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운무 / 설악 한화리조트 숙소앞에서
아침에 숙소에서 눈을뜨니 비가그치면서 설악산에 운무가 드리워져 장관을 이룬다.
시시각각 변하는 이 신비로운 광경을 놓치고 싶지않아 손주녀석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숙소앞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운무(1)
↑ 숙소앞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운무(2)
아침에 숙소에서 눈을뜨니 비가그치면서 설악산에 운무가 드리워져 장관을 이룬다.
시시각각 변하는 이 신비로운 광경을 놓치고 싶지않아 손주녀석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숙소앞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운무(3)
↑ 설악산의 운무를 배경으로/우리 재원..
↑ 설악산 케이블카
우리는 09:00경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앞에 도착했다.
입장료가 2,500원이라 한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졌는데..아마 신흥사 문화재 관람료인것 같았다.
산을좋아하는 나로서는 케이블카가 아닌 산행을 하고싶은 충동을 애써 짖누르며
금권성에 도착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바라본 설악동 계곡과 병풍바위
↑ 우리 재원이도 함께 오르는 권금성
↑ 케이블카에서 내려 약5분 걸어 권금성에 도착
↑ 권금성의 유래 안내판
↑ 권금성의 기암
↑ 권금성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 손주녀석과 들째딸 부부를 남겨두고 깃대봉으로 오른다.
↑ 권금성 깃대봉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마등령
↑ 권금성 깃대봉에서 기념촬영
해발 901m의 깃대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가히 천하 일품이다.
북쪽으로 울산바위가 위용을 자랑하며 버티고 섰고
서쪽으로는 마등령과 공룡능선의 쭈삣쭈삣한 귀암이 하늘을 찌를듯 빼어난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반긴다.
↑ 권금성 깃대봉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 멀리 울산바위
↑ 권금성 깃대봉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 권금성 깃대봉에서 바라본 토왕성 폭포
멀리 토왕성 폭포가 하얀 물줄기를 토해내고 있다. 63빌딩보다 더높은 폭포라나..
↑ 설악산 국립공원 입간판앞에서 가족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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