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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망운산(786m) 철쭉산행기(2022-05-05)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記

by 산과벗 2022. 5. 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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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망운산(해발786m) 철쭉산행(2022-05-05)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창원 합성산악회 정기산행을 5월부터 시작한다는 총무님의 문자를 접하고

남해 망운산 정기산행에 따라 나섰다.

망운산은 20여년 전에 한번 다녀온 이후 나에겐 이번이 두번째 탐방길이다.

남해바다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그러나 남해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숨겨진 산이다.

깨끗한 풍모, 드넓은 기상, 아는 자만 오르리라. 금산이 남해를 찾는 손님들의 산이라면,

망운산은 남해인들이 가장 아끼는 늠름한 기상인 것이다.

또한 망운산은 철쭉으로 유명한 산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조망은 천하 일품이다.

 

오늘 산행은 고현면 대곡마을에 있는 화방사에서 조용한 산사의 정적을 뒤로 하며 산길을 따라 철쭉군락지를 거쳐

정상찍고,망운암,화방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휴식,점심시간 등을 포함하여 약4시간이 소요되었다.

합성산악회 동참은 이번이 4번째로 나설지 않은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며 마음 편하게 걸으며

멋진 풍광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 화방사 입구 소형주차장이다. 차에서 내려 산행 준비를 하고있는 회원들이다.

20여년전에 한번 다녀간 산이라 망운산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궁금증과 함께 슬레는 마음으로 발길을 옮긴다. 

 

↑ 화방사로 들어서는 계곡 다리를 지나고 있는 회원들이다. 모두 26명이 함께했다.

 

↑ 화방사 일주문이다. 망운산 화방사 라 쓰여있다.

 

. 화방사에 들어서자 예쁜 봄꽃들이 화사한 미소 머금고 날 반겨 주고있다.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 진 모양이다. 오색연등이 대웅전 앞 마당에 줄지어 걸려있다.

 

화방사 9층석탑...건립한지는 오래되지 않은듯...하늘을 찌를듯 우뚝서 있다.

 

화방사

화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고 연죽사(煙竹寺)라 하였던 것을 고려 중기에 진각국사(眞覺國師)가 현재의 위치 가까이로 옮겨서 중창하고 영장사(靈藏寺)라고 하였다. 임진왜란 때 왜병에 의하여 불타버렸고, 1636년(인조 14) 계원(戒元)과 영철(靈哲)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화방사라 하였다. 그 뒤 영조와 정조 때의 고승인 가직(嘉直)이 머물면서 갖가지 이적(異蹟)을 남겼고, 절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화방사 뒷편 등산로 입구이다. 

 

선두에 나서면서 뒤 따라오는 회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법 가파른 돌 길을 걸으며 힘들어 하는 회원들이다.

 

등산로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천천히 발길을 옮긴다.

 

합성산악회 회원들은 5~6십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듯. 하지만 4십대 젊은 여성 회원들도 있는듯...

 

망운산 1.1km를 알리는 이정표를 만났다. 이데 겨우 700m 올랐는데....힘들어 하는 회원들...

 

 쉬엄쉬엄 오른끝에 임도를 만나고 망운산 철쭉동산에 도착했다.

 

아쉽게도 철쭉은 지고 있었다. 그래도 가지끝을 붙잡고 있는 빛바랜 철쭉이 날 반겨주는듯 하다...

 

철쭉 군락지로 오르는 나무데크길이다.

 

만개한 철쭉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데크길을 오르면서 우측 철쭉 너머 짙푸른 바다위에 두둥실 떠있는 작은 섬들이 기분좋게 시야에 들어온다.

 

철쭉이 져버린 아쉬움을 탁 트인 멋진 조망이 위안으로 다가온다.

 

앞서가는 저 산꾼은 우리 일행이 아닌듯...

 

철쭉동산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풍경이다.

 

우리 일행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려내고 있다.

