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7/06/08]
2007.06.08 by 산과벗
[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7/06/07]
2007.06.07 by 산과벗
거슬리는 모든것은 나를닦는 숫돌이다
2007.05.31 by 산과벗
물들지 않는자가 가장 깨끗하다
2007.05.30 by 산과벗
마음은 보이되 재주는 감추어라
2007.05.29 by 산과벗
경험이 적을수록 깨끗하다
2007.05.28 by 산과벗
영원히 처량하기 보다 일시 적막하라
채근담은..
이정숙 / 6월 아침에 읽는 글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하는 것이다] 徑路窄處, 留一步與人行. 滋味濃的, 減三分讓人嗜. (경로착처, 유일보여인행.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분..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6. 8. 08:25
김세견 / 마이산의 여름아침 아침에 읽는 글 [마음을 활짝 열어 너그럽게 하라] 面前的田地, 要放得寬, 人無不平之歎. (전적전지, 요방득관, 인무불평지탄.) 身後的惠澤, 得久, 人有不궤之思. (신후적혜택, 득구, 인유불궤지사.) 살아 있을 때의 마음은 활짝 열어 너그럽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불평하..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6. 7. 09:50
김대원 / 이른 여름 아침에 읽는 글 [거슬리는 모든 것은 나를 닦는 숫돌이다] 耳中常聞逆耳之言, 心中常有拂心之事,) (이중상문역이지언, 심중상유불심지사,) 總是進德修行的砥石.) (총시진덕수행적지석.) 若言言悅耳 事事快心, 便把此生,埋在짐毒中矣.) (약언언열이 사사쾌심, 편파차생,매재짐독..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31. 08:54
박광진 / 한라산 철쭉 아침에 읽는 글 [물들지 않는 자가 가장 깨끗하다] 勢利紛華, 不近者爲潔. (세리분화, 불근자위결) 近之而不染者爲尤潔. (근지이불염자위우결) 智械機巧, 不知者爲高. (지계기교, 부지자위고) 知之而不用者爲尤高. (지지이불용자위우고) 권력과 명예, 이익과 사치를 가까이 하지 ..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30. 09:50
여재식 / 장미 아침에 읽는 글 [마음은 보이되 재주는 감추어라]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 천청일백, 불가사인부지.) 君子之才華, 玉온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 옥온주장, 불가사인이지.) 군자는 덕행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한점의 거짓과 속임도 없다.그러므..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9. 09:28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정인성 / 5월의 연가 아침에 읽는 글 [경험이 적을수록 깨끗하다] 涉世淺, 點染亦淺. (섭세천, 점염역천.) 歷事深, 機械亦深. (역사심, 기계역심.) 故君子 與其達練, 不若朴魯. (고군자 여기달련, 불약박로.)..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8. 15:42
최영훈 / 5월의 향기 아침에 읽는 글 [영원히 처량하기보다 일시 적막하라]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凄凉, (영수일시지적막, 무취만고지처..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8. 15:40
오낭자 / 초하 93 아침에 읽는 글 [채근담은] <채근담>은 동양의 수양서로서 유교 사상을 뿌리로 하고 도교와 불교의 사상까지 폭넓게 받아들여 인생의 방향과 삶의 자세를 경구적인 문장으로 간결하게 제시한 일종의 수상록이다. “채근"이란 채소의 잎과 뿌리를 말하는데, 그 유래는 송나라 때의 ..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2007. 5. 2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