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2007.05.17 by 산과벗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2007.05.16 by 산과벗
두 눈을 가린 스승
2007.05.15 by 산과벗
행복이라는 나무
2007.05.14 by 산과벗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 주는 것
충고와 비판이 상처로 남을 때
2007.05.11 by 산과벗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2007.05.10 by 산과벗
앞으로 가야할 삶의 길
2007.05.09 by 산과벗
차 한 잔의 명상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 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 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꽃 한 송..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7. 09:52
차 한 잔의 명상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6. 08:34
차 한 잔의 명상 ♡두 눈을 가린 스승♡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소 체벌을 심하게 한 생활지도 교사를 해직시키라고 요구했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의 그런 부당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면서 주동학생들을 징계하려고 하였다. 그러..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5. 10:05
차 한 잔의 명상 ♡행복이라는 나무♡ 행복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절망과 좌절이라는 돌멩이로 뒤덮인 황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값을 알 수 있..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4. 15:01
차 한 잔의 명상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 주는 것♡ 깊은 숲 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 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4. 15:00
차 한 잔의 명상 ♡충고와 비판이 상처로 남을 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웃으로부터 비판이나 충고를 받게 될 때가 있는데, 그것이 상처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악의로 그랬건 그렇지 않았건, 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아픔이 되어 ..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1. 08:16
차 한 잔의 명상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지금 당장 .....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 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10. 08:22
차 한 잔의 명상 ♡앞으로 가야할 삶의 길♡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2007. 5. 9.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