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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10/30]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10.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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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수 / 희망
아침에 읽는 글
    [늙으면 모습이 변하여] 老則形變 喩如故車 노즉형변 유여고거 法能除苦 宜以力學 법능제고 의이력학 늙으면 곧 모습이 변하여 마치 다 낡은 수레와 같아지네. 법은 능히 괴로움을 없애나니 부디 힘써서 배워야 한다. <法句經-老耗品> [로벨리아] 글: 신명선 바다 건너 대륙건너 만나러 왔구나 한해살이가 아닌 여러해살이로 내 창가에 내 울타리에 지금도 숨쉬는 너 로벨리아라 불리우네 이름만큼 매끄러운 생이여 파란색 분홍색의 머리띠를 하고 어서 오려무나 내 눈 열어 받아 줄게 화분에 심기울까 화단에 심기울까 아님 공중에 매달까 콕 찍어 말할 순 없어 설레임으로 넘치는 시선을 땅과 하늘을 물들여라 감아도 감기워도 보이게 그리고 묻고 싶어 내게 피어난 이유를 10월30일 로벨리아 (Lobelia) 꽃 말 : 불신, 절교, 원망 원산지 : 북아메리카 [꽃점] 탁월한 지도력으로 주위사람을 묶는 사람. 모든 이의 의견을 정확하게 정리, 파악하고 옳지 않은 생각은 강력하게 배척합니다. 개성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의지의 화신과 같은 타입. 의견이 일치할 때는 이상적인 커플. 그러나 의견이 다르면 크게 싸우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어른답게 의견과 애정을 잘 분리시키세요. [로벨리아]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숫잔대과의 한해살이풀. 원예 식물로 화단에서 재배합니다. 17세기의 식물학자인 로베르의 이름을 따서 로벨리아라고 불렀답니다 종류는 250종류나 되며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로벨리아는 북미의 원주민에 의해 이미 오래전부터 최토제(催吐劑)로 이용되어 온 약용식물입니다. 이 생약은 담배와 비슷한 자극성의 맛을 풍기므로 그 역사적 배경등을 감안해서 Indian taboco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시인님들과 화가분들의 생년월일이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Amour Secret (숨겨둔 사랑) - Helene Sagara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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