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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축구 원석`을 캐자 `17세 이하 월드컵` 18일 한국서 개막 빅리그 스카우트 `몸값 비싼 U - 20보다 매력` 맨U·첼시·R마드리드 등서 30여 명 파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명, 첼시에서 3명.
이번 주말 유럽 빅리그 13개 팀에서 30여 명의 스카우트가 대거 한국으로 몰려온다. 18일 한국에서 개막하는 제12회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대회를 보기 위해서다.
북한-잉글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23일간의 열전에 들어가는 U-17 월드컵은 축구팬 입장에서는 5년 후, 10년 후 세계 축구의 판도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다
★...애리조나 김병현이 15일 플로리다전에서 투구 직전 무언가 안 풀린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플로리다AP=연합뉴스
애리조나 김병현(28)이 1회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만 잡고 강판당하는 최악의 수모를 당했다.
김병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정팀 플로리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1회 7타자를 상대해 4피안타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김병현은 1-4로 뒤진 1사 1·2루에서 구원투수 에드가 곤살레스로 교체됐다.
이날 통산 81번째 선발 등판한 김병현이 1회도 넘기지 못한 채 ⅓이닝만 투구한 것은 자신의 역대 선발 최소 투구 이닝이다. 지난 해 9월 29일 LA 다저스전에 2이닝(4피안타 6실점)을 던진 것이 최소였다.
★...김덕현(25.조선대)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태국 타마삿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7m02㎝를 뛰어 유니버시아드 세단뛰기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김덕현은 지난 해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17m0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또 여자 수영의 정슬기(19.연세대)는 여자 평영 100m 예선에서 1분09초98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 기록을 0.05초 단축한 것이다. 정슬기는 감기로 결선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 200m 평영에서 대회신으로 우승하는 등 50m, 100m, 200m에서 모두 한국 기록을 바꿨다.성호준 기자
★...뉴욕 양키스 전설의 유격수 필 리주토가 15일(한국시간) 8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리주토는 1941년부터 15년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조 디마지오·미키 맨틀·요기 베라 등과 함께 양키스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195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MVP에 올랐고 올스타전에 5차례나 출전했다.
리주토는 통산 타율 2할7푼3리(5816타수 1588안타)를 기록한 뒤 은퇴, 1996년까지 40년간 양키스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양키스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천국에 유격수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아스널을 넘어서 빅4에 진입하려던 토트넘 홋스퍼가 절망에 빠져들었다.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화이트하트레인서 열린 에버턴전서 1-3으로 완패하며 올시즌 2연패의 수렁에 빠져든 것이다.
이영표(30) 등 팀의 주축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3분만에 에버턴의 조레온 레스콧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26분 앤서니 가드너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렸으나 레온 오스만, 앨런 스텁스에게 잇따라 실점하며 1-3으로 패했다. 지난 11일 선덜랜드와의 개막전서 후반 인저리 타임 때 결승골을 빼앗겨 0-1로 패한 데 이어 2연패다
★...지난 3월 2일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 도중 함부르크 SV의 라파얼 판데르 파르트(네덜란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파얼 판데르 파르트는 13일 인터뷰에서 FC 발렌시아가 자신에게 이적료로 1,400만 유로(약 178억 원)를 제시했고, 자신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