 

뒤 따라오던 총무님! 손을 번쩍들며 폼 잡고 섰다. 순간 카메라 서트소리가 찰깍~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풍경...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철쭉 전망대다. 먼저 오른 일행인듯...자신들의 모습을 폰에 담고 있다.

 

철쭉 전망대에 도착하여 바라본 남해 앞바다 풍경이다.

 

철쭉이 져고 없어면 어때...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이다.

 

행복 가득담은 밝은 표정이 꽃보다 아름답워 보인다....우측 여총무님 빼고는 모두 처음 보는 여성들이다.

  

같은 장소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다.

 

여성 회원들 개인사진도 한장씩 담아둔다.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포즈가 스타가 따로 없을 정도로 멋져보인다. 좋은 추억 되길....

 

이 고운 여성 회원은 내가 아는 분이다. 합성산악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열성 회원으로 기억하고 있다.

짙은 썬글라스에 스틱 짚고 선 모습이 넘 멋져보인다.

 

합성산악회 여총무님과 지인...아름다운 배경에 환한 미소가 아름답게 다가온다.

 

썬글라스 벗어던지고 다시한번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폼 잡은 여성회원...멋져...

 

합성산악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이 두여인...다정하게 선 모습이 넘 멋지고 아름답다.

 

전망대애서 비라본 풍경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이 두남여  회원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해 카메라가 잡았다.

 

철쭉 전망대를 지나 완만한 길을 걷고있는일행들...

 

뒤 따라 오는 일행들...

 

철쭉은 지고 있었지만 꽃은 꽃이로다. 그런대로 눈에 담아도 좋을듯...

 

 뒤 따라 오던 이 여성회원 카메라 앞에 섰는데...뒤 편의 남성회원 비끼려만 확실하게 비겨서던지..엉거구춤..

여성회원 사진 망쳐버렸구나. 

 

그래 이게 제대로 된 사진이지...뒤에 엉거주춤 서있던 이 남자회원 둘 나란히 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보기좋다.

 

사람 키 보다 훨씬 큰 철쭉길을 따라 오르고 있는 일행들...

 

앞서 가는 일행들을 불러 세워 카메라가 찰깍~자연스런 밝은 표정이 멋지다.

 

막바지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이다.

고개숙여 걷고있는 앞선 이 남자...누굴까? 나는 알지...

 

철쭉 군락지를 벗어나면서 그늘아래 잠시 쉬어간다.

 

과일한점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추기고...

 

모두들 더운날씨 탓에 꿀맛같은 달콤한 휴식...누가 알수 있으라.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니 망운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측 관대봉 방향으로 철쭉능선이 말등 처럼 길게 뻗어있다.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짙푸른 바다와 어울린 멋진 풍광이다.

 

정상 부근의 아기자기한 바위와 철쭉이 한데 어울린 아름다운 풍광...

 

 

 망운산 정상(786m) 표지석

사진찍어 가며 쉬엄쉬엄 걷다보니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바라본 남해읍과 남해 앞바다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코앞 지척에 등을 살짝내민 암자가 바로 망운암 이다.

 

정상에서 합성산악회 회원님들 기념으로 단체사진 한장 카메라에 담는다.

 

한장으론 부족하지? 화이팅!!

 

모두 밝은 모습이 보기좋다.

 

20여년 만에 망운산 정상을 밟았는데 그냥 갈수는 없지...지인에게 부탁하여 나도 기념으로 한컷...

 

단체사진에 이어 회원들 개인사진도 한장씩 카메라에 담는다.

짙은 선글라스에 멋진 폼 잡은 이 여성회원...누군지는 난 모르지만 밝은 미소가 멋져 보인다.

 

이 젊은 여성회원도 위 사진의 여성회원과 일행인듯...암튼 산꾼다운 당당한 멋진포즈 멋지고 보기좋다.

 

이 남성 회원은 합성산악회 정 회원 인듯...두어번 본 기억이 있는 회원이다.

 

망운산 표지석과 그 뒤로 관대봉과 다도해가 어울린 멋진풍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 여성회원...아직 젊음 탓인지 고운 자태가 아름다워 보인다.

