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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雨水)~~

☞시(詩)·좋은글/향기로운 詩

by 산과벗 2009. 2. 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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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雨水)] 글: 원영래 겨우내 참았던 그리움이 실핏줄로 흘러 버드나무 가지마다 저리 파란 물이 들었구나. 강나루 얼음 풀리면 그대 오시려나 코끝을 스치는 바람 아직은 맵지만 내 마음은 벌써 봄 * 원영래 2005년 7월 월간 <한맥문학>으로 등단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민형과장, 등기과장, 평창등기소장, 집행관 각 역임 영동대학 부동산컨설팅과 강사 (현) 춘천지방법원 소년보호자 자원보호 위원 (현) 강릉경찰서 보안지도 자문위원 (현) 현 강릉에서 법무사사무소 운영 [우수(雨水)] * 입춘과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두번째 절기. * 입춘 15일 뒤인 2월 19-21일 사이에 든다. * 흔히 양력 3월에 꽃샘추위가 잠시 맹위를 떨치지만 우수가 되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나무에 물기가 오르고 새싹이 튼다. ibs52@hanmail.net Rain(비) - Jose Felic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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