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2007.03.14 by 산과벗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내 마음속에 들어온 그대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당신
10월의 기도
이런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내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신다.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함께 하고픔을 흰구름..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0:55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을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0:54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요 며칠동안 당신이 너무 그리워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래선 안되는데 하면서도 겉잡을수 당신곁으로 기울져가는 내마음 붙잡을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시길래 이토록 내마음 송두리째 앗아가나요?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움만 짙어 집니다. 그리움..
♡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보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습..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0:53
내 마음속에 들어온 그대 삶의 연속 선상에서 막 중년의 고개길에 접어들어 조금은 쓸쓸하게 걷고 있었던 나는 어느날 내 앞에 놓여진 환한 눈부신 세상이 열려 있는 걸 꿈인듯 생시인 듯 아득히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곳엔 어둠속에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가 나에게 미소짓고 있었지요. 그리고 살며시..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0:52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 밤도 당신은 이슬 되어 내가슴 적시웁니..
10월의 기도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br>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br>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br><br><br>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br>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br> 상처를 받았다기보다<br>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0:51
이런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오길 무작정 기다리는 새싹처럼 말없이 평생을 기다리고 싶은 한 사람이있습니다. 지금 내 생각 한 번만이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해 보라면 그 얘기의 주인공으로 말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짐만 빼고 어떠한 것이라도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