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는다
2007.05.25 by 산과벗
작은 나라에 적은백성
하늘은 항상 선한사람 편에 선다
2007.05.23 by 산과벗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2007.05.22 by 산과벗
남는것을 덜어 부족한 곳에 더한다.
2007.05.21 by 산과벗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위에 있다
삶에 집착이 없는자가 현명하다
죽임 따위로 백성을 두려워할수 없다
2007.05.18 by 산과벗
김부자 / 초여름의 백합향 아침에 읽는 글 제81장 - [진실한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는다.]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 知者不博, 博者不知. 聖人不積, 旣以爲人, (지자부박, 박자부지. 성인부적, 기이위인,) 己愈有, 旣以與人, 己愈多. (기유유, ..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5. 10:40
김기택 / 붓꽃 아침에 읽는 글 제80장 - [작은 나라에 적은 백성] 小國寡民, 使有什佰之器而不用, 使民重死而不遠徙, (소국과민, 사유십백지기이불용, 사민중사이불원사,) 雖有舟輿, 無所乘之, 雖有甲兵, 無所陳之, (수유주여, 무소승지, 수유갑병, 무소진지,) 使人復結繩而用之, 甘其食, 美其服, 安其居, ..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5. 10:38
김문식 / 초여름고향마을 아침에 읽는 글 제79장 - [하늘은 항상 선한 사람 편에 선다]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화대원, 필유여원, 안가이위선,) 是以聖人執左契, 而不責於人, 有德司契, 無德司徹, (시이성인집좌계, 이불책어인, 유덕사계, 무덕사철,) 天道無親, 常與善人. (천도무친, 상여선인.) ..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3. 08:41
오용길 / 초여름 아침에 읽는 글 제78장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天下莫柔弱於水而攻堅强者, 莫之能勝, 以其無以易之. (천하막유약어수이공견강자, 막지능승, 이기무이역지.) 弱之勝强, 柔之勝剛, 天下莫不知, 莫能行. (약지승강, 유지승강, 천하막부지, 막능행.) 是以聖人云, 受國之垢是謂社稷主,..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2. 08:14
김원 / 초여름 아침에 읽는 글 <소만> * 24절기의 여덟번째.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60도일 때 * 여름분위기가 본격적이다.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 가을보리 수확도 이때가 한창이다. * 이 시기는 가물 때가 많아서 밭곡식 관리와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제77장 - [남는 것을 ..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1. 17:56
오낭자 / 초여름 96-1 아침에 읽는 글 제76장 -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위에 있다] 人之生也柔弱, 其死也堅强, (인지생야유약, 기사야견강,) 萬物草木之生也柔脆, 其死也枯槁, (만물초목지생야유취, 기사야고고,)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고견강자사지도, 유약자생지도), 是以兵强則不勝, 木强則共..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1. 17:54
김문식 / 5월의 남산 아침에 읽는 글 제75장 - [삶에 집착이 없는 자가 현명하다] 民之饑, 以其上食稅之多, 是以饑, (민지기, 이기상식세지다, 시이기,) 民之難治, 以其上之有爲, 是以難治, (민지난치, 이기상지유위, 시이난치,) 民之輕死, 以其上求生之厚, 是以輕死, (민지경사, 이기상구생지후, 시이경사,..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1. 17:53
손장섭 / 518(광주여 망월동이여) 아침에 읽는 글 제74장 - [죽임 따위로 백성을 두려워하게 할 수 없다] 民不畏死, 奈何以死懼之, (민불외사, 나하이사구지,) 若使民常畏死而爲奇者, 吾得執而殺之, 孰敢, (약사민상외사이위기자, 오득집이살지, 숙감,) 常有司殺者殺, 夫代司殺者殺, (상유사살자살, 부대사..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18.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