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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11/12]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11. 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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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 겨울이 시작될 무렵
아침에 읽는 글
    [참된 사람의 가르침대로] 如眞人敎 以道活身 愚者嫉之 여진인교 이도활신 우자질지 見而爲惡 行惡得惡 如種苦種 견이위악 행악득악 여종고종 참된 사람의 가르침대로 도의 법으로 몸을 삼으면 어리석은 사람은 그것을 보고 미워하여 그것을 악이라 한다 열매가 익으면 저절로 말라죽는 겁타라 나무처럼 자기를 망친다. <法句經-己身品> [작은 들꽃] 글: 오영자 바위틈에 외롭게 핀 들꽃 하나 너무나 아름답기에 손에 쥐으려 뒷 발꿈치 들고 팔을 길게 뻗어 잡으려 하지만 가까이 갈 수록 멀어지는 생명력 있는 강한 들꽃 하나 바람이 몰아치고 바위가 굴러 내려와도 틈새에 무거운 것들을 잘도 피하고 물리치고 서 있는 작은 들꽃 하나 그 정신의얼 이어받는 들꽃의 산울림 처럼 우리는 낙심하지말고 마음의 동료 삼아 들꽃의 아름다움 처럼 강력한 사랑으로 세상을 견뎌나가자 11월12일 레몬 (Lemon) 꽃 말 : 진심으로 사모함 원산지 : 히말라야 [꽃점] 당신은 예기치 않은 만남으로 참된 사랑이 태어날 것입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사랑에는 만족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 사람이로구나" 하고 직감이 오면 그 사람이 바로 진짜 입니다. 자기 기분을 잘 살펴 보세요. [레몬]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상록소교목.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라며, 중세시대에 유럽에 전파되었고,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습니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기 때문에 신맛이 강함. 껍질에서 레몬유(油)를 짜서 음료, 향수 및 레모네이드의 원료로 사용하고, 과즙은 음료, 식초,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며 과자를 만들 때 향료로도 사용합니다. 껍질을 설탕에 절여서 캔디를 만들고 또 이것을 잘게 잘라서 케이크를 장식할 때 사용합니다. 과즙에 설탕을 넣고 조려서 젤리를 만들고, 레몬을 얇게 썰어서 새우튀김요리, 홍차, 칵테일 등에도 이용합니다. 레몬의 신맛은 구연산 성분 때문에, 운동 후의 피로를 풀어주며 레몬의 강한 신맛은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하는 고혈압이나 심장병, 신장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시인님들과 화가분들의 생년월일이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박혜경- Lemon Tree(레몬트리)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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