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옥순봉 출렁다리 산행기(2022-06-02)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記

by 산과벗 2022. 6. 10. 15:39

본문

옥순봉/출렁다리 산행(2022-06-02)

옥순봉 출렁다리는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그 동안 옥순봉,구담봉 산행은 수차례 다녀왔지만 옥순봉 출렁다리는 처음 찾아가는

곳으로 기대와 설레임 속에 집을 나섰다.

창원 합성산악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후 아침8시 경에 출발한 차량은 고속도로를 질주한 끝에

10시30분경 출렁다리 매표소에 도착했다. 오늘 산행은 옥순봉 출렁다리-옥순봉-구담봉-계란재로 하산하는 코스로 예정되었으나 산악회 사정에 의해 구담봉은 탐방하지 못하고 옥순봉에서 출렁다리로 원점회귀 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비록 짧은 코스였지만 옥순봉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은 천하일품으로

나에겐 또 다른 좋은 추억을 안긴 멋진 산행으로 기억될 것이다.

 

↑ 옥순교 건너기 전에 출렁다리 매표가 있었다. 10:30분경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려 바라본 매표소 풍경이다.

평일인데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한산한 편이였다.

 

매표를 하고있는 일행들이다. 입장료는 3,000원 이였으며 2,000원은 지역화폐로 돌려준다고 한다.

실제 입장료는 1,000원인 샘이다. 

 

옥순봉 출렁다리로 가는 입구이다.

 

매표소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이다.

 

데크길 따라 약200여m 걸다보면 출렁다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출렁다리 뒤편 뽀족한 봉우리가 옥순봉이다.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에서 바라본 옥순교의 모습이다. 금수산 산행시 저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이다. 길이가 222m의 출렁다리 이다.

 

나와 함께한 이 친구,중학교 동창이다. 기념으로 출렁다리 입구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는 이 여성회원 사진한장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한다...처음본 회원이지만 밝은 표정이 보기좋다.

 

이 여성회원 또한 처음보는 회원이다. 썬글라스에 손들고 선 폼이 멋져 보인다.

 

남여 회원 3명이 출렁다리 난간에 섰는데...표정이 제 각각인듯...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돌아선 회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총무님! 밝은 표정으로 출렁다리 난간에 섰다. 짙은 썬글라스에 살짝 미소 머금은 표정 멋져보인다.

 

누구 사진인지 분간키 어려운 장면...하지만 아마도 우측 난간에 선 여성 회원의 사진인듯...

 

북면 아저씨! 오늘따라 폼 쥑이는데...이분 역시 나와 중학교 동창이다.

 

누군지 모르지만 합성산악회 함께한 일행으로 부부인듯...멋진포즈 보기좋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돌아선 여총무!

 

우측 여인은 지난번 망운산 산행에서 함께한 회원이고,좌측은 처음보는 회원이다. 서로 친구인듯...

젊음 탓인지 멋져보인다.

 

출렁다리 위에서 비라본 청풍호...가뭄탓에 물이 많이 줄어 바닥이 보일정도다.

 

옥순봉 하단부의 모습이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는 남여 두 회원...

 

출렁다리를 건너와 뒤돌아본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옥순교와 한데 어울린 모습이 아름답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의 모습...

 

출렁다리를 건너와 이 데크길을 따라 벌말 마을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데크길 중간에 출구가 있다. 아마 옥순봉 방향에서 들어오는 손객들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한듯...

 

먼저 와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이다.

 

후미에서 걸어오고 있는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다.

 

벌말마을에 도착하면서 데크길은 끝나고...후미가 도착하자 모두 본격적인 산행길에 나서는 회원들이다.

여기서 바로 좌측 개인소유지로 출입금지 현수막을 제치고 등산로에 들어선다.

 

조금 오르자 벌써 지쳐 모두들 비지땀을 훔치며 잠시 쉬어간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추기고 있는 일행들이다.

 

배낭속의 간식을 꺼내 서로 나눠먹고 있는 회원들...여성 회원들 모두 인심도 짱이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산행 준비를 하고 있는 회원들...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가다 안부에 도착했다. 회원들이 모여있는 뒤쪽으로 가면 구담봉이요..

앞 쪽으로 가면 옥순봉으로 가는 길이다.

 

옥순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우측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암릉길을 타고 오르고 있는 일행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노송 한그루...작지만 한쪽 팔 잘리며 산전수전 다 겪은듯...

 

옥순봉 전망대 가는 표시가 나타났다.

 

옥순봉 가는 암릉길이다.

 

옥순봉 바로 앞에서 바라본 좌측방향의 풍경이다.

