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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가족여행(4박5일 2일차)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旅行記

by 산과벗 2024. 2. 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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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Da Nang)가족여행 4박5일/2024. 1.21~1.25)

여행  2일차(1월 22일)

다낭 바나산(1,487m) 국립공원 테마파크 바나힐(골든브릿지,놀이공원,유럽풍의 마을)-영흥사 해수관음상(높이67m)

 

바나산 국립공원

다낭 여행의 하이라트인 바나산 국립공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한 프랑스 인들이 평지보다 신선한 고지대를 찾아 휴양지로 개발했다고 한다. 다낭에서 바나산이 최적이라 생각해서 바나산 정상에 위치한 바나힐은 해발1,500m에 자리한 종합 테마파크로 정원,사원,호텔,레스토랑,놀이공원등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썬월드 주차장에서 바나산 정상까지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5,200m의 케이블카를 타고 약 20여분간 이동해야 한다.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바나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은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정상에 도착하면 고풍스러운 건물이 눈에 들어오면서 마치 유럽의 프랑스에 온 느낌을 들게한다.바나힐의 프렌치빌리지는 19세기 프랑스의 건축 양식을 본떠 마을처럼 꾸며 놓은 것으로 자칫 내가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프렌치빌리지의 예쁜 건물은 사진찍기에도 매우 훌륭하지만 정원,와인셀러,놀이시설 등 다영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좀처럼 접하기 힘든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여행의 피로를 단숨에 날려주기도 한다.

↑아침에 눈을 뜨고 숙소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조금 내린듯 한 잔뜩 찌푸린 날씨다. 여행의 첫째 조건은 날씨인데...그러나 하늘이 하는일 그 누가 말릴수 있으랴~ 하지만 비가오면 오는대로 즐기고 가야지~ 

↑먼저 호텔 로비에 내려와 있는 와이프과 서울 큰딸 외손주다.

↑울 가족들 호텔에서 나와 승합차에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 승합차는 오늘 하루 대절한 차로 우리를 태우고 바나산 국립공원으로 갈 것이다.

↑바나힐에 도착하여 첫번째로 시야에 들어온 건물이다. 이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었다.

↑이 건축물의 용도와 의미는 모르겠으나 가족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 할 훌륭한 장소인것 같다.

↑가족들 모두 불러 세우고 카메라에 담았는데...잘 나왔다. 좋은 추억이 될듯~

↑날씨 때문인가? 표정들이 굳어있어 환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았다. 역시 웃는 모습이 더 아름답고 보기좋다. 

↑집에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가족 단체 사진인데 내 모습이 없어 살짝 아쉬워 내 모습을 끼워 넣었는데...괜 찮아 보인다.

↑가족들 개인사진도 한장 담아주고 저 다리를 지난다.

↑바나 와우 페스티발~ 이곳 또한 포토존 인것 같은데 우린 그냥 지나쳤다.

바나 와우 페스티발 뒤쪽 양쪽으로 포심도 2개 놓여있고 무슨 사연이 있을 법 한데...알수가 없다.

담장타고 축 늘어진 식물~열대지방 다운 멋진 풍경이다.

↑우리가 지나갈 깔끔하게 단장된 길이다.

↑울 와이프 이곳 풍경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돌아서 포즈를 취한다.

↑작은 연못가에 활짝 핀 수련도 우리 일행을 반겨주고 있다.

↑긴 통로를 걸어오고 있는 울 가족들...비둘기 한마리가 우릴 환영이라도 하는듯 날아 들었다.

↑케이블카 타기위해 입장권을 보여주고 입장하고 있는 일행들이다.

↑2층으로 올라가니 케이블카가 줄지어 관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2대에 나눠 타고 바나산으로 향한다.

↑케이블을 타고 가면서 내려다 본 풍경

바나산 케이블카는 길이 5,200m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라고 한다. 우리는 중간역에서 내려 골든브릿지와 놀이시설 등을 구경하고 뷰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19세기 프랑스 건축물 마을이 있는 정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케이브를 타고 가면서 담은 울 와이프의 모습이다.

↑케이블카를 탓던 주차장도 멀어져 간다.

