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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7/10/14]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7. 10. 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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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건 / 가을 들녁
아침에 읽는 글
    [한마디 말로도 공덕을 쌓는다] 士君子 貧不能濟物者 遇人痴迷處 出一言提醒之 (사군자 빈불능제물자 우인치미처 출일언제성지) 遇人急難處 出一言解救之 亦是無量功德 (우인급난처 출일언해구지 역시무량공덕) 군자로서 가난하여 물질적으로 사람을 도울 수 없더라도, 어리석음으로 방황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말로 깨우쳐 주고 위급하고 곤란한 처지의 사람에게 한마디 말로써 풀어 줄 수가 있다면 이 또한 무량한 공덕이다. <채근담(菜根譚)> [시월(十月)] 글: 오정방 가을은 쓸쓸하나 시월은 슬프잖고 가을은 외로우나 시월은 고독찮네 루루루 풍성한 시월 노래하며 보낼래 * 오정방 1941. 5. 8 경북 울진에서 출생 서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문학사) San Francisco Christian Univ. & Seminary 졸업(M.Div.) (사)한국산악회 이사, (사)한국에스페란토협회 이사, (주)세한여행사 부사장 등 역임 1987 9. 27 미국 오레곤주로 이민 기독교미주성결교회 온누리교회 장로(현) FM KOREA 방송심의위원(현) 오레곤성서신학원 교수(현)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현) 재미시인협회 회원(현) 세계한민족작가연합회 회원(현) 오레곤문학회 회장(현) 홈페이지: http://www.poet.or.kr/ojb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시인님들과 화가분들의 생년월일이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Autumn Leaves (고엽) - Edith Pia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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