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목포까지 꽤나 먼길이다. 고속도로를 질주하면서 사천휴게소,보성휴게소 등 두곳에서 잠시 쉬었지만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목포 북창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하니 단풍이 내려앉은 유달산 위로 케이블카가 쉬임없이 오가고 있었다.
4년전에 이곳에서 케이블카 타본후로 두번째다.
목포의 자존심 유달산 케이블카는 3.7km의 거리로 편도 20여분이 걸리는 거리다. 승강장을 출발한 우리를 태운 케이블카는 곱게 물든 유달산 정상 옆을 스쳐 지나간다. 목포시내와 유달산 짙푸른 바다 목포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으며고하도에 도착했다.
고하도 목포대교 아래 용머리에서 일본군 진지가 있었던 동굴까지 바닷길을 걸으면서 바다건너 유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으며 2어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다시 고하도 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 중간역에서 내려 유달산 일등바위 정상까지 올라 유달산의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울린 그림같은 풍경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으며 가슴벅찬 감동을 안고 돌아왔다.
↑ 목포 북항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 일행들이다.
↑ 목포 북항 해상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고 있는 일행들...
↑ 승강장 앞에서 바라본 유달산과 쉬임없이 오가고 있는 케이블카
↑ 목포 해상케이블카 안내석
↑ 두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주고~
↑ 스타가 따로없다. 모두 멋진 모습의 여인들이다.
↑ 매표소 안내판이다. 성인 22,000원 적잖은 요금이다.대장님이 경로유대 2,000원 활인받아 일괄 매표를 진행한듯...
↑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입장하고 있는 일행들...
↑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차창 밖으로 펼쳐진 풍경이다.
↑ 유달산에 내려앉은 가을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고 있었다.
↑ 혹시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세라 카메라 셔트 누르기가 바쁘다.
↑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다가온다.
↑ 유달산 2등바위를 비켜 지나가고 있는 케이블카
↑ 유달산 2등바위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차창밖으로 담았는데도 선명하게 잘 나왔다.
↑ 차창 밖으로 펼쳐진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다.자연의 경이로운 풍광이 황홀경이 빠져들게 하고있다.
↑ 유달산 일등바위를 살짝 비껴 지나면서 카메라에 담았는데...차창가로 그림자 흔적이 남았지만 버리기가 아깝다.
↑ 유달산 역을 지나면서 담은 사진이다.일등바위와 정자 주변의 단풍이 어울러 아름답기 그지없다.
↑ 케이블카 유달산 역의 모습이다. 돌아올때 이곳에서 내려 유달산에 오를것이다.
↑ 조금씩 멀어져 가는 유달산 역
↑ 앞쪽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저 건너편의 길다란 섬이 고하도 이다.
↑ 고운 단풍옷을 갈아입은 유달산과 케이블카 역의 풍경이다.
↑ 조금 더 멀어져간 유달산
↑ 우측편의 아름다운 단풍과 목포시내 모습도 시원스럽게 시야에 들어온다.
↑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유달산과 관광단지 호텔과 좌측 멀리 목포 해양대학도 눈아래 펼쳐진다.
↑ 우측으로 다시한번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 보고 또 쳐다봐도 아름답다는 말 외 무슨말이 필요할까?
↑ 멀리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경~이게 바로 목포 유달산이다.
↑ 케이블카가 고하도역에 도착하기 직전 내려다 본 고하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발아래 펼쳐진 바닷가 데크 둘레길을 걸을 것이다.
↑ 고하도 역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오면서 코스모스가 고운 자태로 날 반긴다.
↑ 고하도 관광 안내판이다.
우리는 고하도 승강장-전망대-용머리-이순신포토존-해안동굴-전망대-고하도승강장으로 약2시간 예정으로 산책할 것이다.
↑ 뒤 돌아본 고하도 승강장의 모습이다.
↑ 고하도 전망대를 향해 계단길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이다.
↑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서서 바라본 바다건너 유달산의 풍경이다.
↑ 일행들 산책길을 걸으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들...
↑ 전망대를 지척에두고 용머리 1.2km를 가르키고있는 이정표를 만났다.
↑ 고하도 전망대~누구의 작품인지는 몰라도 특이한 건축물이 눈길을 끈다.
↑ 고하도 전망대 앞에 세워진 전망대 안내문이다.우리는 전망대에 올라갔다 갈 것이다.