 

옥순봉 정상 표지석

해발 283m의 옥순봉은 높은 산봉우리는 아니지만 청풍호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옥순봉이 수직으로 된 절벽을 형성하게 된 것은 수직절리가 발달한 화강암에 하천의 침식작용이 지속되어 깎아지른 단애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화강암 지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모습으로 옥순봉의 자태가 그토록 아름다운 이유라 할 수 있다. 금강산이나 설악산 같은 명산의 기암괴석도 대부분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풍호 유람선에서 바라본 옥순봉의 모습(가져온 사진)

장회나루에서 배를 타고 구담봉을 지나 청풍 방향으로 내려가면 희고 푸른 바위들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신비한 총석(叢石)을 만나게 된다. 돌기둥처럼 생긴 석봉들은 비가 갠 후 옥과 같이 푸르고 흰 대나무 순이 돋아난 듯하다 해서 옥순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황은 옥순봉을 중국의 소상팔경보다 더 빼어난 경승이라고 극찬하면서 〈단양산수기(丹陽山水記)〉에 이렇게 서술했다.

 

 청풍호 유람선에서 바라본 옥순봉의 모습(가져온 사진)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옥순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옥순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옥순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가뭄탓에 물이 적은것이 아쉽지만 유람선은 유유히 떠다니고 있다.

 

일행들이 오기전에 지척에 있는 옥순봉 전망대로 갔다.

옥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순교...그림같은 풍경이다.

옥순교 아래로 흐르고 있는 이 강이 바로 남한강이다. 흘러흘러 북한강과 만나 서울 한강으로 흘러가고 있다.

 

 옥순봉 정상에서 바라본 또 다른 풍경...저 뒤편 금수산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옥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옥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멀리 월악산 영봉이 희미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

 

 옥순봉 전망대에서 줌을 당겨 바라본 옥순교...

 

 청풍호 건너편 암릉을 카메라에 담았다.

 

 관광객을 태우고 유유히 떠가는 유람선...

 

이제 일행들이 정상에 도착했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단체사진 한장 카메라에 담는다.

모두 환한 밝은표정 보기좋다.

 

친구에게 카메라를 맡겨 부탁한 사진인데...너무 작게 나온듯.

 

꽃보다 아름다운 여성 회원들...밝은 표정에 모두 천사가 따로 없다.

 

다시한번 멋진 모습 카메라에 담고...

 

합성산악회 여성회원 3인방...모두 열성 적인 회원인듯...옥순봉 표지석과 어울린 멋진모습 보기좋다.

 

이번에는 개인사진 한장씩 카메라에 담는다. 지난 5월 망운산 산행에서 처음 봤던 회원이다.

두손든 밝은 표정이 넘 멋지다. 

 

이 여성회원은 처음인듯...옥순봉 표지석 처럼 고운 자태..아름다워 보인다.

 

이 여성회원 또한 지난5월 망운산 산행에서 본 회원이다. 웃는 모습은 아니지만 고운 미모가 멋져 보인다.

 

아! 울 총무님! 언제나 밝은 표정은 일품이다. 오늘따라 더 더욱 멋져 보여...

 

정상에서 사진찍고 다시 옥순봉 전망대로 향한다.

 

옥순봉 전망대서 단체사진...옥순교가 가려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멋진 사진이다.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남한강과 옥순교를 피해 회원들을 우측에 배치해 카메라에 담은 단체사진이다.

이 사진이 훨씬 좋은듯...

 

이 여성회원 폰에 담고 있는 모습을 살짝 카메라에 담고...

 

 옥순봉 전망대 옆에서 점심식사 하는 모습이다.

고기,상추쌈,찌짐 등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소주한잔 빠질수가 없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식사하는 모습 보기좋다.

 

이 그 룹엔 특별한 먹거리가 있나? 서로 주고받고 나눠 먹었으니 다를게 없지... 

 

대장님과 이 두 남자회원...함게 자리하자며 불러도 둘만의 비밀이 있는지..떨어져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약주한잔에 담소나누며 행복 가득 채우고 하산길에 나선다.

 

아쉬움에 옥순교의 멋진 풍광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수산 방향의 풍광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옥순교...

 

 전망대 옆 노송 한그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돌아가기 아쉬어 북면 유지 전망대에서 한컷...폼 멋져 부려...

 

 전망대에서 내모습도 한장 카메라에 담아준다. 고마버...

 

옥순봉 전망대에서 이 여성회원 멋진 폼 잡았다.

 

 옥순봉 전망대에서 친구와 나란히...

 

 세 여인...모두 친구인지...암튼 일행은 분명한듯..오늘산행, 좋은 추억이 되시길...

 

우리는 칭구다...또 다른 멋진포즈...쥑인다.

 

노송과 출렁다리, 그리고 옥순교와 남한강...아름다운 풍경이다.

 

 보고 보고 또 처다봐도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다시 옥순봉 표지석 앞에 섰다.

 

↑ 오늘 폼 좋은데....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이다.

 

일행들은 하산하고 혼자 옥순봉 앞 암릉을 찾았다. 암릉에서 바라본 옥순봉 정상의 모습이다.

 

ㅏ메라

암릉의 기암...

 

암릉에서 바라본 청풍호...

 

암릉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암릉위의 소나무...

 

암릉에서 바라본 옥순교와 남한강...

 

암릉에서 바라본 기암석...

 

청풍호 건너편의 암반을 카메라 줌을당겨 바라본 모습이다.

