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2007.03.14 by 산과벗
나는 알았네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꿈에라도**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 용혜원
가을 그 이름은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
따스한 당신의 손길
남자는 사랑을 아주 쉽게 찾는다. 지나가는 그녀의 머리향기에, 걸어가는 뒷모습에... 너무나 쉽게 반해 버리고 만다. 그래서 남자의 눈과 마음은 늘 열려있다. 남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물불을 가리지않고 그녀에게만 빠져든다. 두눈엔 그녀 외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큰 사랑을 아낌없이 다 주어..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8
나는 알았네 꽃이 필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 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을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을 못 잊어 못 잊어~~ 철없던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7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br><br>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br>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br>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br>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6
꿈에라도** 산다는 것이 왜 이러는지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왜 가슴은 이렇게 시려오는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즐거워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있었는지 서글퍼집디다. 보고파도, 보고파도 다시는 볼 수 없어 마음은 이렇게 미..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5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 용혜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은밀한 사랑을 심어놓은 그대가 그리움의 그림자만 길게 남기고 떠났다 내 영혼까지 찾아오는 그대를 마음대로 사랑할 수 없다면 그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 속에선 너를 만나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흐르는 세월 속에 깊이 파고..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4
가을 그 이름은... *글:이 문 주 *<br><br> 쓸쓸한 당신을 보았습니다 <br> 외로워 고독에 우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br><br> 반가운 만남이었고 <br> ���레는 만남이었지만 <br> 녹색푸른 미련이 남은<br> 당신의 슬픈 얼굴을 보았습니다<br><br><br> 잠시 침묵의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3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br><br><br> 꽃이 피어나던 어느 날 <br> 기차여행을 처음하는 사람처럼이나<br> 설레임으로 그대 앞에 다가가던 날...<br><br><br> 숱한 고뇌에서 피어난 눈위의 동백처럼<br>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곁에 오셨습니다 <br> 마주한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2
♥ 따스한 당신의 손길 ♥ 살짝이 부딪히며 살며시 다가 오는것을 보니 바람도 미안 한가 봅니다. 뒹글뒹글 거리다 지쳐 살며시 일어나 창문에 기대어 밖을 보니 살며시 돌아 다니는 바람이 외로울까봐 보슬비가 친구로 함께 방문을 했네요, 후훗~후~ 나에게는 잠 못이루는 밤을 친구해줄 사람 아무도 ..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2007. 3. 14.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