↑ 고하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유달산~
↑ 전망대를 올라 바라본 목포대교와 용머리 해안 풍경과 바닷가 데크길의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답가 다가온다.
우린 저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걸을 것이다.
↑ 전망대서 바라본 용머리 반대편 동굴이 있는 방향의 풍경이다.
↑ 전망대에서 회원들 단체사진 기념으로 한장 카메라에 담는다.
↑ 울 총무님! 폼 잡고 섰는데~역광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것이라 했는데...아름다운 외모 탓인지 잘 나왔다.
↑ 전망대에 설치된 목포시 전경 안내판이다.
↑ 두 남여 애인같이 다정한 모습~보기 좋소이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 아~왼쪽 여성회원 눈을 감아 버렸네.. 그래도 멋진표정들...짱입니다.
↑ 미숙씨!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 스타가 따로 없구나.
↑ 현대 로템 삼인방인가? 좋은 추억 되세요
↑ 유달산의 아름다운 풍경 줌을 살짝 당겨 바라보고~
↑ 용머리 해안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는다.
↑ 이곳이 포토존인데...모두 지나쳐 버리고 아무도 없구나.
↑ 20m만 계단길 따라 내리서면 용머리 해안이다.
↑ 유달산 아래 좌측 건물이 목포 해양대학교다.
↑ 고하도 용머리 안내판
용이 날개를 펴고 하늘고 승천하는 전설을 지닌 고하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걸으면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것이라 설명하고 있다.오늘 이 몸도 오늘 용의 기운을 듬뿍 받으리라.
↑ 계단길을 내리서면서 바라본 목포대교의 모습이다.
↑ 용머리 해안가로 내리서는 데크 계단길이다.
↑ 용머리 해안가엔 용이 한마리 승천할 기세로 우릴 반기고 있다.
↑ 이 두연인 지난 변산산행에서 함께해 낮설지 않은 분이라 카메라 앞에 세웠는데 멋진 모습이다.
↑ 이번엔 다정한 포즈도 취해보고~
↑ 이 세 여인~나란히 앉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모두 용의 기운을 듬뿍 받으소서~
↑ 용머리 포토존에서 개인사진들 한장씩 추억으로 담아준다. 하지만 용머리가 조금 짤려 아쉽다.
↑ 언제나 수고많은 울 산 대장님~역시 용머리가~
↑ 산행때 마다 함께한 고마운 지인이다. 두 분 용의 기운 듬뿍 받으소서~
↑ 폼 잡고 섰는데...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와 아쉽다...명암 보정을 할걸 그랬나?
↑ 음~산전수전 다 겪은듯한 지긋한 연륜을 속일수는 없지만 아직도 젊음이 못지않은 활기찬 모습들 보기좋다.
↑ 내 모습도 기념으로 한장 담았는데~배경이 넘 좋다.
↑ 일행들 모두 도착하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나게 식사하는 모습이 가족같은 분위기다.
↑ 여기도 저기도 행복 가득 채우고~
↑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밥맛 또한 일품이리라.
↑ 아~암~약주한잔 곁들이지 않을수 없지?
↑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일행들...이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 목포대교의 웅장한 모습도 카메라에 담고~
↑ 용머리 해안과 유달산이 한데 어울린 그림같은 풍경이다.
↑ 유달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줌을당겨 바라보았는데...역시~목포의 자존심 답게 아름답도다.
↑ 방향을 바꿔 한컷~식사 장면도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게 다가온다.
↑ 두 남여~멋진 포즈 쥑입니다.
↑ 이 두연, 오늘 처음보는 여성이다. 아마 합성산악회와 인연이 깊은듯~
↑ 아~바다건너 유달산을 배경으로 자연스런 포즈가 아름답게 다가온다.
↑ 오늘 이 남자 복터졌구만...두 미인과 함께~
↑ 북면 촌사람~ 좋은 추억 되시길...
↑ 좀 잘보이려 했나? 이번에는 모자 벗고 한컷~...암 튼 좋은 추억의 사진이 되길...
↑ 하얀 포말을 이루며 짙푸른 바다위를 질주한는 한척의 배가 유달산의 운치를 더해주고~
↑ 배가 지나갈때 한컷 해야지~
↑ 기념으로 내 모습도 한장 카메라에 담고~
↑ 용머리 해안가에서 단체 사진도 한장 남긴다.
↑ 오늘 북면 아저씨~ 복 터졌구만...주변 사람들만 없었다면 더 좋은 추억이 됐을 텐데...
