곡 : 주왕산 남동부 내주왕 계곡에 있는 조용한 장소로 맑고 깨끗한 물이 사철 흐르고 있을 뿐 아니라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약 8km에 달하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외주왕산에 버금간다.
○ 주산지 : 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리에서 약 3km 지점에 있는 이 저수지는 약 270년 전에 준공 된 것이다.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은 7-8m 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 곳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르는 등산로도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라는 영화가 촬영되어 현실세계가 아닌듯한 아름다운 '주산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하다.
○ 클릭 ■☞ 주산지
  ○ 수도권에서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다음 만종 분기점(원주)에서 중앙고속도를 탄다. 부산, 광주 등 남부지역은 88올림픽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금호 분기점(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한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안동시내를 통과한 뒤, 34번 국도를 이용해 임하댐 방향으로 간다. 임동을 지나 가랫재를 넘은 뒤 나오는 진보면 소재지에서 우회전해 31번 국도를 타고 청송읍으로 향한다.
국도를 이용해 청송시가지를 우회해 청운리 입구에서 주왕산 방면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해 지방도로를 따라 들어간다. 하의리 주왕교 직후의 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해 끝까지 가면 주왕산 국립공원 매표소가 나온다.
○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 안동 - 청송 방면 34번 국도 - 진보면월전리에서 청송 방면으로 우회전 - 31번 국도 - 청송 - 청운동에서 좌회전 - 914번 지방도 - 주왕산 입구 주차장
1) 청송읍 - 동쪽 군도 - 3km - 달기약수 - 1km - 월외교 - 등산로 - 2km - 달기 폭포
2) 청송읍 - 31번 국도 - 4.5km - 청운리 - 914번 지방도로 - 9km - 주왕산 매표소
3) 914번 지방도로 - 주왕산 2km 전 - 이전리 방향 6.5km - 상이전 방향 - 절골
▶ 서울에서
○ 동서울 - 이천 - 여주 -원주(영동고속도로)
○ 원주 - 제천 - 안동(중앙고속도로:2시간40분) - 청송(1시간소요)
▶ 대구에서
○ 대구 - 영천 - 청송 - 주왕산 (2시간 30분) 경부고속도로
○ 대구 - 안동 - 진보 - 청송 - 주왕산  중앙고속도로
▶ 부산에서
○ 부산 - 경주 - 영천 - 청송 - 주왕산(3시간 30분) 경부고속도로
○ 부산 - 경주 - 안강 - 기계 - 죽장 - 도평 - 부남 - 주왕산
▶ 포항에서
○ 포항 - 기계 - 죽장 - 도평 - 부남 - 주왕산(1시간 30분)
▶ 영덕에서
○ 영덕 - 달산 - 옥계 - 내룡 - 부동 - 주왕산(50분)
○ 영덕 - 진보 - 청송 - 주왕산(1시간 30분)
▶ 대전에서
○ 대전 - 경부고속 - 군위 - 의성 - 길안 - 청송 - 주왕산
▶ 울산에서
○ 울산 - 경부고속 - 경주 - 안강(31) - 죽장 - 도평(현동) -  주왕산(약3시간)
▶ 주왕산 도로지도보기 클릭 ■☞ 주왕산 도로지도
  주왕산온천관광호텔(054-874-7000)
금강장여관(874-2121)
동성장여관(873-1222)
백운장여관(872-6400)
동원장여관(873-0808)
파라다이스장여관(872-8841)
코리아나여관(872-2881)
주왕산가든여관(874-4992)
주왕산장여관(873-5511)
파크장모텔(874-7080)
  주왕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054-873-0014~15)
탐방안내소 054-873-0018
클릭 ■☞ 주왕산 국립공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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