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2007.06.20 by 산과벗
[스크랩] 드러내지 않음으로 자신을 보호하라
내일이면~~~
2007.05.16 by 산과벗
마음속에 오래 새겨둘만한 명언~~~
삶과 죽은은 어디에서 오는가?
2007.04.25 by 산과벗
한사람의 진실한 벗은...
2007.04.09 by 산과벗
고시조 모음
2007.04.06 by 산과벗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
☞고사·한시·속담/명언·속담·격언 2007. 6. 20. 08:53
드러내지 않음으로 자신을 보호하라 藏巧於拙.用晦而明.寓濟于濁. 以屈爲伸.眞涉世之一壺,藏身之三窟也. 뛰어난 재주는 어리석음으로 감추고, 지혜는 드러내지 않되 명철함을 잃지 않으며, 청렴은 오히려 혼탁 속에 깃들게 하고 굽힘으로써 몸을 펴는 것, 이것이야말로 험난한 세상을 건너..
☞고사·한시·속담/채근담 2007. 6. 20. 08:41
내일이면 이슬이 내릴것인지 내일이면 눈이 올 것인지... 내일이면 주검으로 변할 것인지, 한치앞도 모르는 너희는 자리다툼으로 감정이 상하는구나 떠나는 자 그리고 차지 하는 자 누가 승리자인가? Memories Of You - David London
☞고사·한시·속담/짧은글 긴여운 2007. 5. 16. 09:33
☞고사·한시·속담/명언·속담·격언 2007. 5. 16. 09:31
生從何處來 생종하처래 死向何處去 사향하처거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死也一片浮雲滅 사야일편부운멸 浮雲自體本無實 부운자체본무실 生死去來亦如然 생사거래역여연 삶은 어디서 오고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 삶이라 함은 한조각의 구름이 이는것이요 죽음이라 함은 한조각 구름이 소멸..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4. 25. 11:24
♡ 신나는 음악속으로 GO GO GO ♡ 01. 잘못된 만남 - 김건모 02. 쿵따리 샤바라 - 클론 03. 이브의 경고 - 박미경 04. 천생연분 - 솔리드 05. 그녀와의 이별 - 김현정 06. 순정 - 코요테 07. 와 - 이정현 08. 포이즌 - 엄정화 09. 상심 - R.ef 10. 후회 - 조성모 11. 처음 그 느낌처럼 - 신승훈 12. 뿌요뿌요 - 유피 13. D.O.C와 ..
☞고사·한시·속담/짧은글 긴여운 2007. 4. 9. 16:35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화(梨花)..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4. 6. 14:13
☞고사·한시·속담/짧은글 긴여운 2007. 4. 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