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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07/15]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7. 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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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부 / 노랑장미
아침에 읽는 글
    [진리를 배우는 자는 하늘의 삶을 택한다] 學者擇地 捨鑑取天 학자택지 사감취천 善說法句 能採德華 선설법구 능채덕화 진리를 배우는 이는 진실한 땅을 택하여 지옥을 버리고 하늘나라 나아간다. 그는 진리의 법문 법답게 설하여서 좋은 꽃만 가려 꺾듯 거룩하게 한다. <法句經-華香品> [장미 한 송이] 글: 용혜원 장미 한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 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7월15일 들장미 (Austrian Briar Rose) 꽃 말 : 사랑스러움 원산지 : 서아시아 [꽃점] ‘아름다운 꽃에 좋은 열매가 열리지 않기'보다는 ‘꽃도 열매도 풍성한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은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젊고 사랑스러울 동안에 평생의 연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당신. 성실함은 조금 접어 두세요. 가만히 말 걸어오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결혼하는 신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꽃 이야기] 16세기도 막을 내리려던 때, 오스트리아에서 영국과 네덜란드로 건너간 장미입니다. 오스트리안 브라이어 로즈. 고대 그리스에서도 장미를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이슬람교도가 이베리아 반도로 들어가 유럽 중앙부까지 전한 것이랍니다. 그런 사연도 있고 해 이슬람권에서 존중받았습니다. 이란의 고전 문학에도 수많은 에피소드가 남아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본디 그리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에서 장미 붐이 인 것은 프랑스 혁명 직후 입니다. 그것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고, 몇가지의 새 품종이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장미꽃 필 때면 - 박인희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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