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운회(宋運會)
2006.02.23 by 산과벗
창암 이삼만
◈송운회(宋運會) 1874년(고종 11년) 율어면 금천 태생으로 중국, 조선의 서예 명인체를 답습, 독특한 설주체를 완성했으며 “설주(雪舟)의 먹물에 보성강이 검게 물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마지막 일심(一心)이란 두 자를 남기고 92세로 별세하였다. 설주 송운회의 매봉유장 -선인묵적에서 발췌- 송운회..
☞墨香·古書畵/古書藝·한국 2006. 2. 23. 17:54
李三晩 1770(英祖46)~1847(憲宗l3)서예가 ======================================== 本貫은 全州, 자는 允遠, 호는蒼巖. 全羅北道井邑 출신으로 당대의 명필이던 李匡師의 글씨를 배웠다. 어려서부터 書藝공부에 몰두하여 평생 벼루 열개를 맞창내고 붓 천자루를 닳아 없앴고 병중에도 하루에 千字씩 쓰기를 거르지 ..
☞墨香·古書畵/古書藝·한국 2006. 2. 2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