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음악같은 말들
2006.04.07 by 산과벗
한번쯤 그리워 지는 중년의 사랑
2006.04.06 by 산과벗
내 아름다운 당신이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2006.04.05 by 산과벗
그대 힘들어 하지 마세요-고정미-
2006.04.03 by 산과벗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
봄을 기다리며
2006.03.30 by 산과벗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2006.03.29 by 산과벗
★ 감미로운 음악같은 말들 ★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4. 7. 08:23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4. 6. 09:21
♡ 내 아름다운 당신 이여 ♡ 언제부터인가 일상의 한가운데서 견고한 지축처럼 내 안의 중심을 차지하시는 이! 동쪽 하늘에 먼동이 트고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햇살이 대지를 비추일 때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은 내 안에 계시는 그리운 이 곧 아름다운 당신 때문입니다. 한 시도 멈출 줄 모..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4. 6. 08:1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4. 5. 17:48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4. 3. 08:25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4. 3. 08:23
내가 아는 당신은 마음이 한없이 넓습니다. 당신 마음은 찢어지는 아픔이 있고 세파에 애간장이 다 녹으면서도 저에게 늘 넉넉한 삶과 웃음을 안겨주는 당신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당신은 무조건 좋습니다. 이유 없이 좋습니다. 늘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 한번 마주치지 못한다 해도 저는 당신의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3. 30. 14:40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의 고통, 그 사람이 괴로워 합니다. 그가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3. 2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