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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07/08]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7.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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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미 / 들꽃이야기
아침에 읽는 글
    [세파에 휩쓸리면 지혜는 없다] 心無在息 亦不知法 심무재식 역부지법 迷於世事 無有正智 미어세사 무유정지 마음은 머물러 쉴 줄 모르고 또한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며 세상일에 함부로 들떠 헤매면 바른 지혜를 이룰 수 없다. <法句經-心意品> [들꽃] 글: 김송원 산자락 늘어진 언덕 마을에 하늘 바람 안고 사는 너 이른 새벽이슬 먹고 한낮 따사로운 햇살로 숨쉬다 밤 별의 사랑이야기에 취해 잠든 너 어느새 푸르게 자라 사랑 품은 향기 발하며 열매 위한 꽃을 피누나 이름 없는 인고지만 온 들판 가득 날리는 사랑의 향기로구나 너는 산화하여도 또 다른 생명의 탄생을 소망하며 온 대지를 향한 향기는 너의 사랑이다 7월 8일 버드푸트 (Birdfoot) 꽃 말 : 다시 만날 날까지 원산지 : 유럽, 아시아 [꽃점] 당신은 철저한 정의파. 악을 용서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 남모르게 도와줍니다.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당신으로 말하자면 마음이 해맑아 상담을 청하여 오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만남밖에는 안되겠지요. 너무도 진지하게 생각하면 지치고 맙니다. 어드바이스를 요구받았을 때에만 진지하게 상대해 주면됩니다. [꽃 이야기] 콩과 식물의 목초로서 잎과 꽃의 모양이 새의 다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붉은 토끼풀이나 토끼풀이 자라지 못하는 곳에서도 이 꽃은 자랄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목초나 건초로 친숙해져 있습니다. 별명은 '새의 발' 햇볕이 잘 드는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봄철에 특이하게 콩과 비슷한 나비 모양을 한 노랗고 작은 꽃이 핍니다. 명랑하고 건강한 소녀의 이미지.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A Time to Love - Damita Jo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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