↑우측으로는  정상으로 바로 직행하는 케이블카가 두군데서 더 오르내리고 있었다.

↑우리 뒷차를 탄 작은딸 식구들~줌을 쭈욱 당겨보았는데 흐릿하지만 제법 잘 보인다.

↑카이블카 아래는 전형적인 열대지방의 밀림지역이다.

↑밀림지역에 왠 비단결 같이 고운 고풍스런 바위가? 신기해서 놓칠세라 카메라셔틀르 눌렸는데...잘 담겼다.

↑줄지어 오르내리고 있는 케이블카의 행렬~근데 날씨가~차창밖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약17부여 만에 골든브릿지가 있는 중간역에 도착했다. 밖에는 비가 내려 모두 우산을 사 입을수 밖에 없었다.

다낭 랜드마크로 우뚝 선 골든브릿지 날씨때문에 선명한 골든브릿지를 보지 못해 아쉽다.

↑우의를 입고 골든브릿지 다리에 오라섰다. 비가 오고 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지~비가오지만 모두 표정이 밝아서 좋다.

↑폰으로 서로 사진찍어 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눈다.

↑울 와이프와 두딸 나란히 섰는데..어쩌나? 날씨땜에 좋은 사진을 얻지 못해 아쉽지만 이 또한 추억이리라.

↑손가락이 크긴크다. 

↑이건 뭐야? 두 다리위에 식물이 자라고 있고...

↑ 울 와이프도 두손벌리고 포즈를 취한다.

↑거대한 팔과 손이다.

↑이곳에서 풍경사진 몇장 카메라에 담고 발길을 돌린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거대한 손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밖에 비가오면서 관광객들이 대부분 실내로 들어와 있는 모습이다.

↑넓은 광장같은 곳에 더 월드오프 와우 란 그다란 글이 시야에 들어온다.

↑실내로 들어와 화장실도 다녀오고~

↑바깥쪽 벽에 세겨진 정산에 있는 19세기 프랑스 마을의 모습이다.  

↑아름다운 광경이다.

↑우리는 놀이기구가 있는 테카파크 내부에 들어선다.

↑1층,2층으로 내려가자 여러가지 놀이기구들이 설치 돼 있었다.

↑가족들 취향대로 타고 싶은것 타면서 즐기기로 했다.나도 이 놀이기구를 함 타봤는데 몹시 어지러웠다.

↑이곳 놀이기구는 입장권에 포함돼 전부 무료였다.

↑울 작은 딸 식구들 무서울 텐데 모두 탑승하고 작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나와 울 와이프와 아들 4D,5D 체험에 나섰다.

↑공연장에서는 장구,북 치며 공연을 하고 있는 풍경도 눈에 들어왔다.

↑나름대로 열심이다.

↑바나힐 놀이시설에서 1시간여 시간을 보낸후 점심을 먹기 위해 부페로 이동했다. 

↑부페식당 입구에 도착하여 입장에 대한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이다.

식당 내부로 들어선 첫번째 풍경이다. 

부페 식당에서 입맛에 맞는 여러 음식들을 맛있게 가져다 먹고 밖으로 나와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었다.

↑바나산 정상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치고 마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고풍스런 프랑스풍의 마을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마음이 설렌다.

↑여기가 포토존 인듯...많은 관광객들이 사진한장 찍기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다.

↑작은딸 가족들은 흩어져 산책하기로 하고 큰딸 식구들과 함께 나들 하기로 한다. 이곳에서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지... 

↑마을 골목길을 걸어가면서 울 와이프 기분이 좋은 듯 두팔 하늘높이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다.

↑마을 골목길을 걸으면서 내가 유럽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고풍스런 마을 풍경에 압도 당한다.

↑큰딸 식구들도 흩어지고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정상 전망대 쪽을 바라보며 걷는다.

↑전망대로 가는 입구에서 와이프와 함께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화분으로 잘 가꿔진 정원같은 계단 양옆에는 백룡이 버티며 금방이라도 승천할듯 한 기세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계단 입구엔 關境嶺山(관경영산) 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아마 전망대에 올라서면 별천지 같은 조망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나홀로 전망대로 향한다. 와이프는 몇년전 여행에서 이곳에 한번 올라가본 적이 있다며 포기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르내리고 있었으며,계단 양 옆에는 동자승이 앉아있고 유자같은 크다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풍경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이 집들은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입구에 간판이 세워져 있는걸 봐서는 카페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발길을 옮긴다.