↑ 용머리 해안 데크길을 걸으면서 세 연인의 멋진 모습~
↑ 독특한 포즈~암튼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한 멋진 모습 보기좋구나.
↑ 바닷가 데크길이 너무 아름답도다.
↑ 이 두분은?
↑ 이 여인은 여러차례 함께 산행을 한 아는 회원이다. 용머리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한컷...좋은 추억 되시길...
↑ 남자 회원들 끼리 한컷...여성 회원들 다 어디 가뿟노?
↑ 데크길이 아름답게 조성돼 목포대교와 어울려 그림같은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 데크길을 걷다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났다. 이곳에 모두섰는데...역광땜에 어두운 사진이 됐지만 이 또한 추억이리라.
↑ 이순신 동상앞 사진이 아쉬워 모두 동상옆으로 불러세워 단체사진 한장 기념으로 담았다.
↑ 우리가 걸어가야 할 데크길이다.
↑ 보고 또 처다봐도 지겹지 않은 아름다운 풍광~
↑ 데크길 옆 기암 절벽도 카메라에 담고~
↑ 또 다시 뒤돌아 보고~
↑ 목포대교가 멀어져 가는걸 보니 제법 많이 걸어온듯~ ~
↑ 앞으로 걸어갈 방향의 데크길의 모습~
↑ 고하도 전망대를 지나고 있는 일행들~
↑ 데크길 우측의 기암석~
↑ 짙푸른 바다위를 쉬임없이 오가고 있는 케이블카~
↑ 멀리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함께한 일행들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파도에 밀려온 작은 바닷가의 모습~
↑ 뒤돌아 본 풍경~
↑ 동굴앞의 바닷가 풍경~
↑ 줌을당겨 바라본 모습~ 위 사진 멀리 기암석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 이곳에서 단체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긴다.
↑ 이제 되돌아 가고 있는 일행들~
↑ 되 돌아가면서 케이블카가 오가고 있는 유달산의 모습도 다시한번 처다보고~
↑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광이다.
↑ 전망대가 지척에 보인다. 우리는 저 전망대 방향으로 발길을 옮길 것이다.
↑ 바닷가 데크길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고 있는 일행들~
↑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잠시 한숨 고르고~다시 출발~
↑ 울 총무님! 이정표를 끌어않고 폼 잡았는데...그냥 지나칠수는 없지? 역시 아름다워~
↑ 고하도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했다.
↑ 승강장 안에 승.하차 안내문이다. 돌아갈때만 유달산역에 내릴수 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 역으로 가면서 바라본 목포대교 풍경~
↑ 목포 시내도 시야에 들어오고~
↑ 발 아래 풍광이 압권이다.
↑ 유달산역에 도착하여 케이블카에서 내려 1층으로 내려가 유달산으로 오르고 있는 일행들~
↑ 계단에 올라서서 만난 이정표~
↑ 전망대에서 바라본 목포시내 풍경~단풍과 어울려 그림같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유달산 이등바위 방향 풍경이다.
↑ 좌측 일등바위와 우측 이등바위 옆을 지나가고 있는 케이블카~
↑ 이등바위 방향 단풍~
↑ 이등바위 방향 단풍과 목포시내 풍경~
↑ 관운각 앞에 서있는 이정표~일등바위 210m를 가르키고 있다.
↑ 잠시 마당바위 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일등바위(정상)의 모습이다.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2등바위 방향의 단풍과 시애풍경~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관운각 방향의 아름다운 풍광~
↑ 관운각
↑ 일등바위로 오르는 데크길이다.
↑ 일등바위를 오르면서 바라본 풍경~
↑ 일등바위를 오르면서 바라본 관운각 방향의 풍경~
↑ 일등바위 주변 기암석~
↑ 아래에서 바라본 일등바위 난간~
↑ 해발228m 유달산 정상(일등바위) 표지석
유달산은 높이는 228m로, 높지 않으나 산세가 험하고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호남의 개골(皆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다. 동쪽에서 해가 떠오를 때 그 햇빛을 받아 봉우리가 마치 쇠가 녹아내리는 듯한 색으로 변한다 하여 유달산(鍮達山)이라 하였다. 이후 구한말 대학자인 무정정만조가 유배되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에서 시회를 열자 자극을 받은 지방 선비들이 유달정(儒達亭) 건립을 논의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산 이름도 유달산(儒達山)이 되었다 한다.
