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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04/28]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4.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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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 앵초


아침에 읽는 글
    [마음이 넓으면 집착하지 않는다] 心曠 則萬鍾如瓦缶 (심광 칙만종여와부) 心隘 則一髮似車輪 (심애 칙일발사차륜) 마음이 넓으면 만종도 질그릇 같고 마음이 좁으면 머리칼 한 올도 수레바퀴와 같다. <채근담(菜根譚)> [꽃] 글: 정호승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 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4월28일 앵초 (빨강, Primrose) 꽃 말 :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 원산지 : 유럽, 아시아 [꽃점] 다른 사람의 말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착실하게 일해 나가는 당신. 혼자서 무슨 일이든 해내고 마는 당신. 그런 만큼 다른 사람 앞에서 장점을 발휘할 경우가 너무 없습니다. "당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다니!" 하고 나중에 남들을 놀래키기도 하는 타입. 당신의 연인은 결혼 후 당신의 숨겨진 장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겠지요. [앵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 낮은 지대 계곡의 약간 습기있는 숲 가장자리 초원에 자생한다. 여러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20cm 안팎이다. 봄꽃 가운데 색깔이 눈에 띄게 아름다우며 이 때문에 간혹 화단의 관상초로 사랑받기도 하고 봄을 대표하는 꽃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4 ~5월에 꽃이 피고 8월에 열매가 익으며 식용, 관상용, 약용에 쓰이는데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민간에서 거담제 등의 약으로 쓰인다. ‘앵초’는 한자이름인 ‘櫻草’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꽃의 모양이 벚꽃과 같은 벚나무속 식물의 꽃을 닮은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순우리말로는 꽃의 모양을 따서 붙여진 ‘벚꽃붕이’라는 이름이 있고, 또 잎의 모양을 따서 ‘깨풀’이라고도 부른다. 또 꽃의 모양이 풍차를 닮았다고 하여 ‘풍륜초’라고도 한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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