↑이끼로 개구상을 만들어 놓은 풍경 또한 나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정상 전망대 앞에 도착했다. 이 건물은 무슨 용도인지? 입간판이 있건만 알수없는 글이다.

↑건물안에 부처님이 앉아있는걸 보면서 아마 사찰같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鐘樓(종루)란 글이 있는걸 봐선 종각인듯 하며 사찰이 틀림없는것 같다.

↑종루에 올라서 내려 본 풍경이다. 저 탑 또한 사찰과 관련이 있는듯 하다.

↑종각에는 크다란 종이 메달려 있다. 우리나라 사찰의 종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듯 보였다.

↑종루에서 내려 본 풍경이다. 해발 1,500여 고지에 이런 고풍스런 마을이 있다니 신기하게 느껴졌다. 날씨가 맑았다면 멀리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천하 일품일 텐데...

↑종루에서 내려 본 처음 접한 사찰 같다는 건물 풍경이다.

↑그래도 날씨가 이만한게 얼마나 다행인가? 이곳까지 와 이 아름다운 마을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간다면 평생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이쪽 방향은 제법 선명하게 다가온다.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떠거운 열기를 피해 프랑스 인들이 이곳 1,500여 고지에 고풍스럽고도 아름다운 건축물을 짖고 마을을 만들어 생활한 것이 지금에 와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碑室(비실) 

↑정상 종루에서 내리서자 파란 하늘이 들어나고 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종루를 향해 오르내리고 있는 풍경이다.

↑다소곳 앉아 날 반갑게 맞아주는 동자승~

↑손인듯 이끼로 만든 작품이다.

↑아들 와이프가 기다리고 있는 곳까지 내려와 와이프와 아들과 합류한다.

↑다른 골목길을 가볼까 하다 안개도 짙게 드리우고 이곳 저곳 다 둘러보기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포기하고 왔던 골목길 따라 내려온다. 

↑아쉬움에 내모습도 카메라에 한장 담는데 열대지방에서의 복장이 아니다.

↑아곳에는 관광객이 한산한 편이다.

↑꼬으로 장식된 이 집...나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마 관광객을 위한 건물인가? 계단으로 올라서 꽃 속에 뭍힌 선 울 와이프다.

↑건물 둘레에 세워진 동상들이 성당같은 느낌이 든다.

↑이 꽃집도 카페 비슷한 상점이다.

↑꽃으로 둘려쌓인 이 집 앞에 관광을 위해 포토존 의자가 놓여있다. 울 와이프와 큰딸의 모습이다.

↑우리는 프랑스 마을을 뒤로 하고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실내로 들어왔다.

↑기념품 가게에서 이것저것 구경한후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골든부릿지가 있는 중간역으로 이동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복도를 지나면서 바라본 골든브릿지~안개가 걷히면서 순간적으로 골든브릿지가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다리위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있는 풍경이다.

↑골든브릿지(황금다리)를 꼭 쥐고 있는 거대한 손...

↑또 다시 서서히 안개가 드리우고 있다. 

↑안개가 더 짙게 깔리기 전에 기념사진 한장 담아야지---와이프 부터...

↑수 많은 관광객 틈 사이로 울 큰딸로 카메라 앞에 섰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는 통로 방향에 안개가 짙게 드리우고 있었다.

↑관광객이 뜸 한 사이로 와이프와 아들도 나란히 섰다. 

↑아들에게 카메라 맡겨 내 모습도 한장 기념으로 남겼다.

↑골든브릿지 입구엔 한국 태극기가 선명하게 눈에 띈다. 우리는 이렇게 골든브릿지를 뒤로하고 다시 케이블카에 몸을 실었다.

 

↑하산하면서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날씨가 맑아오면서 멀리 다낭시내도 시야에 들어온다.

↑케이블카 주차장이 있는 풍경이다. 거대한 주차장에 수 많은 차량들이 주차해 있는 모습도 보인다.