↑ 정상에서 바라본 2등바위 방향 아름다운 풍경~
↑ 정상에서 바라본 목포시내 풍경~
↑ 정상주변의 기암석~
↑ 이등바위 방향의 기암능선과 단풍~
↑ 다시한번 시내풍경~
↑ 유달산 정상에서
유달산 정상 표지석을고 배경으로 일행들 개인사진,단체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긴다.
↑ 북면 아저씨! 폼 쥑인다..산을 많이 다니더니 포즈 또한 일품이구나. 멋져뷰려~
↑ 이분도 주 주먹 뿔끈쥐고~포즈 멋져 부려~
↑ 큰 키의 이분도 유달산 표지석과 한데 어울린 멋진모습 보기좋고~
↑ 미숙씨! 오늘 기 분 좋은 날 인듯...표정도 포즈도 일품이구나.
↑ 이 여인 또한 천하를 다 얻은듯한 두팔 벌리고 선 모습 멋져 보인다.
↑ 이 분은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암튼 함께 해 즐겁고 반가웠다.
↑ 옆에 있던 길손에게 부탁하여 함께한 일행들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카메라에 담았다.
↑ 정상에서 발길을 돌려 이등바위 방향으로 내리선다.
↑ 유달산 정상옆에 유달산 산왕대전터에 대한 안내문이다.
↑ 이등바위로 가는 길목에 있는 거북바위다.어떻게 바위가 거북처럼 생겨 넘어지지 않고 크다란 바위위에 올려져 있는지 역시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 일행들이 올때까지 이곳에서 기암사이 단풍으로 물든 이등바위를 바라보며 황홀경에 빠져본다.
↑ 목포대교 방향의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
↑ 일행들이 거북바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 한장씩 남겨둔다.
↑ 개인사진도 한장씩 남기고~이 분은 언제나 주먹쥔 포즈다.
↑ 역시 미숙씨! 포즈 하나는 일품~
↑ 북면 촌 아저씨~ 폼잡고 섰는데~다도해와 어울려 보기좋다.
↑ 이 여인 또한 포즈 하나는 일품이다. 넘 멋져~
↑ 거북바위 위에 앉아 2등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했는데...넘 멋져...작품이 됐다.
↑ 거북바위 위에 앉아 2등바위를 배경으로 미숙씨도 한컷~ 이등바위 풍경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도다.
↑ 내 모습도 한컷~담아줘 고마버~
↑ 거북면 아저씨도 한컷~오늘따라 폼 쥑이는데...멋 멋져뷰려~~
↑ 거북바위 위에 위에서 단체로 한컷~
↑ 다시한번 한컷~좋은 추억으로 남을듯~
↑ 거북바위에서 이등바위를 거쳐 바로 하고 싶었지만 일행들 시간계획에 따라 왔던길오 발길을 되돌린다.
↑ 돌아오면서 다시한번 멋진 풍경을 담고~
↑ 밑에서 바라본 관운각의 모습~
↑ 애기바위(두 엄씨바위)
큰임씨가 애기를 업고 작은 엄씨에게 등을 돌리고 작은 엄씨도 애기를 업었는데 큰 엄씨를 보려고 하는모양이라 한다.
↑ 애기바위 주변 기암석
↑ 옆에서 바라본 애기바위~
↑ 관운각과 일등바위가 어울린 풍경~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전망대에서 길손에게 부탁하여 단체사진 한장 기념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 길손에게 부탁했는데 5섯장이나~
↑ 유달산을 뒤로하고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하산하고있는 일행들~
↑ 10여분 기다린 끝에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북창 승강장을 향해 내려간다.
↑ 북창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하여 바라본 유달산 풍경이다.
↑ 케이블카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유달산을 오갈 것이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뒤풀이 약주한잔 하며 피로를 달래고 있는 회원들이다.
↑ 두부와 도토리묵으로 준비했다. 총무님 수고가 이만 저만이 아닌듯~거저 감사할 뿐이다.
↑ 삼삼오오 모여앉아 정담을 나누고 있는 일행들~
↑ 오고가는 술잔속에 정은 더욱 깊어가리라.
깊어가는 가을 좋은날씨 속에 합성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그림같이 아름답게 조성된 목포 고하도 둘레길과
목포의 자존심 유달산 산행~잊지못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리라.
함께한 합성산악회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사진/글 : 산과벗(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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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눈꽃 산행기(2023-02-10) (0) | 202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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