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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 전망대 탐방(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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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과벗 2023. 11.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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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일차

서울 롯데월드 전망대 탐방(2023-10-27)

11월26일 서울 고궁 탐방을 마치고 바로 태안반도로 내려가려 했으나 내일은 날씨가 좋아 롯데월드 전망대에 오를수 있겠다는 큰딸의 의견을 받아들여 하룻밤 더 큰딸집에서 묶고 11월27일 아침이 밝았다.역시 날씨가 깨끗한 편이라 다행이였다. 큰딸 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지하철 7호선을 타고 건대입구역에서 2번으로 갈아타고 10:00경 잠실역에 도착했다.

어제한번 와본 경험이 있어 오늘은 쉽게 전망대 매표소를 찾아 관람표를 구입하고 전망대에 올랐다.

롯데타워 개요

지상 123층, 높이 555m로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며,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 OECD 중에서 가장 높은 건물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평생 마지막 숙원 사업이었으며, 2016년 완공된 후 본 건물은 롯데그룹의 한국 본사로서 사용되는 중이다.
전체 면적은 420,309.54㎡(127,143평)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 건축 연면적은 328,350㎡으로, 대한민국 최대 연면적 건축물이 바로 롯데월드 타워이다. 
시그니엘 서울 호텔, 시그니엘 레지던스로도 유명하고 타워 부속 건물로 대형 쇼핑몰인 롯데월드몰이 있다.

 

서울 스카이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117~123층

운영시간 : 10:30~22:00 (금, 토, 공휴일은 1시간 연장 운영 / ~23:00)

영업종료 1시간 전, 입장 및 매표 마감*

T : 02-1661-2000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이용 요금

일반티켓 어른 29,000원 어린이 25,000원

 

↑ 롯데타워 전망대 매표소

 

↑ 아이 러브 서울 스카이

 

↑ 매표후 에스칼레이트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엘리베이트를 타기위해 들어가는 천정엔 우리나라 고궁의 천정모습을 담은 영상이 펼쳐져 기다리는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었다.

 

매표소 안내원의 말대로 30여분 기다린 끝에 엘리베이트를 탈수 있었다.

 

117층에 도착하자 잠시 영상을 본후 문이 활짝 열리면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우와~ 하는 감탄사를 쏱아내며 117층을 한바퀴 돌면서 멋진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여기가 어딘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스포츠 시설 등을 봐 잠실운동장 공원인듯 했다.

 

롯데월드타워 석천호수의 모습이다.

 

롯데월드 117층에서 바라본 발아래 롯데월드몰과 멀리 태해란로의 삼성동과 대치동 방면 풍광이다.

 

카메라 줌을당겨 바라본 잠실구장과 좌측 무역센터 빌딩...무역센터는 직장생활 당시 서을 본사에서 가까운 건물이라 알고 있었던 건물이다.

 

118층인가? 발아래 투명유리라 도로에 다니는 차량이 개미처럼 작게 보였다.

 

한강방면 풍경이디.

 

줌을 조금당겨 바라보니 북한산도 도봉산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다.

 

불암산도 수락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산을 좋아하다 보니 먼 거리인 창원에서 북한산,도봉산,관악산,불압산,수락산 등 을 산행한 경험이 있다.

 

가까이도 당겨 바라본다.

 

아곳이 투명 유리로 된 구역이다.

 

위 층으로 올라가니 커피숍도 있다. 가장 높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할까 하다 그냥 돌아선다.

 

122층에서 바라본 풍광이다.

 

  이 아파트는 동 사이 공간이 상당히 넓어 보인다.

 

다시한번 잠실구장을 카메라에 담고...

 

무역센터와 태해란로의 풍광도 카메라에 담는다. 저 빌딩속에 포스코 본사 빌딩도 있겠지? 

 

즘을다겨 보니 남산 타워도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북한산을 당겨 바라도 보고...

 

도봉산도 당겨 바라본다.

 

서울스카이 포토존이다.

이곳에서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 모두 한장씩 기념으로 사진한장 남긴다.

 

이곳이 아마 성남쪽 방향인듯 한데...

 

북한산,도봉산 방향...멀리 우측으로 의정부도 고개를 내민다.

 

수락산 방향 풍경이다. 우리는 이렇게 서울스카이 관람을 마치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간다.

 

1층으로 내려와 식당을 찾아 해메다 롯데몰 6층 식당가로 올라간다.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팰리스란 식당에 들어갔다.

 

다양한 매뉴판

 

뉴는 뭔지 기억에 없지만 맛있게 점심을 먹고 식당을 나왔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두 여인 ~ 롯데터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카메라에 담고 점심을 먹고 우리는 다음 여행지 태안반도로 가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지하철을 타고 영등포에 도착하여 태안반도를 향해 출발했다. 

 

사진/글 : 산과벗(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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