↑케이블카가 주차장에 가까워 지면서 내려다 본 에메랄드 맑은물이 흐르고 있는 계곡 풍경이다. 

에메랄드 맑은물이 케이블카가 주차장에 도착직전 담은 사진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나오면서 바라본 열대식물 들의 풍경이다. 

↑연못에는 금붕어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는 모습도 시야에 들어온다.

↑대포인가?

↑날씨가 맑아지면서 사진도 풍경 사진도 선명하게 나왔다.

↑들어갈때 우리가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던 그 건묵물이 파란 하늘과 어울려 아름답게 다가온다.

우리는 이곳에서 승합차를 타고 영흥사로 이동한다.

↑영흥사로 가면서 승합차 안에서 바라본 다낭시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영흥사에 도착했다.

↑먼저 난간 이 나무...특이하여 한컷 했는데...베트남 보리수 나무라 한다.

↑영흥사 앞에는 거대한 분재가 즐지어 서 있었으며 모두 빼어난 작품중 작품이였다.

↑수 많은 분재들...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아름답게 가꾸었을까?

↑보라~서로 얽힌 저 뿌리 하며 분재라기 보다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이리라.

↑계단을 내리서자 계단 양 옆으로 거대한 용이 바다를 향해 수호신 처럼 버티고 있었다.

↑먼저 시야에 들어온 해수관음상의 모습이다.

↑높이 67m의 거대한 해수관음상이 파란 하늘과 어울린 조화로운 모습이다.

↑해수관음상 앞에도 작품성이 뛰어난 거대한 분재들이 즐비하게 비치돼 있다.

↑정면 조금 멀리서 바라본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앞에는 파란 바다와 다낭시내가 한눈에 들오는 풍경이다.

↑해수관음상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지...

↑울 큰딸도 폼 잡고 섰다. 뒤 배경과 어울린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긴다.

↑울 둘째딸과 사위도 포즈를 잡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 좋은 추억이 될듯~

↑내 모습도 있었네..엉성한 폼이지만 다행이다.

↑울 외 손주 재원~멋진 포즈 짱이구나...벌써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베트남어로 "링엄사"라 한다.

↑날씨가 맑아지면서 따가운 햇볕이 내리짼다.

그늘찾아 다니다 할아버지 카메라 앞에 선 울 홍일점 외손주 "시연"~ 넘 예쁘지 않은가?

↑영흥사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었는데 그의 한국 사람인듯~

↑더운 날씨 탓인가? 주마간산객 으로 둘러본 후 영흥사를 뒤로하고 맛사지 샵으로 이동한다.

↑다낭시내 핑크스파라는 맛사지 샵에 들어갔다.

↑맛사지 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다린 끝에 90분간의 전신 맛사지를 받고 상쾌한 기분으로 기 예약한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이 식당은 다낭 해변가에 위치한 해산물 전물 맛집 식당이다.

↑입구에는 꽃이 이쁜들 너보다 이쁠까? 아마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인듯 했다.

구에서 우리 가족들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는 2층으로 안내 되었다.

↑2층 예약석에 앉아 음식을 시킨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각양각색의 음식이 나왔다. 생선회를 한점 집어 먹어 봤는데 한국 회맛과 그의 다를게 없었다.

↑새우요리

↑해산물 요리를 맛있게 먹으면서 시원한 백주 한잔 곁들여 하루의 피로를 씻어낸다.

↑울 가족들 맛있게 먹고있는 모습들이 가슴 뿌듯 함으로 다가온다.

↑새우인지? 바다 가재인지? 머금직 스럽다.

↑바다가재는 직원이 먹기좋게 손질해 준다.

↑해산물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 가득 채운다. 

↑식사비 계산을 하고 있는 울 아들~

우리는 식당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 오면서 여행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굳은 날씨속에서 케이블카 타고 1,500고지 바나산 정상에 올라 골든브릿지,놀이기구 타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고풍스런 19세기 건축물 프랑스 마을까지 둘려본후 영흥사 해수관음상 까지 탐방했으니 아마 볼것은 다 본 알찬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하면서 내일 일정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호텔에서 2틀째 밤을 보낸다.

 

사진/글 : 산과벗(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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