 이 여성 회원 또한 합성산악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 회원인듯....망운산 표지석을 기댄 멋진 포즈 보기좋다.

 

합성산악회 총무님!

산행때 마다 주먹밥 준비해 주는 고마운 사람...얼굴도 곱고 마음씨도 곱고...

산악회 오기전부터 조금알고 있던 사이라 거리감도 없는 나에겐 편안한 사람이다. 근데 오늘 그 고운 미소 다 이디 갔뿟노? 그래도 멋져 보인다.

 

아~이 여성회원 오늘 처음 봤지만 내 바로 옆자리에 앉은 여성회원 이다. 오늘 사진 많이 찍어주려 했는데...

산행내내 보이지 않더니 늦게 도착했다. 기념사진 한장은 담을수 있어 다행이다.

환한 미소가 일품...보기 좋다.

 

이 여성 회원 북면 아저씨와 나란히 섰네...잘 아는 사이인듯...폼 멋져부려..

 

사진 다 찍고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화재로담소 나누고 있는 회원들....

 

정상 표지석 뒷면이다.

 

정상에서 내리서면서 철쭉과 아기자기한 바위돌이 어울린 풍경을 카메라에 놓칠리가 없지...

 

아기자기한 암릉과 철쭉이 어울린 풍경...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정상에서 내리서면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경...

 

일행들은 먼저 내려가고...난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고...

 

저 능선의 철쭉, 만개시에는 얼마나 좋을까? 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돌길이라 제법 조심을 요한는 코스다.

 

모진 생명력~세찬 풍파를 겪으며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철쭉~~산행길의 운치를 더해주며 잠시 나의 발길을 붙잡는다.  

 

정상에서 내려서서 바라본 망운산 정상의 모습이다.

이곳에서 일행들은 점심 먹을 준비를 하는 사이..난 철쭉 능선 따라 좀 걸어가 본다.

 

가까이서 바라본 철쭉 제법 아름다운 모습이다.

 

남해읍과 남해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좌로 망운산 정상...그 아래 망운암이 고개를 내민다.

우린 저 암자를 지나 하산 할 것이다.

 

작은 바위와 철쭉이 어울린 멋진 풍경이다.난 이런 풍광을 좋아하다 보니 카메라에 담는다.

 

다사한번 남해읍을 카메라에 담고...

 

우측 기암과 철쭉 좌로 능선따라 관대봉...

 

지고있는 철쭉이 아쉬운 풍경이지만 그래도 볼만한 멋진 풍경이다.

 

어느 산이건 산행길에서 이런 멋진 바위를 만난다면 행운이다.

 

철쭉이 없었다면 볼품없는 곳이지반 철쭉땜에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철쭉군락지의 모습...기회가 되면 철쭉 만게시에 다시한번 찾으리...

 

↑ 이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리기가 아쉽구나..

 

짙푸른 녹음뒤로 펼쳐진 남해읍...그림같은 풍경이다.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망운암 이다. 역시 줌 렌즈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관대봉 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혼자행동 할수가 없어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통신탑 이다.

 

그늘찾아 점식식사 준비를 하고있는 일행들...

 

맛나게 식사를 하고있는 일행들이다.

난 도시락도 준비하지 않았다. 언제나 총무님이 주먹밥 하나를 챙겨주기 때문이다. 미안하기 그지없다.

 

또 다른 그룹...점심을 먹고있는 일행들...

 

오늘은 앉은 자리에서 미숙씨 도시락을 나눠 먹었는데..반이 넘게 내가 먹었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담 부턴 도시락을 싸 갈까?

 

점심먹은 장소 바로옆에 이정표가 있다. 우린 망운암 방향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망운암 방향으로 하산하고 있는 일행들...

 

망운암으로 걷고있는 일행들이다.

 

망운암으로 가는길은 돌길이라 조심을 요한다.

 

산행길 앞의 나무가지가 걷히면서 남해읍이 시야에 들어온다.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남해읍...

 

아이구~미숙씨! 폰들고,스틱들고, 조심조심 해요...

