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좋습니다
2007.03.14 by 산과벗
그리워만 하다가
그리움 하나
그리움4
그리움3
그리움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그대와 나의 만남은
그저 좋습니다</B> 별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그대가 좋습니다 언제나 맑은 영혼 정다운 말투 섬세한 배려에 정겨운 몸짓 눈동자 한번 마주치면 내 마음 미소 피어올라 나도 해 맑은 가슴으로 그대 행복을 빕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꼭 그만한 키에 그만한 몸집 깔끔하게 이발한 뒷모습이 단정한..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1:07
그리워만 하다가 당신을 하얗게 지울수 없어 그리워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독한 그리움도 빛 바래져 가겠지만 내 마음이 잔잔히 잦아들어 그대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까봐 두렵습니다 끊임없이 나서는 마음의 길목에서 우연히라도 그대를 만나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 나누며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그리움 하나 그리움 하나 품고 안개에 옷젖듯 그렇게 당신의 가슴에 스며들고 싶습니다. 편안함으로 조금씩 당신의 마음문을 열어가며 당신이 흘린 작은 외로움하나 줍고 아무도 모르게 흘린 당신의 눈물방울 하나줍고 버리고싶은 당신의 삶의 고통도 하나 줍고 그렇게 당신곁에 다가 서렵니다. 우정..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1:06
그리움4 철부지 소년처럼 늘 그리움으로 가득찬 단 하루라도 곁에 두지않으면 안될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풀잎위에 싱그러운 아침이슬 맺히듯 내 마음속에 살며시 맺힌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온 누리에 부드럽게 스며들듯 내 마음에 포근히 젖어든 아름다운 여인이 있습니다. ..
그리움3 사춘기 철부지 소년처럼 늘 그리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꼭 하고싶은 말도 있는데 내 가슴속에 담아두고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곁을 서성이지만 당신의 마음을 붙잡지 못하고 아마 손한번 잡을 용기가 없어 망설이다 세월도 흘러가고 그대도 떠나갈지 모르겠습니..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1:05
그리움 가슴속에 영원히 지울수없는 단 한사람 뜨거운 심장으로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사랑하며 살아가도 좋으리라 평생토록 단 한사람 거짖없이 후회없이 사랑하며 살아갈수 있는것도 그 얼마나 축복인가 푸른산등��이 구름이 두팔벌려 껴안 듯 그리움을 언제까지나 소중히 품으며 변치않는 들..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1:04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지금쯤 그대는 무엇..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1:03
그대와 나의 만남은 느낌 하나로 우린 서로 다가설 수 있었고 눈빛 하나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숨결 하나로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사랑이 나누는 큰사랑이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가 내민 손 잡는 순간 따스한 그대의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져 왔고 그대의 환한 미소는 한아름에 안개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