 

그림같은 풍경을 가슴에 담으며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암릉에서 뒤돌아 나오면서..바라본 옥순봉 정상...

 

암반에 뿌리를 내린 노송3그루가 운치를 더해주고...

 

기암을 다시한번...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건너편 기암봉 풍경...

 

혼자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내려서자 옥순봉에 올라서지 않은 일부회원은

약주한잔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두 구담봉 탐방은 하지않고 바로 하산한다고 한다.

무슨 산악회가 산행중 계획을 바꾸는지...혼자 구담봉 갔다 올까하다 단체 행동에 누가될까봐

포기하고 왔던길로 하산길에 나선다.

 

벌말마을 상점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놀고있는 회원들과 만난 모습이다.

 

데크길에 들어서기전 바라본 풍경이다.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다. 젊은이 혼자 지키고 있다. 이곳에서 매표를 인식해야만 통과할수 있다.

 

옥순봉 출렁다리 까지 200m가 남았다는 이정표다.

 

나무 데크길이다. 이 길이 약600여m 되는듯...

 

떡갈나무에 새 생명이 움트고 있다..특이한 장면이다.

 

출렁다리에 도착했다. 먼저 건너고 있는 여성회원 먼거리지만 한컷...

 

이 여성 회원은 가까이에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한컷한 사진이다.어둡지만 예쁘게 나왔다.

 

이 여성회원 표정이 밝아 너무 이쁘다. 

 

이 여성회원...고운 얼굴에 멋진 모습이 복 스럽게 다가온다.

 

총무님! 그 많은미소 다 어디가고...그래도 멋져 보인다..

 

출렁다리 건너면서 남여 회원들 추억 한컷 카메라에 담았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우측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출렁다리 건너편의 작은 나룻배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출렁다리 위에서 다시한번 일행들 카메라에 담고...

 

사진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나?

언제 약속이나 한듯 이렇게 모였지? 암튼 많은 회원이 함께하니 보기좋다.

 

무너질듯 버티고 있는 청풍호의 기암...

 

다리입구 카페...들어설때 전망좋은 찻집이라며 광고까지 했는데...

 

뒤 따라 오고있는 일행들을 카메라에 담고...

 

먼저 다리를 건너와 뒤 따라 오고있는 회원들을 줄지어 세우고 한컷한 사진이다.

출렁다리와 어울려 멋진 사진이 되었다.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옥순교를 배경으로 한 단체사진이다. 남성들은 만세부르고 미소 머금은 멋진 모습들...보기좋다.

 

옥순교와 그 아래 유람선이 한데 어울린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 여성회원 가운데 두고...두 남자 복 터졌네...

 

 옥순교

 

이 여성 회원 정상에는 오지않았는데...독 사진 한장 찍어달래서 담았는데...멋져보인다.

 

이 칭구들...겁 나게 폼 잡았네...그래도 보기좋다.

 

여성회원 4인방...밝은 표정이 꽃보다 아름답구나.

 

이 여성회원 독사진 한장 담았는데...이 포즈 뭐지...멋지고 보기좋아 보인다.

 

이 두 여성회원은 친구인듯...좋은추억 되시길...

 

떠나기 아쉬움에 옥순교를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데크길로 돌아오면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옥순봉....

 

데크길 따라 매표소 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회원들...

 

매표소 입구에 도착했다.

 

매표소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

 

아름답게 조성한 매표소앞 꽃 화분...

 

매표소를 떠나면서 바라본 출렁다리 입구...

 

이 칭구들...아이스 콘 하나 입에물고 뭘 바라보고 있는지?

입장료 3,000원은 지역화폐2,000원을 돌려받기 위해 매점에 들어가 아이스 콘 하나씩을 선택했는데..글쎄 콘하나 2,000원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다.

 

말라 가는 강바닥을 바라보며 비오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 버스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매표소 입구 풍경이다.

 

매표소와 출렁다리 그리고 옥순봉도 멀어져 간다.

 

길가 어느집 담장에 피어있는 장미꽃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다.

 

민들레 씨방 또한 카메라에 담았는데...잘 나왔다.

 

파랭이 꽃인가? 예쁘서 카메라에 담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뒷풀이를 준비하고 있는 회원들이다.

 

삶은 오징어에 부침개...막걸리,소주에 두부까지 푸짐한 한상이다.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추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회원들...

 

역시 산행후 하산주 한잔이 산행의 피로를 씻어주지...

 

여기도 저기도 옹기종기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회원들이 보기좋다. 이게 정이 아닌가?

 

이 여성회원...폰에 뭐가 있길래...

 

회원들 챙기느라 수고가 많은 여성회원들...덕분에 잘먹고 너무 고마버...

 

합성산악회 회장님...많은 회원 통솔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여기도 한잔 주고 받으며 담소가 오고가는듯...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합성산악회 회원들...화이팅!!

 

합성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옥순봉/출렁다리 산행...구담봉을 밟지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지만

탁트인 멋진 조망속에 눈으로 가슴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담으며 걸었던 산행...

잊지못할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으리라.

 

사진/글 : 산과벗(김종환)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