 

드디어 망운암에 도착했다.

 

 짙푸른 신록에 싸인 망운암...

 

망운암 종각인듯...

 

망운암 앞 기와담길...산사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카메라에 담는다.

 

다시한번...찰깍~

 

망운암에서 바라본 남해 방향 풍경..

 

망운암 전경이다.

망운암(望雲庵)은 남해군의 주도인 남해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망운산(785m) 기슭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자세한 내력은 전하지 않는다. 조선 후기인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망운암이 당시에도 존재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태고사사법(太古寺寺法)』에는 망운암을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라고 하였다. 현재는 쌍계사(雙磎寺) 말사인 화방사(花芳寺)의 산내 암자이다. 특별한 문화재나 유물은 없다.

 

옆에서 바라본 망운암

 

망운암 약사전...

 

 짙푸른 녹음과 어울린 망운암...아름다운 암자다.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 지면서 많은 연등이 주인을 기다리며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망운암 종각...

 

망운암의 화려한 단청뒤로 연초록 빛깔이 너무곱게 다가온다.

 

법당앞 연등...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우리 모두의 바램이다.

 

망운암 법당내부...

 

망운암 탐방을 마치고...나오면서 담은 풍광이다.

 

망운암 입구에 세워진 돌 기둥...이름은?

 

먼저 나온 일행들이 그늘아래 쉬다가 출발하려 하고있다..

 

임도따라 내려가는 회원들...이 임도는 망운암까지 개설 돼있다.

 

망운암에서 약100m여 아래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바로가면 임도따라 가고...우측으로 가면 지름길이다.

일부는 임도따라 내려갔고 난 일부회원과 함께 지름길을 택한다. 왜 한번와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끈질긴 생명력...산꾼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곳곳에 이런 아름다운 풍광이 기다리고...

 

짙푸른 신록사이 너들지대를 지나고 있는 일행들...

 

 시원한 그늘길 따라 걷다보니 이정표 하나를 만났다. 우리는 화방사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우리가 오를때 만났던 이정표 앞에 도착했는데. 아직 임도따라 내려갔던 일행들은 도착하지 않았다. 이곳에서 두 남여 회원 나란히 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멋져보인다.

 

이 여성회원 개인 사진도 한장 카메라에 담았다.....살짝 미소 머금은 멋진포즈 보기좋다.

 

돌길이라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있는 일행들...

 

화방사 돌탑앞에 도착했다.

 

일행들이 올때까지 이곳에서 쉬어간다. 이 여성 회원 목이 말랐나 보다.

 

위에서 바라본 화방사...

 

용틀림도 있고...위에서 바라본 화방사 전경이다.

 

아직도 후미는 보이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

 

후미가 도착하자 사찰로 내려선다. 첫번째로 만난 불상이다.

 

화방사 앞 연등이 산사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 오를때 그 모습으로 우뚝 선 석탑...

 

날로 푸르름이 더해가는듯...화방사 앞 고목 파란하늘과 어울린 짙푸른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꽃과 고목에 감싸인 화방사 풍경...

 

망운산 화방사라 쓰인 화방사 일주문을 지나선다. 

 

우리가 시작했던 산행들머리다.

약500여m 아래에 있는 주차장까지 걸어서 내려가야 한다.

 

주차장(뒷풀이 장소) 앞의 하얀 꽃...이름은 모름?..

 

뒷풀이 하산주 준비를 하고있는 회원들...

 

족발안주에...소주한잔...머금씩 스럽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한잔술에 산행의 피로를 달래고 있는 회원들...

 

자,,수고했어...너도한잔,나도 한잔...정담속에 주고받는 한잔술에 피로는 사라지고...

 

일부는 산행을 포기하고 계곡에서 놀다 함께한 회원들도 있는듯...암튼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합성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생애 두번째 찾은 망운산...

철쭉은 빛을 발했지만 탁 트인 아름다운 풍광에 취한 멋진 산행으로 기억될 것이다.

 

사진/글 : 산과벗(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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