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 한번 웃어보세요
2006.01.04 by 산과벗
남자셋...허풍
못말리는 교가
똥차..
이놈과 선생의 차이
산에간 부부싸움 난못말려...
경상도사투리 압출능력(알집)
세번 넘어졌읍니다.
그냥 한번 웃어보세염....^0^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인간이 안경을 낄줄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 "소변금지"'라 써놓고 옆에 가위가 그려져 있다--그럼 여자는 볼일을 봐도 된다는걸까 ? ■. 요즘 속셈학원이 ..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9
노인들이 모여앉아 군대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노인이 먼저 말했다. [난 철원 전투에서 눈을 총알로 맞았었지, 그래서 의사가 다른사람의 눈을 넣어주었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보인다네] 박노인이 뒤를 이었다. [난 낙동강 전투에서 두다리를 총알에 맞아버렸지요, 헌데 군의관이 다른다리를 감쪽같..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8
못 말리는 교가^^ 70대 할머니들의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7
똥차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왜 안 떠나는거야?"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크게 소리를 질렀다."이봐요,이 똥차 언제 떠나요?"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
이놈』과『선생』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첫 번째 양반이 말했다. "야, 이놈아 ! 고기 한 근 다오." "예, 그러지요." 그 백정은 대답하고 고기를 떼어주었다. 두 번째 ..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6
남편님과 마눌님 께서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마눌님이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남편님에게.... - 쟈가∼ 나좀 업어줘..! - 남편이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마눌님이 얄밉게 묻는다.. 여봉~!!- 나 무거워..? - 그러자 남편왈~ 담담한 목소리로 - 그럼∼ ..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5
※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없다. ()는 압축비율 ※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9:5) -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 저기 뭐꼬? (16:4)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3:1) - 저기 있는 저 아이가 누군지 ..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4
어느 소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 오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신부님은 이런 고해성사를 듣는 것에 아주 질려 버렸습니다. ..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2006. 1. 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