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욕은 끝이없어..
2007.04.25 by 산과벗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법정
2007.04.03 by 산과벗
버리면 가벼워 지는 것을../관허스님 글
2007.03.20 by 산과벗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절 아는만큼 보인다..
2007.03.09 by 산과벗
통도사(通度寺)/경남 양산
2007.02.28 by 산과벗
실상사(實相寺)/지리산
개심사/충남 서산
2007.02.01 by 산과벗
그림 / 화포 손광식님의 / 매화 (63x94cm)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
☞산사를 찾아서/법정스님·글 2007. 4. 25. 09:01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법정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
☞산사를 찾아서/법정스님·글 2007. 4. 3. 08:58
<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관허스님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
☞산사를 찾아서/법정스님·글 2007. 3. 20. 10:53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
☞산사를 찾아서/법정스님·글 2007. 3. 20. 10:50
절, 아는만큼 보인다. 사원내 구성 요소 1) 일주문(一柱門) 일주문은 사찰 경내로 들어서는 첫번째 문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은 네 개의 기둥을 사방에 세워 지붕을 얹는 것이 원칙이나 일주문은 기둥이 일직선상에 한 줄로 늘어서 있고 그 위에 지붕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주문을 건립한 것은 신..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7. 3. 9. 14:51
위 치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74 홈페이지 : 통도사 www.tongdosa.or.kr 관 리 자 : 통도사 (종무소 055-382-7182) 개 요 :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 ..
☞산사를 찾아서/우리의 사찰 2007. 2. 28. 13:03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지리산에 있는 절. [개요] 실상사 전경, 전북 남원시 신내면 입석리 지리산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실상사사적기 實相寺事蹟記〉에 의하면 828년(흥덕왕 3)에 홍척국사(洪陟國師)가 구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實相山門)을 열면서 창건했..
☞산사를 찾아서/우리의 사찰 2007. 2. 28. 12:09
위 치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홈페이지 : 서산관광 seosantour.net 연 락 처 : 개심사 041-688-2256 개 요 : 해미면에서 6km쯤 떨어진 상왕산(307m)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 의 하나다. 주차장에서 절마당에 이르는 굽이진 산길이 호젓하고 아름다운데 봄철에는 벚꽃 이 화사하게 ..
☞산사를 찾아서/우리의 사찰 2007. 2. 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