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눈물
2007.01.29 by 산과벗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2007.01.18 by 산과벗
작은 관심에 감동하라
2007.01.17 by 산과벗
감동어린 결혼식
2007.01.04 by 산과벗
한 아기 아빠가 라다오에 보낸 슬픈 사연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2006.12.20 by 산과벗
어느 남자의 자존심
어느 포장마차 아주머니의 일기
2006.11.14 by 산과벗
젊은이들이여!!!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7. 1. 29. 09:36
*◈*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 지천명,(地天命)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하늘과 땅을 호령할 수 있는 세대... 그러나,, 누가뭐래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어린시절.. 동무들과 학교가는 길모퉁이엔 개울물이 흐르고 개울에는 미꾸라지와 송사리떼가 검정 고무신으로 퍼올려 주기를 유혹하..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7. 1. 18. 09:29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7. 1. 17. 15:46
"감동어린 결혼식" 글/ 박 태훈 결혼식장에서 주례선생님이 물었습니다 신랑 강성태군은 신부 공순례양을 아내로 평생 사랑하면서 살아가겠는가요? 신랑은 힘차게 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평생 사랑하면서 살겠습니까? 또한번 주례선생님은 물었습니다 신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7. 1. 4. 16:38
한 아기아빠가..라디오에 보낸 사연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승현씨, 양희은씨! 저는 마산에 살고 있는 스물여덟살의 애기 아빠였던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물한살에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고 서툰 결혼생활에 기쁨도 있었습니..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7. 1. 4. 16:31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저는 또한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후....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람들에겐 부끄러워 말할수 없었던 한 ..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6. 12. 20. 13:3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남자의 자존심 베트남에는 자존심 때문에 상처받은 한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전쟁이 나면서 젊은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나가야 했다. 몇 년 후 그가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마을입구에서 사내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인을 발견하..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6. 12. 20. 13:3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자꾸만 포장마차 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날. 바람과 함께 허리 구부정하고 허름하게 옷을 차려입은 할머니 한 분이 포장마차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어서 오세요! 할머니, 추우시죠?"하며 어묵 국물 한 컵을 종이컵에 따라드리니 주름진 손으로 국..
☞시(詩)·좋은글/감동어린 글 2006. 11. 14.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